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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이지 미국까지 와서 그 나쁜 손버릇좀 고치고 들어오시면 좋겠습니다
재외국민으로 정말 미국인들 얼굴보기 부끄럽고,창피할 정도가 아닙니다.
혼자살 자신 없으면,머리깍고 절간으로 들어가던지…
미국에서는 어린이 성추행범은 중범으로 평생을 고통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하물며 아무런 사업체도 할수가 없구요
집도 살수가 없어요.
성범죄자는 어느곳을 가더라도 전과기록과 신상이 공개되어서 동내사람들이 이곳에
못산다고 하면, 그동내에 돈이 많아도 집도살수 없답니다.
한마디로 동내에 나쁜 이간은 발을 못부치게 하는겁니다.
함부로 여행도 못다니고,어느곳을 가도 경찰의 감시망에 죽을때 까지 살아야 합니다.
왜~세상에서 제일 나쁜 죄를 저지르고 살 생각을 합니까!
여자 돈주고 사서 해결들 하세요.
이런 추한 마음가지고 미국에 들어올 생각들 꿈도 꾸지들 마세요.
참 더럽고 추한 기사보고 마음이 서글퍼 집니다.전직 올랜도 한인회장 이금산씨 실형 확정 판결
한겨레저널 2012/02/08, 05:32:32
전직 올랜도 한인회장 이금산씨 실형 확정 판결
아동 성추행 범으로 10년 5개월 선고받아이금산씨
(올랜도) 올랜도 한인회장을 역임한 이금산씨가 아동성폭력 사범으로 2012년 1월25일에 열린 선고공판에서 125개월(10년 5개월)의 실형 선고를 받아 동포사회에 큰 충격과 함께 법의 엄정함을 다시 한번 깨우쳐 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금산씨는 지난 2009년 12월 3일 아동 성추행과 강간, 폭력 등으로 약식 기소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후 지금까지 혐의사실에 대한 재판을 받아오던 중 지난 2011년 12월26일 배심원에 의해 혐의가 인정되어 법정 구속되었다.
이어 한달 뒤인 지난 2012년 1월 25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판사는 이금산씨에게 125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는데 법조계 관계자들은 형기가 만료하더라도 추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만약 추방이 되지 않아도 아동 성추행 범을 중범죄자로 취급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평생 성 범죄자로 낙인찍혀 어느 곳으로 거처를 옮겨도 그 지역사회에 신상이 공개되며, 거주 제한을 받는 등 일상 생활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은 물론 고통과 수모를 겪게 된다.
이번 선고공판을 볼 때 아동성추행 범을 바라보는 미국인들의 관점과 같은 사건을 놓고 대응하는 한국사회가 얼마나 눈높이의 차이가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겠다. 이금산씨는 중앙플로리다 한인회 전직 한인회장과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기자 장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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