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실수령약 5500버는데 모기지 유틸리티 내고나면 삽원도 안남네요… 요즘 미국 물가가 너무 살인적이고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생횔비가 너무 비싸네요…ㅠㅠㅠ 이래서 미국인들이 대부분 가난할수 밖에 없어요 기득권층들 살기 좋은나리 미국. 고연봉 버는 직업 아니면 정말 살기 힘든 나라가 미국임. 미국이란 나라는 신용이린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돈임… 더 황당한거 자동차 범퍼 살짝 들어간거 펴는데 3500불 미친나라 미국 …참고로 여긴 캘리가 아니고 워싱턴주 중소도시이고 과소비 전혀안함

그니까 켈리를 떠나서 알라바마로.

한달에 5500 벌면서 모기지? 꼴깞 떨지말구 헬라바마가서 20년된 캠리한대 사서 스튜디오나 하나 얻어서 살아.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가 가랭이 찢어져. 설마 흑수저는 아니겠지? 정 힘들면 엄마아빠찬스 쓰고.

5500불? 신분있으면 온라인사업같은거 하면 금방 버는데

어떤 온라인 사업?

ai 레버리지해서 사업하는거 무수히 많음. 검색 조금만해보셈…

한달에 실수령약 5500버는데 모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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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놈아 돈도 못버는놈이 집은 왜사?
니 버는 돈을 여기 저기 잘 나뉘야지
한쪽으로 몰아넣고는
징징거리는 니 대가리는 뭐냐?

요즘 미국 물가 너무 비싸서 외식을 해도 예전보다 맛이 없고 집에 와서 뭐 고치면 몇만불 드니까 어의없어요.

양털깍기 했다고 생각합니다. (자본가들이 부를 유지하기 위해 벌이는 수단으로 1. 전쟁, 2. 물가상승)

돈을 그렇게 찍어내서 쓸데없이 우크라이나 전쟁하고 남의 나라 게이 운동에 돈 퍼부어줄 이유가 없었음.

가끔 이런 헛소리도 하고 살아야지. 애쓴다

자동차를 너무 좋은 것 갖고 계신가요?
아들이 소나타를 몰다가 사고 나서 앞 범퍼와 펜더쪽이 살짝 찌그러졌는데 보험사 지정 수리소에서 appraisal 받은 것 보니 범퍼 교체하고 펜더 수리하고 그외로 헤드라이트 리테이너도 수리하는 같은데 2100불 조금 넘게 정도 나오더라구요.

근데 미국 사람들 요즘 어렵나요?
외식비 많이 오른 것 실감하고 팁도 비싸게 설정된 쳌을 준다고 주변에 불평하는 사람들 많이 보이지만 정작 식당에 가면 항상 사람들 바글바글한 것 같아요. 집값도 많이 올랐고 금리도 높은데 집들도 잘 팔리고 페이먼트도 잘하는 것 같고.. 요즘 경기가 계속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런 반면에 이자율 20%가 넘는 신용카드 빚 밸런스가 1조 달러를 넘었다는 뉴스가 보이더니 그 금액은 뉴스나올 때마다 계속 가파르게 올라가고.. 도대체 뭐가 진실인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지 전혀 감을 못잡겠네요.

돈은 얼마나 버느냐보다 얼마나 잘 쓰느냐입니다.
펑펑 남비하면 한달에 만불을 벌어도 허덕이고
4000을 벌어도 알뜰하게 쓰면 저축도 합니다.
범퍼는 수리가 안되고 교체햐야하는데 어디 사기 당하신듯

한달에 15000불 벌어도 모기지 2500내고 8000불 저금하고 나면 남는돈이 없네

보험 tax fica 401?IRa 약간 해서 실제 5500이면 년에 약 6만이니 실제 연봉은 약 9만몇천에서 10만턱거리일텐데. 집살수 있죠. 30만에서 40만불짜리 풀 레버리지로 사는거고 그러니 집산다뭐라 욕하는분들은 그지역 사정잘모르는것 같고. 그러면 리파이넨싱을 잘하면 크흔문제없겠군요. 차는 자차보험은 꼭 하세요. 차를 2년지난 한국차정도면 가격도좋고 마일리지좋고 자차포함보험 안비쌉니다. 제가 선생님 연봉보더 훨적었어도 30만불대 집을 사서살던 경험이 있어섭니다. 그때 외벌이였죠.

