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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15:38:37 #3911327가고파 194.***.89.233 1895
일단 제 상황을 얘기하자면
서성한 한곳에서 인문계 졸업
현재 제약회사 영업사원 8년정도 하고 있슴
나이 30 중반 현직 과장
연봉은 5천이지만 항상 수당이 있어서 3천만원정도 더됨(수당이라지만 제약회사 특성상 그렇게 큰 차이안나고 달에 100-50 만원정도 플러스 마이너스 정도)
결혼은 아직미혼
재산은 할아버지가 물려준 잠실쪽 아파트 한채 있슴(24평)가는방법
1. 집팔고 e2 로 가서 사업한다
2. 알라바마 – 이건 정말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고 있슴
3. 결혼 브로커 통한다
4. Cs로 힘둘지만 다시 시작한다또 다른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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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아보기는 하셨나요? 까딱하다간 엄청난 후회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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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팔고 다 하면 15-20억정도 내고 투자이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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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가서 케이팝, 케이드라마, 코리안푸드에 빠진 미국인꼬셔서 결혼하는게 제일쉬움 영어학원같은곳가면 미국인 영어선생님도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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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가려는 이유는요? 그냥 막연히 좋지 않을까 그런거라면 100% 후회합니다.
목적과 이유를 확실히 하세요. -
요리 헉원에 등록
한중일중 하나 본인이 좋아하는거 선택
요리자겨증취득
동네 가게건 호텔이건 2년 경력쌓음
미국엘에이 놀러와서 스폰서와 변호사구하고
한국가서 무조건 기더림
몇년지나 대사관인터뷰까지 기다림
그사이 게속 요리 경력쌓음
인터뷰후 이민비자 받고 미국옴
한달후 영주권받고 스폰서에서 1년일하고
그다음은 본인 마음 -
정말 미안한 얘기인데 반도체쪽 영업도 아니고 제약영업은 8년이든 80년이든 경력으로 쳐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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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반도체 FOUP, FOSB, cassette 영업직인데요.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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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서성한 한 곳. 한국사람들은 죄다 서성한 나온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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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는 돈만 버리는 거예요.
EB5로 영주권 받고 오면 됩니다. -
결혼이민이 그나마 현실 적이네요.
20억 들고올거면 결혼정보사 이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한국 요리기술 같은거 배워와야죠. -
너는 인마 알라바마에서도 안받아줘 어디서 설레발 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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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듀오, 선우 미국사무소에 회원 가입
2. 동시에 뉴욕이나 캘리로 유학
3. 학교 다니면서 매주 영주권자/시민권자 맞선 나가기
4. 결혼 하고 영주권 나오면 내셔널 가드나 연방 예비군 입대 해서 조기 시민권 취득 -
차라리 성전환수술 받고 와서 흑인시민권자랑 결혼 하세요. 수술비 1억이면 떡을 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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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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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충분히 잘먹고 잘살고 계실거 같은데 그냥 스테이 하십쇼. 님이 원글에 쓰신거 다 고생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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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인 사기꾼한테 쪽 빨리고 11개월차에 알거지로 변함
2. 알라바마 일 거칠고 험해서 좋은학교 나온 제약영업 양복쟁이 안받아줌. 받아줘도 현장직들 상소리 하는거 듣다가 우울증으로 퇴사.
3. 이민사기로 쇠고랑 참. 영주권 받는다 해도 평생 불안에 떨면서 살 확률.
4. 지금 대학 다시가서 40살부터 하면 22살짜리 인도애들하고 경쟁이 될지, 신분 스폰해주는 일류기업 합격할수 있을지 가늠해 봐야함. -
그냥 던쓰러 여행 오는 거 추천, 정착은 결혼 아닌 이상 노노, 원래 연애할때랑 결혼생활이랑 다르듯이 관광비자때 와서 있는 거랑 영주권 갖고 생활하는 거랑 천지차이임. 윗사람 야그들이 대체로 맞다고 보면 됌 아님 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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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미국에 와도 걱정입니다.. 뭘 해서 평생 먹고사실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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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이의 케이스에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일단 성형과 헬스를 통해 외모를 업그레이드
–> 이태원등 가서, 한류에 빠진 영어 선생이나 얼빠진 미국 애를 만나서 결혼
–> 시민권 나올때 까지 직장 생활 한다고 생각하고, 애 안 낳고 결혼 생활을 어떻해서든 버팀
–> 시민권 후 이혼 해도 되고, 그냥 살아도 되고, 결혼 시민권은 영주권 받고, 3년 후에 신청할 수 있으니 최대값은 한 5년 참으면 된다. 결혼 생활 동안 반드시 플러머나 일렉트리션등 기술을 배워 돈을 벌 방법을 배워서 돈을 벌어야 함.이 테크트리 창피해 할 일 없다.이렇게 하는게 너의 상황에서 가장 가성비 있게 시민권 따고, 미국에서 정착하는 방법인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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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확실한것이 시민권자와 결혼인데…사랑없이하면 본인 재산 반딩과 매달 돈 나갈 확률도…
근데 미국도 취직하기 힘든데…
외국인은 노동 청소 그런 저임금으로 살아요…
그러니까 미국에 왜 오고 싶은지….오면 뭘해서 살지 계획부터
미국은 전세가 없고 자가나 월세인데 지금 월세가 많이 올라서 천불이 훨씬 넘어요..
