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국회사 경험담 공유 – 여기에 답글로 경험담 공유해서 알라바마/조지아 한인회사 오시는분들 참조키 위함

  • #3714707
    알라바마 24.***.252.191 3717

    여기 자주 옵니다. 영주권, 미국생활, 직장생활 관련해서 그래도 유용한 정보들이 참 많거든요.

    물론 이민생활에서오는 스트레스를 여기서 푸는 쓰레기들도 많이 있지만 뭐 그거야 제가 걸러서 보면 되니까요.

    저도 지리상으로는 알라바마/조지아는 아니지만 자동차 경력의 알라바마/조지아 업체와 비슷한 문화에서 영주권 받은 케이스라 알라바마/조지아 문의 글이 나오면 현실을 잘 말해주고(정보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선택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꼰대같은 글을 남깁니다.

    저는 한국에서 자동차 엔지니어쪽 관리자로 일한 케이스이고 그 경력을 살리지 못하고 미국의 한인회사에 입사해서 주먹구구식의 모든 업무를 담당했었습니다. 물류, 영업, 프로젝트 관리, 엔지니어링 회의 코디, 제품 프로모션, 샘플 딜리버리, 비용 관리, 법인장 비서 ㅋㅋㅋㅋ 등등 안한일이 없네요 ㅎㅎㅎㅎㅎ

    저의 목적은 빠른 영주권 취득 후 외국계로 이직하는 것이 목표였고 다행히도 4년이 못되어 영주권을 받고 외국계로 이직하게 됩니다.

    영주권 진행 중간 중간에 말도 못할 스트레스가 있었던건 말해 뭐합니까 ㅎㅎㅎㅎㅎ

    영주권 각 단계를 넘어갈때마다 일정 지연시키려고 일부러 다음 단계로 진행 못하게 되도 않는 꼬투리 잡아서 해고를 하네 마네, 가족의 신분을 무기 삼아 영주권 지원 철회하네마네하는 협박도 받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분 덕분에 심리학을 다시 공부하게 되었고 가스라이팅이 뭔지, 소시오패스가 뭔지, 나르시시스트가 뭔지를 공부하게 되면서 이런 사람 대응하는 법을 공부하게 될 줄이야;;;;

    연봉은 당연히 경력에 맞지 않게 낮은 수준으로 책정되었고, 영주권 받고 이직하면서 3배 정도 올려 이직했으니 뭐…

    저의 경우는 다행인게 외벌이였어도 경제적으로 넉넉한 편이어서 제 벌이와 그 동안 모은 돈으로 사는데는 무리 없었는데, 여기 오시려는 분들 중 그렇지 못한 분들은….경제적 스트레스에, 정신적 스트레스에, 영주권 진행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그대로 받아야하니 쉽지 않은 삶이 될거예요.

    코로나고 뭐고 우린 출근은 계속 했으며, 매일 아침에 전체 회의를 합니다. 회의 주제는 그날 할일을 보고 받고 정리하는 것이지요. 해당 업무 관련 이메일을 화면으로 공유하면서 여기에 회신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토시 하나, 철자 하나, 의도 등을 모두 정리해서 작성합니다. 어떤 날은 자지가 지시한 내용을 잊어 먹고;;;; 자기가 언제 그렇게 이메일 보내라고 했냐면서 불화와 같이 화내고 난리 법석을 칩니다. 본인이 지시한 걸 적어 놓은 걸 몇차례 보여주면서 말해도 그런 것 따위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ㅎㅎㅎㅎ

    자기가 지시한 내용대로 토시하나, 의중하나 틀리지 않고 일해야하기 때문에 제가 그동안 경력에서 오는 조언이나 첨언을 하면 그걸 빌미로 회의가 4시간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지 않고 문제가 왜 일어났고 누구 때문에 일어난건지를 뒷조사해서 밝힌 다음 처단(?)하는 것이 그 사람의 업무입니다. ㅎㅎㅎㅎㅎ 그러니 아무도 아이디어를 내고 업무를 추진하려 하지 않습니다.

