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국 하면 부유하고 자유로운 나라라는 이미지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잖아요

그런데 막상 범죄 마약 총기 의료보험 치안 등 미국 내에도 곪아있는 사회문제가 많다고 들었는데 그게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실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수준인지? 미국은 거리돌아다니는 것도 항상 긴장해야한다는데..

사실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유튜브에서 모 미국인이 미국에 대한 환상을 깨주는 단점을 올린 걸 보고 그게 과장인지 아닌지 궁금해서인데요.
물론 지역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실제 미국 살아보니 어떤가요? 살만해요?

가난하면 미국은 살벌한 곳이고 부자에게는 살기좋은 나라입니다.
근데 한국서 몰랐던 인종차별은 돈이 있건 배웠던간에 존재해서 억울한 일을 종종 겪습니다.
영어를 잘 못하는 1세대가 아니어서 살만했고 잘살고 있답니다.
다만 미국의 한인 사회가 교회중심으로 돌아가서 한인사회와 교류를 안하고 삽니다.

미국은 가난한 사람들이 살기 좋은 나라죠
. 메디케어에 그로셔리쿠폰에
그러니 러시아,동유럽,중국,인도,남미 등등 후진국에서 오려고 장난 아니죠.

잘사는 사람들은 세금에 치이고 뭐에 치이고
참 답이 없는 나라 입니다

고로 한국이 최고 입니다.

세계에서 부자가 가장 살기좋은 나라는 바로 대한민국이랍니다.

한국에서 생각하는 이상으로 크고 다양한 나라입니다. 따라서 살면서 느끼는 것도 지역마다 엄청난 엄청난 엄청난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미국 사람들 자신들도 자기 사는 곳이 전부인줄 아는 사람들 많죠. 태어나서 자기 사는 동네에서 벗어나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마약 총기 문제만도 정말 남의 나라 얘기처럼 들리는 지역도 많지요. 반면 너무 심각해서 상상을 초월하는 사회 문제는 동네도 있고요. 따라서 물어보는 사람에 따라 천차 만별의 답이 나옵니다.

가난하면 힘들고 부자이면 살기좋은 곳은 전세계 어디서든 마찬가지 아닌가요?

미국은 쓰레기들로 넘쳐남.

한국인들 이제 미국 그만 왔으면 좋겠다. 여기 진짜 별로에요. 알려고 할 필요도 없다는..

미국오지마요 오면 님이 생각하시는 미국은 없어요. 사회각종 부조리 등등 모든게 엉망입니다. 정신병자들은 깔렸고 총기범죄 및 강도 강간 사건들이 비일비재함… 오면 백프로 후회함..시스템도 한국80년대 시스템으로 모든게 구식이고 느림.

한국과 미국 둘다 자본주의 국가이니 비슷하다고 보면 되지만 한국에서야 같은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거고 미국에서는 외국인으로 취급받고 시민권 받아도 역시 외국인 취급당하는게 일상입니다.

돈 많고 능력되면 한국이 제일 좋고 그래도 미국으로 오고 싶다면 영어, 신분해결, 상당한 자본금등을 갖춘다면 그런대로 살만한 나라입니다.

뭔가 쉽게 잘 되는 길이 있나 기웃거리는 거라면 강력 비추. 경기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미국도 사람들이 힘들고 팍팍한 비율이 많이 높아졌어요. 내 주변 미국인들도 허덕이고 힘들어하며 내가 알던 미국이 아니야 합니다.

다만, 한국이 좀 좁아요. 그래서 나타나는 한계가 있어요. 미국에는 있는데 없는 것도 있고. 그런게 문제 안되면 한국 사람이 한국에서 사는게 좋죠.

아. 와닿는 글이네요.

이건 세인트루이스 흑인 밀집 지역에가서 한번 직접 살아봐야 피부에 와닿을거야. 디트로이트도 만만치 않다고 하내.

오렌지카운티나 엘에이 한인타운에 짱박혀 사는 놈들은 알수가없는 미국사회의 현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