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미국 살고 싶어서 남편에게 기러기 아빠 하라고 강요하는 여자도 있네요;; This topic has [8]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7 years ago by 흠. Now Editing “미국 살고 싶어서 남편에게 기러기 아빠 하라고 강요하는 여자도 있네요;;”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미준모에서 봤는데 남편이 대학병원 교수입니다. 근데 아내가 미국병에 걸렸나 봅니다.. (교육, 미세먼지라고 핑계를 대는데 딱 보면 미국병임) 그래서 남편보고 가자고 했는데 남편이 싫다고 했답니다.(미국에서 다시 의사를 하려면 인턴이랑 레지 다시 시작해야 해서 힘들죠 거기다 한국에서 대학병원에서 좋은 대우 받으면서 잘 사는데 굳이 포기할 이유가 없죠.) 근데 아내라는 사람이 결국 기러기 아빠하면 안 되냐고 제의까지 할 생각이라고 하네요... 참 남편은 무슨 잘 못인지... 저런 여자 만나서 ... 아니 자기가 미국 가고 싶으면 자기가 스펙 쌓아서 자기 힘으로 가면 되지 않나요? 왜 한국에서 잘 살고 있는 남편이 자기를 위해 희생을 해야 하는지... 참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