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배려.친절 이런것 안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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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만하자 208.***.232.15 1825

    이제 빅포 일한지 몇달인데 , 잘 지내 볼려고 애썼는데, 늘 선이 있네요.
    네이티브가 아니라 더 크게 느끼는 것 같아요.
    뭔가 끼지 못하는 느낌. 못 끼는 건 괜찮은데
    껴줘야 할 상황에도 아무도 안 챙겨주는 느낌 같은 느낌
    일 시켜 보고 자기네 끼리 선을 그어 버리는 느낌
    온보딩때 들은 말들은 다 뻥이란것 느끼네요.
    네트워킹. 관계. 등등 걔중에 그나마 일 잘해야 껴주는 시스템
    내가 너무 순진했구나. 그들의 사탕발림에 속았구나.
    그 선이 확실히 있는데, 겉으로만 나이스 한 척들은
    친구 한명 만들기 쉽지 않겠어요

    • 1234 72.***.123.48

      미국 회사 뿐만아니라 한국회사 다른 나라 회사에서도
      자신만의 무기 없으면 별꼴 다 봅니다. 미국은 그나마 괜찮은 편입니다.

    • 회사 209.***.178.169

      회사에서 친구 만들려고 하지 마세요. 회사는 일하는 곳. 친구는 회사 밖에서 만드세요.

    • 00 38.***.241.66

      회사는 돈 벌러가는거예요.
      복잡하게 생각하지마세요.
      그애들도 그렇게 가까운거 같지면 돌아서면 다신 안봐요.
      걱정마시고 본인 맡은일에 마스터가 되세요.
      그러면 뭐든지 수월해지고 어디서든 모셔갑니다.
      안껴주면 어때요? 시간 아끼고 좋지 ㅎㅎ
      회사는 친목하러 가는거 절대 아님.
      정치도 사실 난 상관없음. 내돈만 챙기면 그만임.
      (일한만큼 챙겨받을 정치력이 있어야함.)

    • 일만하자 208.***.232.15

      온보딩때 엔트리는 실수 해도 괜찮다 개뻥입니다. 실수 하면 일을 안 줘요. 투 미스테익스= 팀 아웃 (제 경우는 아니고요.) 무한책임감을 느껴야 하는것 같아요.

    • T 47.***.209.111

      사장이 돼도 마찬가지.
      직원 잘해줘봐야 외려 이용만 당함.
      다들 돈빼먹기에만 혈안.
      과거 잘해준건, 딱 그순간 10분이고 나머진 싸그리 다잊음.

    • Gvvvg 104.***.0.107

      맞아요 한국이 더 드러워요. 여긴 최소 내가한거는 내꺼되니까요

    • 일만하자 208.***.232.15

      지뢰밭 이야기좀 풀어주세요. 밑에분.정치 싸움이 있더라고요.

    • 엔지니어 아줌마 172.***.60.103

      미국에서 회사에서 사람들과 친하고 싶으면 풋볼 얘기하면 반이상은 반응하죠.

    • wg 76.***.207.158

      겨우 그런거정도 깨달은걸 갖고 뭘…

      앞으로 미쿡에 대해 배울게 너무 많아요. ㅋㅋ 지뢰밭 피해가는법이 가장 중요한데…곳곳이 지뢰밭…

    • 너너 47.***.234.227

      협업이 중요해서 배려, 친절 기본적인 덕목도 중요합니다. 일 안하거나 일 못하고 그냥 친절하기만 하면 문제지요.

    • 1 165.***.242.204

      오히려 그런건 로컬 펌이 더 나은듯합니다
      사람 수급이 힘드니 너무 못하지만 않으면 인커리지해서 같이 데리고 가려 하는 분위기인듯요

    • PenPen 172.***.249.56

      >내가 너무 순진했구나.
      지금이라도 깨달으시면 됩니다.

      한국도 요즘은 점점 그렇게 되어가는 분위기 인것 같은데
      특히 미국은 겉으로는 인사잘하고 웃는 낯인데 서로 이용만 해먹으려는 분위기가 많습니다.
      ( 예를 들어서 웃는 낯으로 Nice하게 인종차별도 합니다. 흑인이 오면, 어머 어떻게해요. 방이 다 나갔어요. 바로 뒤에 백인이 오면, 있다고 그런다든지)
      하지만, 백인들 끼리도 그래요. 직장은 무한 경쟁입니다.

      피라미드를 보면 위가 뾰족하잖아요. 그렇듯 올라갈수 있는 사람은 한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인종으로 편 먹고; 다른 인종 쳐내고
      그 다음은 남녀로 갈라서 쳐내고; 계속 그렇게 뭐든지 꺼리를 만들어서 쳐내다가; 나중에 최후 1명 남을때 까지 하는 겁니다.
      미드만 많이 봐도 이런거 많이 나옵니다. 여자면 자기 몸을 이용해서 Promote먼저 된다든지.

      빅포면 파트너까지 못갈것 같다면, (초장부터 이런말해서 미안하지만)
      지금 부터 Exit Strategy도 생각하셔야 할거에요.
      언제까지나 주당 60시간씩 출장가서 project일하고 하는게 가능하지 않을거에요.
      이 회사 가서 얼굴좀 알리고; 저 회사 가서 좋은 impression주고 하다가;
      서로 괜찮으면 그 회사에 들어가는거죠.

      사실 다른 사람들도 다들 일하면서 자기들 Exit Strategy짜느라 바빠서
      님 챙겨주고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안하는 거 일수도 있어요.

      직장은 전쟁터입니다. 님도 님 나름대로 내가 가진 무기?가 어떻게 써야할지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웃는 모습이 이쁘다든지 해도 무기가 될수 있어요. (그이상 뭘 하라는 건 아닙니다.)
      근데 그 무기가 또 통하는 사람이 있고; 안통하는 사람이있고.. 근데 백인 여자들은 믿으면 안될 Bixxh가 많은 것 같음.

    • Very 174.***.216.210

      저도 걱정이네요.. 한국회사에서만 일하다가 이번에 미국회사에 이직하는데 비슷한 걱정입니다. 한국회사에서도 미국인들은 잇으니 서로 친하게 지내고햇는데 거리감이 있긴하죠ㅜ 일히는데서 일만하면 되긴하지만 쉬는시간에 수다도 떨고 할 사람이 필요하긴한데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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