    고객과 회의하면 어떠한 작은 결정도 직원들은 못합니다. ㅎㅎㅎ 이를테면 샘플 이 날자까지 줄수 있어! 이런 얘기도 못해요. 그런 얘기하면 니가 뭘 근거로 그렇게 말하는데? 바로 쌍욕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퇴사하고나서 듣자 하니 미국에서 인원 구하기 어려워 한국에서 여기 실정 잘 모르는 사람을 데려온다 하더라구요. 미국에 사무실 열어놓고 왕처럼 군림하면서 회사 돈으로 가족 생활비 다 처리하고, 직원들 월급은 5만도 안되게 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 분과 4년을 매일 이메일 작성 회의 하면서 보낸 거 생각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재미난 현상을 관찰하게 됩니다. 저보다 2년 정도 일찍 영주권 받은 한국분이 있는데, 그분은 이상하게 이직을 안하고 여기 남아 있더라구요. 그 당사자는 아니라고 하는데, 그 사람도 법인장과 똑같이 일을 하고 있고 저도 그렇게 부려먹으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짬이 있으니 적당히 어물쩡 방어는 했지만요. 항상 궁금했어요. 왜 영주권도 있는 분이 그런 분 옆에서 계속 일하고 있을까……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뭔가 좋은게 있겠죠?

    • abc 172.***.185.217

      ‘ 영주권 받고 이직하면서 3배 정도 올려 이직했으니’

      판타지 소설 잘 봤습니다

      • 알라바마 24.***.252.191

        뭘 보고 거짓말이라는건가요? 경력 인정 받고 관리자로 이직해서 딱 연봉 3배 높여 이직해서 아직까지 질 다니고 있어요.

        • tnx 98.***.5.55

          전 위에 답글 쓴 사람은 아닌데 님의 말씀에 조금 모순이 있네요. 원글에는 마치 알라바마 현채로 엄청나게 착취 당한것 처럼 (원래 받아야 하는 금액의 1/3) 쓰셨는데 알고보니 승진해서 연봉 레인지가 달라져서 연봉이 오르셨네요. 그럼 그렇게 쓰시면 안되죠. 대리에서 과장으로 승진했으니 연봉이 훨씬 뛴것은 당연한거고, 또 원래 다른 회사로 옮길때 굳이 한국회사–>미국회사 (이게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로 옮기는게 아니라 미국회사–>미국회사로 옮기더라도 같은 직급에서 보통 20-30% 정도는 연봉이 올라야 옮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직으로 인한 “프리미엄 + 승진으로 인한 연봉인상”을 고려하면, 실제 1.5배 정도 한국회사와 미국회사의 연봉차이가 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한국회사 까는건 좋은데 근거를 갖고 합리적으로 깟으면 합니다. 님도 한국회사가 비합리적으로 직원 부리는거에 넌덜머리 낫지만, 님 역시 비합리적으로 말도 안되게 억지를 부리면서 본인 주장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즉, 도찐개찐 입니다. 즉, 님이 그 한국회사의 관리자였으면 역시 님이 욕하는 그 한국회사 관리자와 똑같이 했을거라고 추정하는게 합리적일것 같습니다. 회사가 뭔 잘못인가요? 그 회사에서 밑의 직원을 그렇게 부리는 관리자가 잘못이고 그 관리자는 님이 될수도 있습니다.

          • ㄹㄹㄴ 76.***.178.130

            와 오랫만에 똑 부러지는 답글 봤네요..
            최근 알라바마 혹은 미국의 한인회사 까는 것 경쟁이라도 하듯이 글을 올라던데…
            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 알라바마 24.***.252.191

            제가 일한 곳이 알라바마라고 한 적도 없고 제 글의 포커스가 연봉 3배로 이직했다는 아닙니다만? 글은 제대로 보고 답글 다신 건가요? 님이 답글 단 이직시 몸값 올리기는 제 글의 주안점이 아닙니다만?

