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회사로 이직한 후 This topic has [5]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6 years ago by 현직 미국 스타트업. Now Editing “미국회사로 이직한 후”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제 첫 직장은 미국에 있는 한국회사였습니다. 한국에서는 Top5에 드는 대기업인데, 미국지사는 사실상 중요한 일들은 하지 않더군요. 물론, 한국보다 근무환경이 나은건 사실이었습니다. 8시출근 5시퇴근이 보장되었고, 일도 많이 바쁘지도 않았어요. 문제는 미국인들이 귀하다보니, 역차별이 존재했습니다. 일을 열심히 하고 실적을 내어도, 진급은 항상 미국인 우선이었죠. 나름 유학파에 Top5에 드는 Graduate school을 나와도 실상 하는 일은 대학교 2-3학년 정도면 할 수 있는 일이었고요. 한국에서 온 주재원 꼰대들의 시중도 들어야 했고요. 결국 미국 회사로 이직했는데, 오히려 정반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자유로워서 다들 일은 하는건지 답답하기도 하고, 너무 느릿느릿해서 화가 나기도 하더라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에 대한 욕심도 열정도 없는거 같아요. 난 아직 젊고 뭔가 중요한 일을 하고 싶은데, 회사가 나랑 안맞나 걱정도 되더라고요.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