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박사후 취직

  • #3753144
    JJJ 128.***.82.3 2499

    짧은 시간내로 많은 조언들을 들을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워낙 미국서 잔뼈 굵은신 분들이라 제 고민이 초보적으로 보일수 있지만 그럼에도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 172.***.8.0

      1. 아내 걱정할 상황이 아니예요.
      포닥 시작했으면 그걸 마치고 뭘 할지 계획을 세우고 노력해야지. 슬슬 적응하고 논문 하나 쓰다보면 시간 금방 갑니다.
      지금 같은 생각으로 있다가 2년후에는 포닥 까지하고 직장도 못 구해요.

      2. NIW 를 고려하는 경우도 현재 J1 비자라서 그것에 대한 웨이버가 필요해요. 그것도 수개월 걸리고, 140 파일링 하는 시간 등등 고려하면 지금 당장 시작해도 포닥 끝날때 (1.5년 후에) 영주권 받을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단웨이버를 신청하고 나서는 J1 비자를 연장할수가 없다는것도 알아두세요. 그래서 미리미리 계획을 세우셔야합니다.

      3. …

      • JJJ 128.***.82.3

        날카로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 처지도 사실 위태위태한데 말이죠…! 말씀대로 열일하면서 실적쌓아가고자합니다!

    • 98.***.209.54

      최종 학위로 미국 박사학위와 한국 석사학위는 잡마켓에서 천지 차이입니다. 박사과정하면서 TA/RA 하면 경제적으로 마이너스는 아니니 괜찮을것 같습니다. 교수가 아니라도 박사를 마치고 나면 갈길이 많습니다.

      • JJJ 128.***.82.3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내와 상의해서 현재 힘들더라도 나아갈 용기와 의지가 있는지 자신이 없다면 자신감을 심어줘야 겠네요..!

    • dd 107.***.245.47

      님 포닥기간 끝나고 한국 돌아가서 한국에서 직장 잡으면 해결될일.

      • JJJ 128.***.82.3

        맞는 말이긴합니다.. 미국에 온김에 좀만 더 여기서 할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고자 하는 마음에 질문드렸습니다 ㅠㅠ

    • eins74 165.***.216.148

      커리어 단절은 여자들에게만 있는게 아닙니다 (미국에서는요).
      신분이 안되면 진입이 상당히 어려울 듯 한데 (미국내 반도체 관련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하루라도 빨리 본인이 NIW 같은 신분을 해결하시는걸 권합니다.
      영주권은 내손에 들고 있지 않는다면 없는겁니다 (받을거다 이런거 아무 의미없어요, 연말이라 그런게 아닙니다).
      받을거니까 라는 생각은 안일한 생각입니다.
      Work verification이 안된다면 말이죠 (영주권자는 신상정보와 영주권카드 확인만 해주면 끝나는 간단한겁니다).
      HR에서 거르는 1차 순위가 신분없는 사람들입니다.
      비자 지원이 필요하다면 그 다음 단계로 갈 가능성이 극적으로 낮아집니다.
      기술적인 배경이 좋아 혹 진행이 되더라도 오퍼까지는 안된다고 보는게 현실적입니다.
      그럼에도 인터뷰를 했다는건 기술적으로는 어느 정도 먹힐만하다는 것인데 지금 상황이라면 다른거 다 필요없고 신분입니다.
      본인에게도 와이프에게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와이프가 박사를 한다고 해도 신분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더 한 상황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 JJJ 128.***.82.3

        더욱더 영주권을 신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신분 해결을 우선순위를 두어 한국의 직장을 그만두더라도 취업 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가야겠습니다!!

