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4월이 되면 미국 생활 2년차가 됩니다. 돈이 4만정도 모여서 10%정도 다운하고 집사려고 알아보면서 미국 은행 몇군데를 컨택했는데, 처음에는 연봉도 나쁘지 않고 요새 여러 프로그램이 많아 PMI를 안내도 된다고 해서 (프리 Approval도 받았습니다), 집을 계약하고 진행했는데, 막상 계약후에 다시 은행에 가니 크레딧이 생각보다 낮아서 금리를 올린다, 뭐 해서 그리를 올린다 등등의 핑계가 계속 나오더라구요.
론 시작할 당시 크레딧 점수가 699였는데, 700점이 넘으면 금리 낮아진다고 그거 올리라고 해서 카드 빚도 한번에 700불 갚고…당장 Closing cost도 큰 돈이어서 2년안에 리파이낸스할 생각으로 금리를 0.3%정도 올리고 클로징 코스트를 나눠 내는 대신, 따로 클로징 코스트를 받지 않기로 해놓고 진행중이었는데,오늘 전화가 오더니 올라간 크레딧 스코어로 다시 론 어프루부가 안나니, 기존 콜로징 조건을 보완할 돈 3000불을 더 준비하라고 하더군요.한국은 이런식으로 질질 끌고 말 바꾸지는 안는데, 미국은행들은 정말 홀랑깨네요. 욕밖에 안나옵니다. 20%를 준비안한 상태에서 집사는 저도 잘하는건 아니지만, 자꾸 말바꾸고 장난하는 은행의 행태는 정말 이해가 어렵습니다.비슷한 경험들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