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결혼정보회사 추천 해주세요

  • #3940593
    감자돌이 172.***.125.187 2106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너무들하네…

    몇명 빼고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 일상생활 가능한지??

    이런인간들이 가면쓰고 미국사회 살아간다는게 참……

    • 홀 애비 174.***.104.137

      야 그냥 혼자 살어 이세상의 모든 문제의 절반 이상이 그놈의 자지 보지 에 미쳐서 일어난다
      한국 가정 법원 가서 보면 이혼 할려는 인간들이 줄이 백미터가 넘게 이어져있다고한다
      그리고 특히 문제가 한국여자들은 보통이 아니야 엮어지면 너만 작살 나는거다

      너 결혼을 왜 할려는 거냐? 성적인 해소? 남이 하니깐? 2세를 만들려고?
      그럼 니가 이런 방식의 결혼 업체를 통해서 결혼 하고 행복해질 확률이 얼마라고보냐?

      팔자에 없으면 없는대로 살면 되는거야 팔자에 없는데 강재로 만들면 문제가 생기는거다
      결혼 업체를 통해서 하는 거랑 베트남 가서 하는거랑 약간은 다르지만 크게 다르지도 않어

      결혼은 살다가 우연히 좋은 여자 만나서 해도 나중에 사네 못사네 울고 불고 할 확률이 높은데
      무려 결혼 업체를 통해서 돈 을 주고?
      야 돈을 주고 서라도 그짓을 해야 하냐?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라

      • 너구리 163.***.133.122

        이 씹새글은 볼때마다 구역질남.. 입에서 똥꼬냄새

    • 레딧 100.***.164.234

      줌미팅하고 비행기 타고 만날 각오해야함 ㅎㅎ 선불은 리스크가 너무 커요. 성비 안알려주던데 원글분은 여자분이신가? 글고 부모님이 가입시킨경우 아니면 대부분 결정사에서 소개해주는 사람 힌지나 커피미츠베이글에서 본 프로필 나옴..(대도시 기준. 버지니아는 모르겠음) 그나마 결정사가 어플보다 나은건 최소한의 검증? 은 하려고 시도는 한다는거랑 돈내고 가입하니까 어플보다는 진지한 사람 비율은 높다는거? 커플스는 애틀란타 본진이고 듀오는 la본진이라 그외에는 사람수가 적을듯요. 본진에선 엄마가 대신 가입해주거나 끌고가서 좀 많은듯

    • 조언 104.***.40.169

      돈낭비
      가입하면 원하는 사람 소개 안해줍니다.
      결국 돈만 쓰고 허탈해질거에요.
      교회는 젊은 싱글이 아니고 애들아니면 유부들
      차라리 링크드인으로 친구를 만들고 그친구의 친구를 만나는게 나아요.
      그리고 여자도 가입해도 괜찮은 남자 없고 모지리만 있다고 해줍니다.
      결국 모지리들끼리 만나는 건지……ㅠㅠ
      종교가 뭔지 모르지만 나도 교인이 아니어서 미국에 사는 죄로 그냥 혼자 씩씩하게 살아요.
      와사촌들 한명 빼고 다 한국에서 여자를 아는 어른 소개로 만나서 장거리 연애, 편지, 전화 등등
      그렇게 결혼해서 불행하게도 고생하며 살아요… 여자들이 세명은 주부로 살아요.
      연애로 결혼한 사람들보면 모임같은데 가서 만나고요.
      어쨌든 힘내요 5천불 쓰레기통에 넣어도 아깝지 않으면 재미로 하던가요.

    • qw 68.***.106.170

      30대 중반쯤 되면 한인 교회 청년부에 가도 이미 그 안에서 친목 모임이나 리그가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어서 새로 들어가기 쉽지 않고, 사람을 알아가기 어려운 편입니다. 버지니아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이런 경향은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 20대 젊은 층이 주축인 경우가 많고 그때 이미 다들 결혼할 사람 만나고 그럽니다. 30대 중후반은 교회안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다들 서로 여러 가지를 따져보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면도 있구요.

      그중에서도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하는 건 가장 조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도 직접 경험한 건 아니지만, 후기를 보면 원하는 사람과 실제로 연결이 잘 안 되고, 결국 시간과 비용만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가입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어요.

      만약 인종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신다면, 차라리 Meetup 같은 곳에서 취미나 운동 동호회에 참여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만나고 교류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그런 활동을 통해 진짜 인연을 만드는 게 훨씬 건강하고 즐거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너구리 208.***.163.1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물어보세요. 원하시는 결혼이 ‘비즈니스 딜’인지 아닌지.. 전자라면 결혼정보회사가 도움이 될수 있을거고 아니라면 돈낭비 시간낭비입니다.

    • Elonito 147.***.127.167

      전생에 무슨죄를 지고 태어났길래 이렇게 사람만나기가 힘든가요? 이세상 인구 80억중에 반은 여자 반은 남자인데 길거리가다 밟히는게 선남선녀고요. 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죄짓고 사는게 없었나.

    • ㅇㅇ 185.***.134.239

      여자25 남자35 넘어서 미혼이고 만나는 사람도없다? 성격이ㅈ박았거나 상대방을 이리재고 저리재다가 다놓친거임.이거 100% 맞음 그냥 혼자사셈

    • hi 47.***.59.175

      소개팅어플해서 만나는게 더 나을것같아요
      사람보는 안목만 있다면 좋은분 만날수있을거예요.
      결정사는 비추!

    • asdf 74.***.32.238

      꼭 한국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뉴욕씨티가 멀지 않으니 뉴욕에 있는 여자들도 매치가 되게 반경 크게 놓고 데이팅 앱 하세요. 뉴욕이 워낙 여초라 인종 불문으로 이렇게 하는 남자들 많아요. 커리어, 외모 다 빠지지 않는데 싱글인 30대중반 한국 여자들도 꽤있구요. 진지하게 만나려 하시면 20대 만나면서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나이또래 만나세요. 롱디 해야 하지만 한국에서 전혀 물정모르고 영어 못하는 여자 데려와서 집에서 한국만 그리워하며 살게 하는 것보다 나을듯

      근데 혹시 여자분이시면 도움이 안되는 댓글이네요..

    • 민들레영토 163.***.133.122

      뉴욕녀 롱디로 하루 이틀이지.. 어차피 뉴욕에서 나올 생각이 없는 여자들인데.
      몸주고 마음주면 그걸 무기삼아, 언제 뉴욕으로 이주할 건지 협박 당함 ㅋㅋ

    • meetup 172.***.138.118

      듀오 선우 둘다 해봤는데 최악임. 멤버도 별로 없으면서 많다고 구라치고 대다수가 엄청 재면서 자신보다 한참 잘난 사람만 찾고 있으니 성사될 확률 매우 낮음. 윗글처럼 하이킹 meetup 같은데 다니면서 자만추 하는게 좋음. 라티나, 백인등 다양하게 만나다 현재는 대만인 여친.

    • ㅇㅇ 129.***.197.108

      오래전이지만 한국에서 듀오 가입했는데 정말 실망스러웠던. 너무 별로라 한두명 만나보고는 100만원 손해보고 나머지 환불받고는 다시는 발도 안 들임. 현재 배우자는 생각지도 못하게 미국에서 어플로 만났는데 운이 좋아서 기가막히게 너무 괜찮은 사람을 만남. 함께한 세월이 6년인데 후회 전혀 안함. 배우자 못 만났으면 진심으로 남자싱글이 많은 미국내 다른 지역으로 거주해서 거기서 찾아볼 생각까지 했었음.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신거처럼 자만추도 괜찮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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