    • 지나가다 172.***.81.87

      한국에서 현차 경력 4년잇고 영주권 후 비스한 계열 대기업에 취직햇으면 한인회사에서 일할때비해 3배 받을수잇을거같은데 아닌가

    • 행인1 172.***.184.97

      아니 5만 받다가 15만 받고 이직하면 3배 인상해서 옮기는건데 왜 이걸 불가능하다 말하는거지?

    • ㅇㅇ 76.***.124.235

      인간승리!

    • 444 173.***.54.152

      연봉 세배 뛰는걸 못믿는 양반들 많죠. 친구가 미국 회사로 이직한다니까 믿지못하고 오퍼 보여달라는 사수도 잇엇다죠. 알라바마 거기 사는 양반들은 미국 회사가 판타지로 보일수도

    • Hell 73.***.28.219

      우물안 개구리 분들이 많으신 듯. 십만도 안되는 연봉 세배 되봤자 20만 대인데 이게 불가능합니까? 베이스만 이십만 넘는 사람 수두룩합니다.

      • ㄹㄹㄴ 76.***.178.130

        십만도 안되는 연봉 세배 되봤자 20만 대인데 이게 불가능합니까?
        >> 그걸 말하는 것이 아니죠.. 글은 원글자의 스토리에서 3배라는 것이죠.. 원글자의 상황에서요.. 물론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세상에 불가능 한 것이 어디있고. 세상에 뭐라 할 것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우물안의 개구리는” 님과 같은 예에 쓰는 비유가 아닙니다. 여기 사랍들 그 정도 모르는 분 없습니다. 바로 밑에 답글 단 분도 “연봉 세배” 인상을 몰라서 쓴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한 사람이 글 올리고 그 사람에 대해 비판 하고.. 알마바마 회사에 대한 안 좋은 부분이 있어 너도 나도 물어뜯는 그런 글 그만 올립니다.
        한국의 패거리 댓글 문화에서 지겹도록 봣습니다. 님의 말은 근거가 있나요?

        십만도 안되는 연봉 세배 되봤자 20만 대인데 이게 불가능합니까?
        네 그럼 100% 개나 소나 가능합니까? 원글에서 그것이 가능하다고 확신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원글 바로 아래에 답글 단 글과 방향만 틀리지 결국은 똑 같은 말입니다.

        • 알라바마 24.***.252.191

          연봉 3배에만 초점을 맞추진 마시고 다른 내용을 보면 좋겠습니다. 연봉 3배는 제가 제 경력 대비 한국 회사에서 턱없이 낮은 금액으로 계약한거기 때문에 이직시에 경력을 인정 받아서 적정 연봉을 받은 것입니다.

          연봉 3배 올려서 이직한 것이 초점도 아닌 글인데 연봉에만 초점을 맞추네요?

          • ㄹㄹㄴ 76.***.178.130

            그 이유는 님의 글이 읽는 사람의 시각에서는
            이상한 앨러바마에서 이상한 또라이 같은 한인회사에서 영주권을 빌미로 혹사 당하다가 영주권 받고(여기까지는 이 사이트에서 끊임 없이 돌고 도는 이야기이고 앨러버머 한인회사 욕하는 것 또한 똑 같은 맥락입니다) 나는 미국회사로 연봉을 3배로 급격히 업그레이드 되어 (이것은 님의 특징입니다) 엿 같은 한인회사 생활을 회상하며 나는 미국회사에 잘 다니고 있다..
            이런 글이기에 “연봉에 촛점이 딱 꽂히는 겁니다” 그리고 연봉만 보지 말라는 것은 결국은 연봉이야기 하고 싶어서 글 올린 것 아닌 가요? 한인회사 고생해서 영주권 받아 그 회사에 남든 말든 그것에 관심 있는 사람이 누구 있나요?
            한인회사 영주권 빌미로 횡포 부리는 것 모르는 사람 있나요? 그리고 그것 받으면 탈출하려고 안간힘 다 쓰고 멘탈 붕괴하면서 버티는 분들 많은 줄 모르는 사람 있나요?