요즘 한명이 20만불 버는거 아닌이상 맞벌이 필수죠..

니가 과소비하는걸 왜 우리가 힘겹게 들어줘야하지?

소비 줄이고 아껴 써야. 슬리퍼에 츄리닝 맥도널드 5달러면 돈 저축 샵 가능.

윗분 말씀대로 저축이 안되는 것은 버는 양이 문제가 아니고 소비의 양이 문제인경우가 대부분. 대중교통으로 살수 없는 환경이면 집, 유틸, 자동차 (할부나 보험료 포함)관련해서 가능한 월 NET 소득대비 50%로 묶고, 20% 401이나 IRA.. 나머지로 나머지 식비와 간간한 여가생활 하시길..

미국에서 서민들 ㅈㄴ 살기힘든거 맞는데 실수령5500 에 모기지에서 쉴드 못쳐주겠다.

한국에서 바로온분들 실수 하는게 연봉을 단순 환율로계산해서 본인 연봉으로 생각하는겁니다 즉 연봉이 10만이면 이게 환율 1400해서 1억 4천짜리가아니고 경험적으로 GNP비율로 나눠야죠. 미국과2.5배차이나니 단순비율로는 한화로 연봉 세전6천만원이란겁니다. 그러나미국은 부자들이많으니 이차저차해서 10만연봉은 큰도시아니면 그냥 연봉 5천만원이다 입니다. 연봉 5천만원되면 어떤차를 몰고 어떤집에살야 할까요?

워싱턴주 린우드(에드먼즈) 살다 GA주로 이사왔습니다.
워싱턴주 물가는 CA못지 않게 진작에 미쳐있었고 도저히 않되겠다 싶어서 GA로 넘어왔구요
CA나 WA에 비하면 그래도 조지아 물가는 훨씬 안정적이지만
처자식 딸려있고 아이들 취학중이면 생활비가 많이 깨집니다.
한달에 실수령 $7,000 받는데 이것저것 땜빵하면 남는게 없어서
부업으로 우버 뛰면서 간신히 버티고 있네요
참고로 외벌이.

미국은 서민들은 살기 힘들어서 디질판인데 미국윗대다리들은 눈감짝안히고 저거들 뇌물 받어 먹는더 생각함 미국은 한국보다 정의가 살아 있는줄 알았는데 개뿔 owcd선진국중에서 가장 썩은 나라가 미국임

미국온지 16년 됐지만 서민들이 살기는 확실히 한국이 미국보디 낫습니다 한국운 모든 편리한 인프라도를 서민들도 누릴수 있지만 미국은 부자만 누릴수 있다는거. 많은면에사 한국이 미국보다 닞다고 할수 있습니디 얼미전에 어떤분이 미국은 신용이린건 존재하지않고 오로지 돈이라고 하셨는데 100프로 동감..미국이 빈부격차도 힌국보다 휠씬 심하고 사회적인 문제도 심각하고 인종간 갈등 종교간 갈등 정치적 갈등 둥둥 아주 많은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오마니분, 참 반갑네요.
지금 현재 린우드에 거주증이고 조만간 아틀란타로 다시 이사 갑니다.
학생때 조지아에 살아서 드디어 이번에 그쪽으로 이직하게 됐네요.
이번 보잉사에서 5년 근무후 최근에 권고사직 받았는데 지금 6개월정도 일자리 찾고 그쪽으로 결정되어 운좋게 가게 돼었네요.
여기 물가 비싼거 맞구요. 나가는 페이없음 견딜만하나, 치솢는 렌트비하며 기름값도 살벌하게 올라갔죠.
거기서 140k 엔지니어로 제안받아 돌아가는데 지금 일자리가 정말 구하기 힘들어서 이것도 제대로 받고 가는지….16년차 엔지니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