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대한 환상이 있는 분들에게 쓰는 글

  • #3289028
    미국 23.***.208.177 2105

    10년 전 미국에 여행 왔다가 살고 싶어서 석사하고 캘리에 살고 있습니다.. 미국 살다보니 미국은 기회의 땅이고 살기 좋은 나라지만 확실한 건 지상낙원은 아니라는 것..

    솔직히 가장 한심해 보이는 사람들이 여행으로 미국 와서 미국이 좋다고 눌러 살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

    여행으로 온 미국은 실제로 살아가는 미국과 다릅니다. 산도 멀리서 보면 예쁘고 아름답지만 가까이 가서 직접 안에 들어가면 쓰레기도 많고 가끔은 똥도 있죠…

    여행으로 온 미국은 여러분이 살아가야 할 미국과 다르다는 것이죠.

    확실한 거 하나만 말씀 드리면

    한국에서 돈 많은 사람은 미국 살 마음 없습니다.

    이거만 기억하세요

    • m 184.***.169.122

      원글도 아직 환상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듯하다.

    • 새해 50.***.60.41

      미국 살기좋은 나라 절대로 아닙니다.. 연봉 많이 벌어도 세이빙도 힘들고.미국국민들도 살기 힘들어서 다른나라로 이민가는 마당에…한국도 헬이지만 미국은 어떻게보면 한국보다 더 지옥입니다. 저도 미국 10년째 살지만 어쩔수없이 살고 있어요. 부모님때문에 한국에서 연봉 8천만원에서 1억오천준다는 회사에서 잡오퍼 몇번 들어왔는데 부모님이 몸이 편찮어셔서 못가고 어쩔수없이 살고 있습니다.

    • Calboi 73.***.28.61

      돈있으면 한국에 있는게 정답. 미국에서는 언어와 문화가 가장 큰 문제이죠. 특히 어른인 자신이나 배우자가 주위의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되고 상대방이 무슨말인지 못알아듣고 짜증내는 모습 매일보는 자괴감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무시 못합니다. 멀정한 성인인데 갑자기 장애인이된것과 같은 스트레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같은 돈에 생활수준과 대우는 한국을 따라 올수가 없죠. 저 주위에 한국에서 좀 산다는 분들 아주 가끔 여행이나 오고 애들 유학정도 생각하지 미국에 살 생각 전혀 안합니다.

      • 1111 68.***.251.56

        영어가 안되고 해도 안될것 같아 미국살고 싶어도 안오고 한국눌러 앉는 사람도 많고
        미국에서 유학후 취직이 안되니 미국살고 싶어도 비자 문제등으로 한국으로 간 사람들도 많고…

    • dd 116.***.153.205

      어느 나라나 부자들은 자기 나라 살려고 하지 않나요. 말씀하신 취지엔 동의합니다.

      • 우후키키 173.***.165.17

        중국부자를 비롯해서 후진국 부자들은 선진국에서 살고 싶어 합니다

    • ?? 47.***.145.226

      한국에 살아보고 그런말 하시우. 요즘 한국.. 공기 환경은 말할것도 없고,, 앞으로 인구 절벽 오면 그 사회적 비용을 어찌 감당하겠나… 돈 있으면 나 같으면 돈 갖고 미국으로 투자 이민 가서 조용히 사는게 훨 낫다고 봄.

    • 새해 50.***.60.41

      출장가서 한국에 1년 살다가 왔어요 너무좋고..미국보다 더 선진국이고 국민들도 도덕성 질서의식도 미국보다 앞서 있더군요

    • 새해 50.***.60.41

      미국은 치안도 안좋고 언제어디서 총맞아 죽을지도 모르고 ㅠㅠㅠ

    • 뭐여 174.***.6.167

      캬 새해 첫날부터 Seattle looser는 개구라로 포문을 여는구나. 대체 저 잉여는 어쩌다가 머리가 저리 되었을까?

      • 1111 68.***.25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맞아요 58.***.38.181

      맞습니다. 돈 있으면 미국 살 이유가 없죠. 한국은 돈만 조금 쓰면 알아서 다 척척 해줍니다. 미국은 웬만한건 다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하죠. 여기에 언어 문제와 마이너리티로 오는 소외감은 덤 입니다.

      • 1111 68.***.251.56

        한국살고 싶고 한국이 미국보다 좋으면 이런 싸이트에 오지마라.

    • abcde 166.***.252.114

      한국사람끼리 갑질하며 돈자랑하며 살려면 한국밖에 없는거야 당연

    • ㅇㅇ 173.***.198.59

      ㅇㅇ대체로 동의하는데 살기엔 미국이 더 편함. 한국 짐 몇개월째 살고있는데 주차장이진짜 개좃같아서 차타고 어디 밖엘 나가고 싶지가않다.. 그리고 식품점을 가도 종류도 미국에 비하면 ㅈㄴ 없음 뭐 맨날 사먹으면 상관없겠지만 근데 나처럼 집에서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한국 ㅈㄴ 불편함.

    • 66 169.***.213.103

      10년 전 미국에 여행 왔다가 살고 싶어서 석사하고 캘리에 살고 있습니다..
      솔직히 가장 한심해 보이는 사람들이 여행으로 미국 와서 미국이 좋다고 눌러 살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

      – 스스로 가장 한심한 사람 인증?

    • 지나가다 72.***.100.108

      한국으로 반드시 돌아갈 놈들
      – 항상 한국과 미국을 비교하는 놈들
      – 교회도 안다니는 놈들
      – 불법체류하는 놈들

    • 000 24.***.245.170

      세상에 지상낙원 없죠. 피지로 간 사람들도 돌아오는중 아닌가 ㅋㅋㅋ
      본인은 왔지만 남들보곤 오지말라고 ㅋㅋㅋㅋㅋ
      기회의 땅이고 살기 좋은거 인정하신거면 끝이죠.

    • 우후키키 173.***.165.17

      동감합니다.

      한국도 여행으로 가면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몰라요.

      안전하죠, 저렴하죠, 역사 깊죠. 볼거리 적당히 있죠.

      • 우후키키 173.***.165.17

        아……중국산 공기가 문제긴 하네요

    • 기다림 208.***.140.2

      얼마전 한국 출장 갔다가 미세먼지 제대로 마셔보고 왔습니다.
      이게 얼마나 심각한건지 몰랐었는데, 몇일 있어보니 알겠더군요.
      이러다가 호흡기 질환 또는 폐에 문제 생기지 않을까 염려될 정도였습니다.
      소아과와 약국에 줄지어 있는 아이들이 안타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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