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와서 웃어 본적이 없네요 맨날 돈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미국에 온 내 자신이 정말 바보같네요. 한국에 좋은 직장 버라고 와서 지금 미국서 남은것은 빚밖에 없네요.. 미국을 원망하지 않고 미국에 온 내자신을 원망해요…미국와서 일이 너무 안풀리고 하눈거마다 다 안되네요.. ㅠㅠㅠ
미국은 그냥 돈벌어서 못살아요 너무너무 비싸서 한달에 적어도 만불은 벌어야 숨쉴수 있는나라에요.. 근데 만불주는 회사가 거의없지요.. 미국정말 살기 팍팍하죠…. 미국에서 10만불 버는거랑 한국에서 5만불 버는거랑 똑같죠 근데 한국에서 한달 오백벌면 세이빙 엄청하죠 근데 미국은 만불벌어도 세이빙이 힘들어요 이정도로 미국이 살기 힘든나라에요.. 여긴 돈없어면 바로 홈리스에요. 미국이 기회의 땅이라고 하는 사람은 80년대 이민온 사람이군요 알래스카가서 이주한달에 천불 받아서 입에 풀칠도 못해요.. 그리고 거긴 일자리도 없고 허허벌판이고 우울증 걸리기 딱 좋은곳이죠..
미국진짜로 답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