    • 현직포닥 130.***.89.4

      제 경우도 비슷하고 주변에 비슷한 처지의 분들 많이 보고 접했습니다. 글쓴이 분께서는 우선 와이프분과 상의를 하셔야할 것이 미국에 계속 사실건지 아님 돌아갈 생각이 있으신건지를 확실히 하셔야할거 같아요. 이게 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 같네요. 한국에 돌아갈 생각이 없으시면 빨리 영주권 신청하시는게 맞구요.
      또 궁금한건 본인의 커리어 계획은 무엇인지요. 미국 내 취업이 목표시면 포닥하시는 동안 H1b 로 갈아타시면 아내분도 취업이 가능하시겠죠.
      영주권 문제 – 포닥으로 계시니 아마도 NIW 를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J1 waiver 에 현재 NIW 프로세스 (문호 포함)를 다 1-2년 내로 해결하시기 다소 어려우실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계속 살아갈 생각이시면 변호사와 상담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바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아내분 커리어 공백은 신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상당히 해결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제일 쉬운 방법은 관련학과 석사 마치고 OPT 라도 받으시게 되면 취업요건은 갖춰지게 되시는거구요. 일단 학교라도 다니시면 경력 공백이라고 보기는 어렵겠죠. 대신 학비도 생각하셔야하구요. 박사과정을 하시게 되면 이공계쪽은 학비나 생활비 걱정은 다소 덜으실거 같은데… 나이를 너무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30대 후반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신 와이프분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겠죠. 박사학위 과정이 절대 쉽지 않습니다.

      • JJJ 128.***.82.3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신분이 가장 절대적인 문제라 말하시는 군요.
        영주권의 필요성을 처절히 느끼는 중입니다. 변호사와는 연휴 직후 프로세스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답변 주신것을 보니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박사 시작도 너무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kim 67.***.152.228

      윗분들의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일단 본인 진로가 미정이라는게 제가 보기엔 가장 걸립니다. 포닥하면서 직장을 찾아 미국서 직장생활을 하겠다는 강한의지가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즉, 본인 포닥후 한국으로 가서 교수를 하겠다면 질문자체가 무의미합니다.

      아래 내용은 본인+아내가 강력한 의지로 앞으로 미국내에서 직장생활을 한다고 다짐한 후에 조언하는 내용입니다.
      1, 본인 : NIW 로 영주권절차를 당장 시작하세요. 80%라는 변호사가 좀 웃깁니다만, 미국내 거주하면 본인이 변호사 없이 영주권 진행 가능합니다. 금전적의 여유가 있으면 변호사를 사도 됩니다. 대신 80% 어쩌구 하는 사람은 쓰지 마세요. 박사학위있고 (느낌상 한국학위로 보임, 미국학위라면 NIW 100% 나옵니다.) 미국서 포닥중이면 99% NIW나옵니다.

      2, 아내 : 1번을 통해 본인과 아내의 영주권이 나온후에는 아내의 취업은 엄청 쉬워집니다. 쉽게 말해 신분 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에 비자 서포트가 필요없는 작은회사들에서도 인터뷰를 쉽게 통과할수있습니다.

      3, 아내 영주권: 석사학위 자도 NIW 신청가능합니다. 경력이좀 있어 보이는데 있으면 영주권에 유리합니다. (박사보다는 좀 밀림)
      그러니 이부분도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두분 동시에 NIW해도 됩니다만 …. 남편 NIW가 빨리되면 안해도 됩니다.

      4, 아내 박사: 해도 말리진 않지만, 남편의 미래가 보장/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건 비추합니다.
      남편이 한국서 교수자리오면 한국 갈텐데 그때 같이가야되겠지요.

      • JJJ 128.***.82.3

        맞습니다. 제 의지와 아내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이도저도 아닌 스탠스가 아니라 굳은 결심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1. 말씀해주신대로 NIW의 가능성이 높기에 진행하고자합니다.
        2. 더욱더 영주권을 신청해야 겠다는 생각이 강해집니다..!
        3. 현재 변호사를 통해 저희 둘다 동시 신청이 가능함을 확인했습니다
        4. 아내가 박사과정을 시작한다면 이런 문제가 발생할수 있음은 정말 중요한 포인트 같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 생활 24.***.141.166

      원래 글 내용은 ???

