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옛날 이민 오신분들은…기술배워서 자영업 하는게 월급쟁이 보다 더 낫다고 했을까여?

정말..지금 이 시기에도 …그말이 통할까여?

궁금합니다…

녜 통합니다
월급 받는 거 보다 많이 법니다
기술 하나만 있으면 아무 걱정 없습니다

근데 그게여…엘에이나..대도시는 좀 경쟁이 많아서…벌이가…힘들던데…이것도 업종에 따라 틀리나여? 예를들어서.치기공이나.. 플러밍.. 이런것들은… 예전만 못하다고 하는데…

아무 기술이나 열심히 배우면 나중에 사업차려 돈벌수 있습니다.

스시 기술…식당 장비 고치는 기술..그리고 에어컨난방 시설 고치는 기술…차고치는 기술… 치기공… 플러밍… 메디컬 기계 고치는 기술…
전기 기술자… 목수… 아…많긴 많네여..그중에서..모가…좋을지…

요즘 컴퓨터가 괜찮습니다. 소프트웨어 공부합시다. 웹하나 만들면 여가 시간에.. 혹시 모르죠 대박칠지..

대학다닐떄…인문학 쪽이 전공이어서…컴터쪽은…조금 마니 문외한이네여..

미용사는 어떤가요?
미용기술 배우려고 하는데요~!

됬는가 > 되었는가, 됐는가

아래 글은 “지나가다”님이 추려서 올려주셨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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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이 가니 또 한명이 나오네…
어쩌면 같은 인물?

https://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job&wr_id=190511
작성일 : 2014/04/14 17:52
기술직 vs 영업직 vs 사무직
글쓴이 : qkr (99.♡.102.219)

기술직 ( 덴탈랩, 용접공, 배관공, 자동차수리공, 냉동 냉방, )
영업직 ( 부동산 융자, 일반 상품 영업, 보험)
사무직 ( 회계팀 , 법률팀, 회사 안에 행정업무)

이 세가지 직업군에서..여러분 같으면..어떤직을 선택하시겠어요? 미국에서..
단 전제는 고려해야 상황 3가지입니다…

1 수입
2 나이들어서도 할수 있는 영속성
3 남에게 보여지는 평판

qkr 14-04-14 18:36
99.♡.102.219 답변 삭제
배관공이나 용접 냉동냉방은 쫌 하기가 어렵나여?

https://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job&wr_id=190437
작성일 : 2014/04/13 19:42
결혼할 장인에게 내 직업을 말해야 되는데 고민입니다
글쓴이 : dk (99.♡.102.219)

미국에서 술집 2군데를 경영하고 있습니다..모…나름 비지니스 마인드라고…

근데…문제는

제 여친 부모님에게 인사를 가야하는데..아직 내가 정확히 모 하는 지를 말하지 않았어여

제 여친 부모님은 제가 사업한다고 알고 있는데..할튼 제가 술집 운영한다면… 여친 부모님이

싫어하시겠지여?

나도 사실 학부에서 경영학 전공하고..술집으로 빠질줄 대학교 다닐땐

꿈에도 몰랐네여 ..사람 운명이란 참…

ㅇ 14-04-13 19:47
99.♡.102.219 답변 삭제
나 같으면…떳떳하게..장인될사람에게… 딸을 주십쇼 하고 말하겠습니다..싫다 그러면 말고….

https://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job&wr_id=190427
작성일 : 2014/04/13 16:40
자영업 vs 직장인
글쓴이 : 엄정 (99.♡.102.219)

직딩 6년차입니다…친구와 조그만.. 일렉트러닉 담배가게를 차리려 하는데…

요새 마니 고민이네여…. 직장생활 이것도 오래 못할거 같고…할튼 요새 왜이리

생각이 많은지

https://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job&wr_id=190425
작성일 : 2014/04/13 16:36
학부는 경영학을 전공했는데..다시 대학에 들어가서..
글쓴이 : ee (99.♡.102.219)

대학 졸업한지도 어언 8년이 되네여… 근데 요새 기계공학에 관심이 있어서..다시 대학교

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여..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데…

선배님들 조언좀…어떤 루트로 가능한지..

https://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job&wr_id=190097
작성일 : 2014/04/09 23:29
제가 잘하고 있나여? 같은 회사에 7년동안 근무하며… 조언좀..
글쓴이 : ㅏ (99.♡.102.219)

지금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사실 대학 졸업후..지금 물류회사에서..일하고 있는데… 처음 들어갈떄 월급 3000불 부터..

7년이 지나서.. 4800불 정도 받고 있습니다..

7년동안 월급이 마니 오르진 않았지만.. 다만.전 될수 있음 ..한 직장에서 오래 버티고

싶고…사실.. 그리 승진도 원하지 않아여…괜히..높은 자리에 있으면 월급은 마니 오르지만

스트레스에 짤릴 위험이 있으니깐요… 그냥 스트레스 덜 받고 이 위치에 사는게 정답일까여?

인생 선배님들 조언좀..

https://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job&wr_id=190070
작성일 : 2014/04/09 19:32
나이 39 온라인 로스쿨에 관심이 많은데..
글쓴이 : 홍파벌 (99.♡.102.219)

직장다니면서..온라인으로 로스쿨 변호사 자격증 다니려고 합니다…

변호사 자격증 따면.. 솔직히 미국 유수에 대형 로펌은 기대도 하지는 않지만.

일반 기업 법무팀 같은데에서 커리어를 쌓아 보고 싶은데..

