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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16:14:24 #3560648crucial betta 24.***.192.144 3468
저는 뭐만하면 여기 사람들 고소 한다니까.
그게 조금 무섭더라구요.의료계에서 일해서 누가 고소를 당했니 이러면 고소당한다 이런말을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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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10년 넘게 살면서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제 경우엔 가장 힘든게 , 답답함 입니다. 한국같으면 평일에도 친구들과
회식도 하고 노래방도 가고 하는데 여긴 퇴근후 취칩이라서. 가장 그게 힘들어요. 그리고 말동무 한국인이 없다는게
가장 견디기 여렵고요.-
친구 좀 만드세요 한국인만 찾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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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한국에 살아도 친구 자주 못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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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짓을 하시길래 고소한다는 말을 듣고 다니세요… 15년째 사는데 그런말 한번도 못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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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러모로 힘든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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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하는 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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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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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간의 시기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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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빙 둘러 말하지만 결국 외로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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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에서 살았어도 미국에서 사는 것 만큼 다른 이유로 힘들었을 것 같네요. 비슷해요 힘듦의 정도는. 그래도 열심히 하면 기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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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가 힘는 가장 큰 이유야 여기 베이스가 없이 딸랑 혼자 와서 사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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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나오는 보험커버 안되는 의료비가 부담이 되는데 요새는 한국도 뭐 비보험 항목 잔뜩 생겨서 거기서 거기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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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찾아뵙지 못하는거요. 고소는 근데 왜 당하시는 거에요..? 무슨 일을 하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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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하면 다 고소당할까 무서워하고
미국사는 남자들은 이혼당할까 무서워서 결혼안한다. 스트레스로 병얻고 그지되거덩. -
죽으면 고향못가서 그천을 헤메고.
화장해서 한국에 묻어달라고 부탁할 돈 정도도 없이 죽는 한국교포들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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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소주가 기약도 없이 입고가 되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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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장벽이 가장 큰 문제 아닌가요? 그렇게 안 느껴지는 분들은 영어는 포기하고 주말 내내 한인교회서 시간 보내는 분들 백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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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외로움이죠. 물질적으로 많이 부족함이 없이 살아왔다면 힘든 것이 그래도 훨씬 덜하겠지만 한국 보통 사람들이 미국에서 언어도 먹고 사는게 여러모르게 힘들고 여러운 일이죠. 사람이 살아가면서 관계속에서 살아야 하는데 미국에서는 그 관계가 일시적이요. 그냥 이어지질 않아요. 한국인이던 미국인이던 간예요.
외국인들과 친분이 있다고 해도 극도로 극히 절제된 만남이고 한인들이랑 친분있다고 해도 같은 언어를 쓰지만 가슴속 깊은 고민이나 가족문제를 공유 할 수 없으니까. 혼자 삭히고 해결하는게 힘들죠. 언젠가 부터는 별로 만남이란게 부질없고 어짜피 인사하고 정보 교환 이외 예는 큰 의미가 없으니 혼자 있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이러한 외로움이 한국에서도 비슷하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이라도 식구들 친구들 얼굴 보고 하면 풀리잖아요. 여기는 그러한 인간적인 교류가 제한된 삶, 감정의 분출을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그게 장점이기도 한데 가장 큰 단점이죠.-
사람이 살아가면서 관계속에서 살아야 하는데 미국에서는 그 관계가 일시적이요. 그냥 이어지질 않아요. 한국인이던 미국인이던 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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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공감합니다. 스쳐지나가는 덧없는 관계 속에서, 자기 자신을 어떻게 다스리는지가 큰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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