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미국 성인 10명 중 4명만이 미국 시민권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아니 시민권 시험에 나오는 common sense도 모를 정도면 초졸 아닌가?미국은 stem보다도 우선 civic이나 history 같은 기초교육을 충실히 시킬 필요가 있다.이민자보다도 미국의 정부와 역사에 무지한 사람이 수두룩하다니 민망한 일이다.

듣기론 100문제라던데 그냥 문제/답만 줄줄이 외우면 합격?? 한국인 특기라서 쉬울지도

100문제중 10문제를 랜덤으로 내고 그중 6개이상 맞추면 패스입니다.
처음 6개 다 맞추면 4문제 더 물어보지도 않는다던데요

이거 외울 시간과 정성도 없으면 시민권 안따는게 맞죠. 저는 10개중에3개만 답하라는 문제도 , 10개 다 외워가서 답할때 10개 다 이야기하니까, 심사관이 다 이야기 안해도 괜찮다하면서 태도가 좋게 바뀌더라구요.

한국은 문맹률이 낮으니 이게 이해가 잘 안되겠지만

시민권 선서할 때 출신국가 보면 1000명 중 한국인 나 혼자
도미니카 공화국 1/3 브라질 1/3 정도이던데

이렇게 수많은 중남미 아줌마 아저씨들 가족에 꼬마아이들 4-5명씩 데리고 다니던데 합격자보다 훨씬 많았을 지원자들까지 생각해보면 과연 다들 미국 역사 공부를 – 그것도 영어로 제대로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