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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적자를 계속 봐서 부실해진 기업이 새로운 투자를 받기 위해서 감자를 해서 장부상 가치와 실제 가치를 조정하는 수법으로 쓰곤 하고 실제로도 흔하게 행해집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기존 shareholder의 주식은 diluted되서 거의 대부분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데, 미국에서는 그런 주식을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그런 부실 기업은 대개 바로 퇴출이라 그런가?
미국 사람들 모이는 게시판에서도 감자라는 단어를 쓰는 걸 본 적이 없네요. reverse split은 본 적이 있지만 그건 감자랑 다른 거잖아요? 제가 미국 온지 오래 안되서 잘 모를 수도 있는데 아시는 분들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