그러니까 기본생활비가 3천불 이상…..
그리고 미국오면 여자를 만나기 더 어려움
그래서 싱글로 사는 사람들 많아요…
심지어 4명 사촌들 다 한국서 여자 소개받고 결혼해서 데려옴… -
인문계에 영업직이라면 글쎄요.
일단 미국에 오시는 건
미국 시민권자 만나셔서 결혼하는 게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곳에 와서 뭘 할지는 많은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미국은 넓고 직업은 다양하니 뭐든 방법은 있겠지요. Good luck! 🙂 -
인생은 님의 인생 후회도 님이 안고가야 하는 업보라 합니다 옆집 개가 풍요스러운 밥그릇과 멋있는 자연환경속에 주인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사는게 부러우시다면 님의 뜻대로 하시면 됩니다 . 단 그 개의 목에는 항상 목줄이 있다 생각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 Come to travel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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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정착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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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15:38:37#3911327
가고파 194.***.89.233 727
일단 제 상황을 얘기하자면
서성한 한곳에서 인문계 졸업
현재 제약회사 영업사원 8년정도 하고 있슴
나이 30 중반 현직 과장
연봉은 5천이지만 항상 수당이 있어서 3천만원정도 더됨(수당이라지만 제약회사 특성상 그렇게 큰 차이안나고 달에 100-50 만원정도 플러스 마이너스 정도)
결혼은 아직미혼
재산은 할아버지가 물려준 잠실쪽 아파트 한채 있슴(24평)가는방법
1. 집팔고 e2 로 가서 사업한다
2. 알라바마 – 이건 정말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고 있슴
3. 결혼 브로커 통한다
4. Cs로 힘둘지만 다시 시작한다또 다른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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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영업직..
대부분 한국에서 오는 사람들 노스펙이 많음일단 뭐 미국에 오고싶으면 , 직장을 통해서 가야 한다면 한국회사뿐입니다.
조지아던 앨라배마던 테네시던 미시간이던 한국회사는 어딜 가도 똑같습니다.
한국 경력이 제약이고, 제약쪽 영업이니. 경력은 쳐줄데가 없고,
미국의 한국회사 신입으로 가시면 됩니다. 고생하셔야죠.
자재/물류/구매/영업 부분으로 가시면 됩니다. 뭐 한국에서 경력없고 스펙없어도 이러한 부서로 많이 가더이다.
아무 똥스펙도 회사다니고 잘다니는데 님도 가능하죠..
그냥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미국회사 취업하고 사는건 어렵지 않죠. -
이딴 거지사이트에 들락 거리지 말고 웹설핑을 하든지, 이주공사에 다니면서 정보를 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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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yo, 그러는 너는 왜 이 거지 사이트에 들어와서 글을 남기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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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국 회사 제약 영업 10년차에 가족과 함께 MBA하러 동부에 왔다가 정착한 케이스입니다. 한국 경력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더군요. 하면 된다는 영업 마인드가 오히려 문제가 되더군요. MBA마치고 어디에도 받아 주는 데가 없어서 세탁소에서 일하려다가 와이프의 권유로 Data Analytics 석사를 다시 공부했습니다. 그 후 작은 학교에서 근무하다 7년 만에 영주권 받아서 미국 대기업으로 옮겼습니다. 여기 있는 부정적인 글들 대부분은 현실입니다. 하지만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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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굳이 집이라는 자산은 팔지 않을 것 같아요.
미국으로 1년간 인턴쉽 비자로 오셔서 일을 찾아보시는 건 어떤가요? 인턴을 하시면서 정규직을 찾으셔서 자리를 잡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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