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년에 한번(엄밀히 얘기하면 두번이죠 중간 미드 텀도 치면요, 그러나 최종은 일년에 연말에 연초에 하는 종합평가고요…회사마다 그 시기는 다르겠지만…)하는 업무능력평가에 매니져가 나름대로 나에대해 평가를 써서 주잖아요…그러면 그 내용은 여러가지 평가
항목들에 대해서 매니져가 평가하고 생각하는 점을 글로 적는데요… 이러한 평가를 여러분들은 액면그대로 100% 다 받아들이시나요? 물론 잘한점과 미흡한점(못한점)들을 적겠지만, 미국은 보통 좋은게 좋은거라고 너무 부정적인 것은 안적는 문화같더라구요..
(아닐수도 있지만요..제 혼자만의 착각일지도…) 아무튼, 다 좋은 말만 적었다고 가정한다면 진정 그렇게 다 좋게 보고 적은 것인가요? 그 평가를 그대로 사실(매니져의 진정한 의도)로 받아들이는게 맞는건가요?
그런데 한국문화나 한국인들 보면(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비꼬아서 반대로 일부러 말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예를 들면 상대가 사교성이 영 꽝이다라고 생각할 때도 말할때는 오히려 반대로 너 사교성 너무 좋구나.. 이렇게 말하면 상대가 속으로 기분나빠하면서 내 사교성 적은것을 지적했구나 비꽈서(사이캐스택하게)말한거구나 하고 앞으로 그러지 말고 사교성있게 노력해라 라고 받아들여야 하나요? 이렇게 미국 직장상사가 거꾸로 일부러 반대로 말하는 경우 혹시 보신 적 계세요?
그냥 업무평가서에는 이런 돌려까기식 표현은 없고 글자그대로 받아들이는게 합당한가요? 그러니깐 매니져가 속으로 생각하는 것것을 평가서에 반대로 적는 그런 매니져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