    • 생활 24.***.141.166

      원래 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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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서 포닥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와 아내의 미래 계획에 대한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온지는 6개월이며 아내와 함께 왔습니다. 아내는 휴직을 하고 온 상태입니다.
      저는 현재 내후년 중순까지는 확정적으로 포닥으로써 J 비자로 일하기로 예정되어 있고 추후 진로는 아직 미정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내입니다. 아내는 한국서 유기화학 석사를 딴뒤 반도체 대기업에 다니다 커리어를 틀기 위해 휴직을 한 뒤 유럽에서 1년 유학을 하였습니다. 이후 저와 결혼을 하고 또 다시 휴직을 1년간 받아내어 미국으로 저와 함께 날아왔습니다.
      (휴직을 이렇게 한것도 대단하고 저와 함께 와주어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ㅠㅠ)

      아내는 미국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나가기 위해 유럽때 만났던 선생님 인맥을 동원해 인터뷰도 보았지만 최종에서 묵묵부답… 그리고 또 다른 대기업의 면접을 2차까지 보았지만 신분 문제에서 기업측에서 급 소극적으로 나와 현재 매우 답답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박사까지 한 상황이라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변호사에게도 80%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영주권 진행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빠르면 1-2년 내로 신분 문제는 해결 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영주권 받을수 있다! 식으로 면접을 보았던 기업측에 메일을 보내고 있지만 사실 반응이 미지근합니다. (연말이라 그런거라 믿고싶습니다…ㅠㅠ)

      문제는 아내의 멘탈과 커리어의 공백이 걱정입니다.
      연줄이 없는 곳에서 수많은 지원서를 내보고 있지만 연락은 태반이 안옵니다. 그래도 정작 인터뷰를 보면 다들 기업측에서 아내를 좋게 봐주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신분 문제 그리고 연줄의 부족으로 인해 면접 기회 조차 잘 오지 않는 것 같아 여쭤봅니다.

      이럴 경우 아내가 박사과정이라도 미국에서 밟아 나가는 것이 좋을지 궁급합니다. 만약 학위과정을 시작한다면 적어도 일년 반뒤 시작 그리고 4-5년을 한다면 아내의 나이는 30대 후반입니다.
      아니면 계속해서 끈질기게 여기저기 지원서를 넣어보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한국 회사를 그만둬야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기로에 서있는 만큼 여러분들의 생각 여쭤보고자 글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 73.***.228.208

      위의 생활 원글 내용 보고 답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라면 와이프의 멘탈에 매우 신경 많이 쓸 것 같습니다.
      이것 잘못되면 박사고 영주권이고 말짱 도루묵입니다.
      와이프 분이 어떤 성격인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커리어를 원하는 성격이면 절대로 할 일 없이 집에 혼자 있게 내버려 두는 것 정말 정신 건강에 안좋습니다. 뭐 든지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일거리가 필요합니다.
      일단 근처 학교에서 석박사 통합과정을 시작해보고 동시에 계속해서 회사 지원서를 계속 보내볼 것 같습니다.
      대기업이라는 단어가 자주 보이는데 가능하다면 mid-size 회사에 지원하다 보면 의외로 쉽게 찾을 수도 있습니다.

    • 반도체쟁이 50.***.241.6

      아내분 취업만을 위해 박사는 필요 없고요. 신분만 해결되면 취업이 될걸로 보입니다. 그래도 최종면접까지 갔다는 건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니까 계속 도전하시면 됩니다. 다를 취업하려고 이력서 100개 200개씩 넣어서 그 중에 온사이트 인터뷰 몇개 따고 그 중에 한 두개 오퍼받아서 취업하는게 평범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하는 겁니다. 그나마 해외에서 신분 안 되는 상태로 이력서 넣는 것들은 폰인터뷰 조차 불러주지 않아요.

    • ㅇㅇ 107.***.49.3

      답변만받고 원글은 지우는 개짓은뭐냐 브래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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