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회사로 이직.

  • #3957391
    직이 35.***.224.21 711

    미국회사로 이직했는데요.
    시급 10달러 인상, 휴가 2배이상, 업무 스트레스와 사람 스트레스 없음, 퇴근 4분전 칼퇴, 주 4일 근무.
    모든게 좋은데 업무가 너무 쉽네요. 좀 더 배우고 싶은데 …

    일 배우기에는 진짜 한국회사가 제일 좋은거 같네요. 업무 강도도 빡쎄지, 맨날 출근하라고 강요하지, 일 못하는 사람도 잘하게 만들어주는 환경인것 같습니다.

    • 숭덩 107.***.224.137

      동부에 사는 내 딸이 이직했는데, 연봉이 거의 같더라고. 그런데 주 35시간이고 평소에도 엄청 널널함. 그리고 각종 복지 혜택 좋음. 베네핏 패키지 자체는 표준적인데, 그 밖에 주어지는게 많음. 자기계발 비용도 주고 좋은 곳에서 하는 리트릿도 자주 있고. 잡 시큐리티도 매우 좋음. 저축도 잘 하고.

      그런데 이제 20대 중반인 아이가 답답하게 느끼나봐. 취미와 사교활동, 운동할 시간 많아 좋다고는 하는데, 나름 목적의식과 꿈을 가지고 사회에 나왔기에 미래 커리어 개발에 고민이 많음.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사정이 좀 나아지면 더 치열한 곳으로 갈듯. 첫직장이 너무나 잘맞는 곳이었으나 회사가 하루아침에 망하는 바람에 안전빵 직장으로 왔음. 숨 고르고 다시 뛰어들것임.

      • 덤덤한 아자씨 173.***.140.218

        당신 딸 얘기야 너 얘기야?

    • ㄹㄹㄹㄹ 172.***.163.160

      미국 회사의 최대 장점은 돈이죠… 한국의 3-4배정도 되니까.. 한국에서야 60세 은퇴해도 부사장 이상 하지 않는한 퇴직후에도 일자리 알아봐야 하는데, 미국은 60세면 그동안 모은 돈으로 한국에 살 경우, 평생 여유롭게 살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