            본인이 그렇게 글을 쓰고, 답글의 논란이 생기니 그런 쪽으로 보지 말라..
            네..
            님도 그냥 내글이 그렇게 전달 되었나 하고 넘어 가면 됩니다.
            뭐 중요한 토론이라고요…
            님이 첫 답글에 댓글을 위의 방식으로 올리니 말이 길어진 것 뿐입니다.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닙니다.

            • 알라바마 24.***.252.191

              글의 제목에서 보다시피, 그리고 알라바마 취업 얘기가 많아서 현실적인 분위기를 전하려는게 취지입니다. 글은 읽는 사람의 성향에따라 받아들이는게 다른데 님은 연봉 인상이 주요한 내용이라 이해했나 봅니다만 제가 얘기하고자하는 메인은 아닙니다.

              본인의 이해를 원글인 저에게 강요하는건 아니겠지요?

            • 으음 76.***.178.130

              당신 답글 형태를 보니 당신 관리자가 더 고생한 것 같습니다.
              당신 관리자가 영주권이라도 하게 될때 까지 같이 일한게 호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이유를 모를 겁니다.
              애휴..
              그동안 앨러버머 욕하던 사람이 다 이런 부류 였구먼,,,

            • 한국인이슈 112.***.248.138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디가나 꼬여있고 다른 사람 험담하고 무너뜨리려는 습성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살펴봐도 원글의 내용의 핵심이 연봉이 아니고 그 동안 겪어 온 경험을 공유하는 것 같은데 왜 그렇게 비난하고 헐뜯고 그러닌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몇몇 사람들이 그렇고 전부는 아니겠지요.
              저와 당신은 그런 사람이 안되었으면 합니다. 미국에 왔으면 다른 사람을 존종하는 법을 배우면 좋겠습니다.

    • ggg 172.***.246.139

      5만불 받고 한인회사에 일했다고 가정하니 연봉 3배 15만불로 생각하는거겠죠. 제조업 학사출신경우 20년 이상 경력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15만불 어려울거 같은데요??? 물론 la나 bay 뉴욕이라면 가능하겠지만요. 근데 한인기업에서 3만불대 받고 일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거기서 위 세지역 제외하고 3배면 설득력 있어요.

    • PenPen 73.***.178.183

      3배일수도 있고 4배가 될수도 있죠. 왜냐하면 영주권 진행하는 변호사 이민국 비용도 결국 회사지원이라는 명목하에 그만큼 월급에서 까고, 특히 시골에서 켈리포니아아든지 비싼지역으로 가면 기본 생활비가 비싸지기 때문에 노예해방이 아닌 그냥 미국사람이 새직장을 구해도 2..3배 될수도 있습니다.

      긴글에서 한가지 꼬투리 잡아서 딴지거는것을 보니, 알라바마나 그런회사에서 노예부리던 분들인가 봅니다. 오늘 미국뉴스에 Smart Alabama llc에서 12살짜리 child labor썼다고 기사났네요. 법적으로 큰일도 나겠지만 현기에서도 꼬리자르기 들어가겠죠. 미국이 아프리카도 아니고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 데려와 노예처럼 부리고 미국에서 불행한 가정 애들 노예 처럼부리고 그럼안됩니다. 감방갑니다. 모든 알라바마 한인회사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차라리 현기 한테 단가를 올려달라고 그러셈.. (글쓰다보니 현기가 더 하는것 같은 생각도 들기는 하네)

      어쨋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상한댓글은 여기 원래 많이 달리니까 무시하세요.

    • ㅇㅇ 24.***.10.10

      제가 딱 요런 케이스인데, 어렸을 때 미국 왔고 한국인 없던데서 컸어요,..
      미국 오래 살아봤어도 미국인 특유의 passive aggressive 상대하기가 귀찮아서
      돈 좀 적게 받는거 감수해도 예전에 살던 곳 보다 한국인 많고 한국음식 구하기 쉬운 이곳이
      정서적으로 안정감(?) 주는 이점이 있어요!!

    • 라라 147.***.156.236

      X알 두쪽 밖에 없이는 님에게 영주권 받게 해준게 어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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