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4년제 마치고 미국 석사로 유학가서 미국에서 취업까지 할 생각이면 무슨 과로 가야 현지취직하기에 유리한가요??
명문대 아닌 그저그런 미국대학 석사 나와봤자 취직안되고 결국 한국에 돌아오는 돈낭비라는 소릴 들어서요..
차라리 학부유학을 가라던데..이미 4년제를 마친 상태라서요ㅠ 석사유학을 가고싶은데.. 정말 돈낭비,시간낭비 일까요?
-
-
학부유학은 확실히 돈낭비고요.
솔직히 영어 안되고 신분 없는 유학생들은 CS나 통계 같이 외국인 취직 잘 되는 과 아니면 어렵습니다. 어줍잖은 이공계 전공도 비자 스폰서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문과는… 여기서도 문송합니다고요. 비하 의도는 없는데 여기 시민권자 원어민들도 졸업 후 취업이 애매합니다.
-
위에 답글분? 정말 시민권자도 원어민도 문과 졸업후 취업 애매하나요? 제 주변에 미국영주권자 캐나다에서 건너와서 tn으로 일하는 사람 저포함 등등 다 딜로이트 피더블유에서 컨설팅하고 마케팅쪽도 포춘 500 안에서 하는데 님 주변엔 이런사람들 없나보죠? 다 수준대로 보이는 겁니다… 제가 언급한 사람들 다 2 세 아니고 늦게 온 케이스 입니다. MBA 한사람들도 있고요 아닌사람도 있고요.. 신분이 중요하단건 인정합니다만, 그외에는 본인 역량과 네트워킹입니다. 여기 수준 낮은건 압니다만, 가끔 보면 너무 한심해서요
-
저는 문학 역사 철학 같은 정말 레알 답이 없는 문과 얘기하는 건데요. 컨설팅 케이스 인터뷰 할 정도면 당연히 잘 나가죠…
경영도 문과로 치던가요. 상경계는 솔직히 문과는 아니죠.그리고 TN 정도면 신분 해결된 케이스라고 보셔야 합니다. 한국에서 온 OPT 1년 밖에 안나오는 사람들은 그노무 H1B 때문에 답이 없어요. GS 들어가고도 비자 떨어져서 한국 가는 사람 봤어요…
-
-
아 저 영문학과인데..ㅠㅠ 진짜 한국에선 완전 문송합니다 에요.. 할거 너무 없어서 도피유학을 가려는건 아니구요,
애초부터 대학원까지 갈 생각이었어서.. 대학원도 영문학과를 가려고 했는데 그러면 진짜 답없는 인생 될까봐요ㅠ 과를 아예 바꿔서 가려고 생각중이거든요.. 국내대학원은 진짜 가지말라도 들어서ㅠ 해외 대학원을 생각중임다.. -
제가 답글을 조금 거칠게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 언급하신 순수 문과쪽은 저도 잘 몰라서 패스하겠습니다. 다만 가끔 너무 no만 하는듯한 이곳 trend 때문에 저도 조금 다급하게 답글달았네요.. 무조건 yes 라는건 아닙니다. 저도 엄청 좌절하고 도전끝에 얻은 결과들이라… 신분이 되면 비지니스쪽은 취업자체는 어떻게든 하는것 같습니다(사견전제로) 저처럼 영어 안되는사람들도 30번 정도 인터뷰 보면 케이스면접도 어느정도 풀게 되고요..(보통 학교 애들이 10번안에 끝내는데 원어민이 아니니 이정도는 버틴다는 맘으로 인터뷰 봐왔습니다) 지나고나면 이 과정들이 피와 살이 되고요.. 인터뷰 준비때 해당회사 annual report 주요 내용 다 읽고 revenue, profit, margin 등 중요한 지표는 다 외워가고요..
암튼 뜻이 있는곳에 길은 늘 있습니다
-
미국에서 외국인이 가장 받기 힘들고 고생해서 받는 박사학위가 무슨 학과인줄 아세요. 이공계는 연구만 하면 되죠. 컴퓨터요.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합니다. 가장 어려운게 영문학박사입니다. 일주일에 단편소설 영어로 제출하실수 있으세요. 이게 대학원 숙제입니다. 허지만, 영문학박사학위 받고 갈수 있는곳은 미국대학이 아니라 한국에 있는 대학이죠. 한국도 자리가 있어야 하구요. 사실, 미국청년들이 이제는 압니다. 문과계열 나오면 학생론도 갚기 힘들다고. 아이비리그 문과계열뿐만아니라 주립대 인문사회계열 전부다 미달입니다. 그것을 한국유학생 외국유학생들이 메꾸어주죠. 인문사회계열은 컴퓨터수업으로 대체가능합니다. 대학당국입장에서는 엄청 비용이 싸게 먹힙니다. 미국이 자본주의 실용주의 나라라는것은 아시죠.
-
지금도 수요가 많고 앞으로도 계속 많아질 직업 10위 안에 꼭 들어가는 3가지..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입니다. 석사가 기본 학위이며 한국에서 이과쪽 소질 없으셔도 충분히 소화할수 있는 공부내용이구요.
-
집에서 돈을 싸가지고 와서 댕기면 됩니다. 돈싸가지고 와서 미국대학에 등록금을 주겠다는데 마다할 대학없습니다. 미국대학의 현실이고 잡시장의 현실입니다. 미안해요. 미국 인문사회계열 석사는 졸업후 시민권자랑 결혼을 하거나 장가를 가서 영주권 받으시고 난이후에 생각을 해보시길 바래요. 우습게도 영어가 많이 필요없는 분야는 이상하리만큼 여기서 초중고 나온 학생들이 가길 싫어해요. 그게 수학 과학을 하는곳입니다. 단, 메디컬 스쿨은 빼고요. 젊은 사람들이 자꾸 미국의 환상에 젖어서 미국미국하는데 아메리카 드림 이젠 더이상 존재하지 않아요. 이게 미국의 현재 현실입니다.
-
미국에서 석사해도 미국에서 취업 안 됨 신분이 가장 중요함. 컴싸 전공 아니면 미국에서 석사 나와도 신분 없음 취업 불가
-
조금 준비하셔서 헬스 관련 학과나, 아님 월급은 적지만 배우자와 함께 벌 수 있다면 교육쪽도 (영문학과라면) 한번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교육은 월급이 정말 작습니다. ^^;
-
철학 문학을 왜 까냐 ㅋㅋㅋ 리얼 인재들이 넘처나는데가 철학인데.
저 두 전공이 전형적인 로스쿨/컨설팅 테크 아님? -
암튼, 유학생들은 저기에 해당사항이 없으니까 거르고. 문과 유학은 비추천하구요. 뭐 박사까지 생각하신다면 달라지겠지만요.
무엇을 하시고 싶은지가 제일 중요한게 아닐까요?
아무리 컴싸가 좋다 응용수학/통계가 좋다 한들 적성에 맞고 즐겨야 결과가 좋은 법이지요.
무턱대고 컴싸 하다가 진짜 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