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주의 정의가 뭐냐? 거기에 해당되냐 안되냐를 누가 정확히 판단하겠으며, 설사 정확히 판단했다고 해도 그게 무슨 상관이냐? 그리고 미국 거주자들하고 이 질문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다.
사대주의냐 뭐냐 상관없이, 업무 능력과 상관없는 뭔가 다른 이유로 선택하는게 아닌가 의심된다는거잖아. 그러면 “있어보인다”는게 왜 중요한지 물어봐. 업무에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는지. 그냥 자기 느낌상 좋다는건지. 사대주의가 아니라도 쓸데없는 편견으로 업무 결정하는거라면 안좋은거지.
내 생각에 정확히 판단 할수있는 사람 = 미국(아님 캐나다)거주자
정확히 판단해도 무슨 상관인가 ? 사실 이 사람이랑 유튜브에 인종차별 영상도 같이 봄, 존박 에릭남 박찬호 등 유명인들 미국에서 인종차별 당한 에피소드들. 근데 이 사람이 백인 편을 드는거야, ‘백인’이니까 인종차별 하지 이러면서 자기는 얼굴이 하얘서 서구권 여행 5-6 갔다왔는데 안당했고 동양인들이 당할만 해서 당했다는 듯이 말함. 한줄 요약하면” 이 사람 명예 백인 행세하는건가요?” 를 미캐거주자들한테 물어보는거
공직님이 그 사람과 반대의견이며 열받는 이유는 알겠어요. 미국에서 후보자들을 놓고 볼때 선호하는 사람은 백인이든 흑인이든 이민자든 팀 분위기에 잘 녹아드는 사람이죠. 그래서 흔히 팀플레이어가 되는게 중요하다고 말해요. 백인 쓴다고 미국식이고 느낌좋다는건 순전히 그 사람의 의견일 뿐이고 저도 동의하기는 어렵네요.
그러나, 나와 다른 사람을 억지로 비하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거리를 두세요. 우리 다 성인입니다. 그 사람이 편견을 가진데는 그 사람만의 경험이 또 존재하겠죠. 사대주의라고 비난하면서 님도 흑인/멕시칸/동남아 완전히 차별없이 바라보시나요? 편견인지 문화의 차이에 따른 이질감인지 구분 힘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