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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23:28:10 #3947682Ss 104.***.207.218 2194
한국 자동사 회사에서
영주권 따고 스폰해준 곳에서 열심히 일했다.
연봉 올리려고 이직하는건데,
헤드헌터들이 한국어랑 영어 할 줄 안다고 하니까
면접을 계속 한국하고 관련된 곳으로 잡아준다.
한국회사 아니면 한국하고 비지니스하는 회사…
개별 지원 외엔 다른 방법이 없는건가????
학교도 미국에서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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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어플라이하면 되지 대체 왜 바보같이 헤드헌터를?? 한국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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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제일 빠르지 않나요? 걍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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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애들도 뚫기 힘들어하는게 미국회사임. 괜히 상당수 한인 2세들이 한국회사 다니는게 아님. 아시안 여자면 DEI 할당이라도 받는데 아시안 남자는 답없음. 그냥 미군 나와서 베테랑 타이틀 달고 가거나 백인들이 대체할 수 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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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혹시 미군 나와서 베테랑이면 채용부분에서 어느정도 TO가 주어지는건가요?
아님 별도 TO는 없지만 일반인보다 가산점 정도로 보면 될까요?
회사 마다 채용 규정이 다르겠지만 대게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국립 연구소입니다. 마지막 테이블에 2명이 올라왔을 때, 한명이 베테랑이면, 그 사람 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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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회사인데 둘 다 있음.
TO가 별도로 있어 남으면 쉽게 들어가고, TO가 떨어지면 일반인과 경쟁하는데 가삼점이 있어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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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 보면 미국회사 구인이 널렸는데.
별 ㄷㅅ같은 인도애들도 꾸역꾸역 들어옴 -
자동차 회사 하나 없는 파기스탄 출신들도 미국 회사에 드글드글 한데.. 왜 한국인들은 미국회사에 빌빌거릴까??
일단 한국인들은 서로 끌어주는 문화가 없음.. 서로 의심하고.. 똥꼬받이 시키고.. 밀고하고..
테크 회사 직원들 관계도 예외는 아님… 정복자 기반 사회의 부작용이 마음 속 깊은 곳에. -
안타깝네요.
1. 영어일단 잘해야함. 당연한건데 95%한국회사 한국인 못함 냉정하게 얘기해서 2. 본인이 물경력인지 확인 이것도 냉정하게 3. 스토리 텔링 연습 인터뷰 준비 결국엔 할줄아는거 논리적으로 잘 말하는게 중요 당연히 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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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영어인데 위에 교포도 못들아간다는 개소리고 본인 능력 나름임. 그냥 그 포지션 갈 영어 소통, ㄱ커리어 실력 + 어느정도 운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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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드던 링크드인이던 본인이 직접 레주메던지셈 100개 정도, 또는 그 이상. 그리고 레주메 이것도 당연한건데 잘 다듬고. 레주메로 영업한다 생각, 그렇다고 거짓말하면 뽀록 난다 . 돈주고서라도 고치길 추천함. 어짜피 주위 한국 회사 동료들 도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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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학교도 사실 듣보잡 미국대학보다는 로컬 선호함. 예를 들어서 저 위에 지엠이라 치면 앤아버 나오거나 그 근처 북부 주 플래그십 주립대 또는 그 이상이 도움됨. 그런 경향이 잇다 정도.. 본인 대학 나온 주에 지원하는게 유리한 편 타주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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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실력도 중요하지만 리퍼럴 진짜 중요함. 윗분이 말한것것처럼 한국인들은 서로 끌어주는게 부족함. 우리 회사만 하더라도 HR 디렉트 흑인 들어온뒤로 흑인만 죄다 뽑다가 진짜 일 뭐같이해서 한번 물이 됬는데 무튼 한국인들은 서로 끌어주는게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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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 한국에서 47세에 미국으로 지원한 케이스임.. 한국학사, 한국경력만으로도 헤드헌터없이 미국회사에 취업한 케이스…영어는 콩글리시 수준, 지금은 다른 미국회사로 이직해서 시니어 매니저 + 프린서펄 엔지니어 임. 실력이 충분하다면, 미국회사로 못갈 이유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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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me 잘 만드셔서 자신감을 가지고 많이 지원해 보세요. 혹 떨어져도 위축되지 마시고여. 떨어진 job interview 등도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Job search / interview는 많이 해보셔야 감이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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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온 미국법인기업들보면 배네핏이나 페이보면 꽤좋은편이던데 미국현지기업들중에는 401K도 안해주는회사 엄청많음 굳이 억지로 현지기업을 갈필요성을 전혀못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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