미국 오면 부부 관계가 좋아질 줄 알았습니다

  • #3540443
    AAA 174.***.86.99 3465

    우리 부부는 성격이 극과 극이예요.
    와이프는 다혈질입니다. 추진력 있고 책임감 크죠.
    그런 사람 눈에 제가 한참 모자르나 봅니다.
    그렇게 한국서 맞벌이하며 각박하게 살다 ㅁ국 왔어요.

    전 생활의 여유가 생겼으니 우리 관계도 개선될 것으로 생각했어요.

    결론은 더 심해졌어요. 이젠 집에서 말 한마디 섞지 않아요. 결혼한지 16년차인데 이렇게 마감하나 싶어요. 제가 뭔 말만 하면 깔보는 듯한 말투와 비아냥대는 말투로 돌아와요.

    ㅜㅠ

    • 지나가다 104.***.198.150

      이해 갑니다. .. 답이 있겠습니까?… 진실성이 있으면 언젠간 알겠지요…

    • 결혼 상담해보세요 173.***.198.135

      저도 상담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도움 됩니다.
      물론 서로 잘하고자 하는 마음 이 있어야죠

    • 쉿!!! 24.***.150.71

      결혼 생활은 신뢰이고 서로간의 존중이며 배려입니다. 원글님 가슴아프네요… 위 3가지를 회복하려는 노력이 가장 필요합니다…

      ㅎㅎ 얌마 너 모쏠이지? 그러니까 니가 아빠가 될수없는거야… 니 수준 참 알만하다

    • 음… 71.***.149.166

      “추진력 있고 책임감 크죠”
      여기서 답나왔네요.
      님이 매사 좀 적극적으로 임하세요. 대충 마누라가 알아서 하니까 묻어가지말고…
      샷다맨을 하시려면 확실히 하는것도 한 방법이긴합니다.

    • J 74.***.231.109

      아내가 남편을 무시하면 그 결혼 진짜 유지하기 힘들어 집니다 아내한테 잘 설명하고 서로 맞춰서 나아가길 바랍니다.

    • 음… 71.***.149.166

      우리 부부는 성격이 극과 극이예요.
      와이프는 다혈질입니다. 추진력 있고 책임감 크죠.
      그런 사람 눈에 제가 한참 모자르나 봅니다.
      그렇게 한국서 맞벌이하며 각박하게 살다 ㅁ국 왔어요.

      전 생활의 여유가 생겼으니 우리 관계도 개선될 것으로 생각했어요.

      결론은 더 심해졌어요. 이젠 집에서 말 한마디 섞지 않아요. 결혼한지 16년차인데 이렇게 마감하나 싶어요. 제가 뭔 말만 하면 깔보는 듯한 말투와 비아냥대는 말투로 돌아와요.

      ㅜㅠ

    • 짬뽕이좋아 76.***.159.182

      아시겠지만,
      미국은 심리상담을 자주 하더라구요.
      부부관계를 진심으로 회복하고자하는 두분의 의지만 있다면 심리상담도 권해드립니다.
      만약 밤일이 문제라면, 좀 새로운걸 시도해보시는것도 한가지 방법일수도 있구요.
      밤일이 뭐가 중요하냐라고 하실 수 있지만, 밤일을 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고 서로 좋은 부부들은
      실질적인 부부관계도 좋더라구요.

      • 미국 173.***.165.17

        저는 솔직히 부부관계를 가질정도면 이미 부부사이에 사이가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이가 안좋은데, 부부관계로 그 사이가 좋아질 정도면,
        부부관계 없어도 조금만 시간만 흐르면 다시 좋아질정도의 사이입니다.

    • 69.***.120.137

      오 제 남편이 쓴 글인 줄…

      • 짬뽕이좋아 76.***.159.182

        저랑 짬뽕 한그릇 하실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짬뽕 한그릇씩 하고 뽀뽀

    • wow1287 121.***.92.224

      님이 직장이 있으신가요
      와이프 분은 직장이 있으신가요

      모든 갈등은 경제적 이유로 시작합니다

      둘중 아무나 빡세게 일하시는분의 백업을 확실하게 합시다
      와이프가 많이벌면 거기 확실히 외조 해 주고
      남편이 많이벌면 확실한 내조 필요하구요

      대신 이게 고용주 고용인 관계는 아니니
      돈 못번단 이유로 무시하지 마시구요

      그렇지만 돈 적게버는게 유세는 아니니
      많이버는 사람 존중하구요

      쓰고나니 뻔한ㅇㅒ기네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저보다는…ㅋㅋ

    • 상담 73.***.98.103

      무조건 부부상담 받으세요. 그렇게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이런 식으로 내리면 곤란합니다.
      상담받아도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거에요. 그러나 상담도 없이 이런 독백은 곤란해요.
      그리고 두분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한번 같이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 71.***.51.74

      미국오면 관계가 더 나빠질 요인들이 훨씬 많지요. 여자들 유혹도 많아지고 시기심 불러일으킬것도 많아지고. 애아남자가 하잘것 없이 보이는 백인들견해가 아시안 여자들에게 투영되기 시작하고…

    • A 172.***.13.101

      미국에 온다고 사람사이의 관계가 달라진다는 생각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미국이 아니라 세상 어디를 가도 사람사이의 일은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있지 주변조건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결국 자기를 바꾸지 않으면 바뀌는 게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니가 바꾸면 되지 않겠냐 하겠죠. 결국 모든 것이 내 중심으로 돌아가니 나를 바뀌지 않으면 힘들어 집니다.

    • 지나다감 73.***.206.146

      후회하지 말고 빨리 갈라서세요.
      늦는만큼 상처가 커집니다

    • 뀔뺣웴 75.***.130.166

      미국에서 가족관계가 나아지는 이유는 단하나.
      삭막하고 각박해서 몰린 둘이 뭉치는 전우애 같은거 외에는 없음.
      유혹도 많고 정신이 피폐해지는 나라라고 할수 없는 지옥같은 곳에서 한국에서조차 화목하지 않은사람들이 와서 나아지기를 바라는게 유머임. 미국에서 가족관계가 나아지려면 신뢰 있는 사람들이 한심하고 썩어빠진 사회에서 그래도 믿을건 집가족 밖에는 없다고 가슴으로 느낄때뿐임.

    • 99.***.251.199

      미국에서 부부가 더 좋아질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실제로는 오히려 교포들에 이혼율이 더 높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여자들이 참을 이유가 없으니까. 외국에서 가족관계도 없고 이혼은 누구나 할수있는 분위기고 직장도 있으니 재정적으로도 독립적이고, 한국처럼 남성중심 사회도 아니고, 동양인 남편 잘나가지도 못하면서 소심하면…….무시. 그러나 여자가 남자 무시하기 시작하면 그 가정은 깨집니다.

    • 그냥 가려다가 67.***.3.130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 신앙생활을 추천합니다. 신기하게도 신앙심이 마음속에 잘 자리 잡으면 사람이 바뀝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는데 제자훈련을 받고 나서 우리 집사람이 변했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속에 들어가면 선한마음,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등 밝고 긍정적으로 살게 되는 것을 경험했어요.. 적극 추천.. 강력 추천 드립니다.^^

    • 지나가다 50.***.197.138

      OMG… 댓글 다는 사람 수준이,,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