이 코스를 먼저 밝으신 선배님들 좀 조언을…

일케되면..월급 급여도 궁금하고요 …

현실은 어떠나여?

https://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job&wr_id=190145
작성일 : 2014/04/10 14:36
4000불 변호사 vs 30000 불 리커스토어 주인
글쓴이 : ㄴㄹㅇ (99.♡.102.219)

만약 두개중 하나를 고르라면 여러분은?

제 사촌형이 변호사인데..요즘 고민이.계속 변호사 생활을 해야 하나 고민이랍니다

월급이 사천정도…인데…

기냥 저희 고모부 리커나 물려받아서 경영하면 수입이 ( 고모부 리커 2개 소유)

변호사로 일한ㄴ거 보다 훨씬 낮다는데…

할튼 고민이랍니다 여러분 같으면 만약 어떤걸?

https://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job&wr_id=189997
작성일 : 2014/04/09 04:20
이 자본주의 에서는 죽기 전까지 평생 공부.자기 계발 …참 세상 살기 피곤하다…
글쓴이 : ㅇㄹ (99.♡.102.219)

에효…

https://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job&wr_id=189979
작성일 : 2014/04/09 02:34
리커 스토어 vs 프랜차이즈 편의점(세븐일레븐, 써클 K)
글쓴이 : gk (99.♡.102.219)

요새 소규모 사업을 할까 알아보는중입니다..

리커를 할까..아님..그냥..안전하게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이 분야에서 종사했던 분..고견좀 듣고 싶습니다

gk 14-04-09 02:35
99.♡.102.219 답변 삭제
참고로 지역은 오렌지 카운티 쪽입니다

https://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job&wr_id=189917
작성일 : 2014/04/08 21:10
빅 4 에 들어간다해도 보통 3~4년 버티면 오래 버틴건가여?
글쓴이 : jiwo (99.♡.102.219)

보통 이런 큰 회계펌들은.. 조직안에서 살아남기 힘드나여?

메니저급 이상 올라가려면..영업도 뛰고 해야 한다는데…

https://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job&wr_id=189781
성일 : 2014/04/08 03:18
big 4 즁 한곳에 합격했습니다..근데…월급�
글쓴이 : swiis (99.♡.102.219)

3700 그로스로 월…. 세금 떄면 .. 2700 … 생각해보니..

기냥…그전 한국회사..어카운팅… 쪽에서..일한게 지금보다 더쎼네여…

다른분들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네여

한국회사 경력잘 안쳐주나….ㅜㅡ 궁금하네여

https://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life&wr_id=124571
작성일 : 2014/04/08 03:11
세븐일레븐 편의점 프랜차이즈 .. 어때여?
글쓴이 : ㅏ (99.♡.102.219)

리커와 비교해서..어떤게 더 나을까여? 운영하기에

고견 부탁드립니다

https://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job&wr_id=189768
작성일 : 2014/04/08 02:04
적성에 안맞는 CS vs 적성에 맞는 어카운팅
글쓴이 : h (99.♡.102.219)

학부 전공은 cs 였습니다..네트워크 관련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요새는 어카운팅 쪽으로 다시 공부해서 이쪽으로 가려 하는데,,,

이런식으로 30대 중반에 커리어를 바꾸는 거 한심한가여? ,,,

제 자신이 한없이..한심해보입니다,,,아직 장가도 못가고,,,

https://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job&wr_id=189752
작성일 : 2014/04/07 23:48
나이 40 CPA 공부…
글쓴이 : ㄷㄷ (99.♡.102.219)

다니던 직장이.. 불안불안해서 CPA 딸려고 생각하는데…

딴다해도…나이 40에 재 취업이 힘드나여. ?

고민입니다..에휴..먹고 살기 힘드네여

https://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job&wr_id=189675
작성일 : 2014/04/07 15:33
메디칼 랩 테크니션 직업 아시는분?
글쓴이 : ㄹ (99.♡.102.219)

연봉이랑 … 잡 오프닝 수요…이 분야 좀 아시는분?

이거 할려면..어케 해야 하나여?

https://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job&wr_id=189592
작성일 : 2014/04/06 19:22
헉.. 대부분 프로그래머 연봉이..7만불 8만불데인가여?
글쓴이 : ㄹㅇㄴ (99.♡.102.219)

요새 같은 불경기에 마니 버네여… 부럽네여..학부다닐떄..CS 할껄…..

http://www.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job&wr_id=189535
작성일 : 2014/04/06 05:50
미국 it 기업에서 인종별 분포도
글쓴이 : ㅇㄹ (99.♡.102.219)

인도계열( 스리랑카,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55%, 중국계 14%, 한국계 4%, 중동계 3%
백인 15% 일본계 1% 핀리핀 2% 베트남 2% 기타 4%

인도 애들은 앞으로도 더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흠..it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 같군요

https://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job&wr_id=189492
작성일 : 2014/04/05 20:19
최고의 고수입 안정직 시체닦이 연봉 15만불…
글쓴이 : ki (99.♡.102.219)

아는분이 영안실에서 이거하는데 시니어 스탭이 연봉이 15만불이라네여…

다만 첨 2년동안 술기운으로 했다고…

https://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job&wr_id=189273
작성일 : 2014/04/04 04:43
따지고..보면…한국에서..남들과의 삶을 비교하기 싫어서… 미국에 이민왔는데..
글쓴이 : 이기영 (99.♡.102.219)

결국 한국사람들 마니 사는곳은…본이 아니게..남과 비교하는 삶을 살게 되네여.

참… 한숨이 나오는게..누구 스펙은 어떻고..얼마 벌고…

남들과의 비교하는 습관 그에따른 스트레스.내 삶을 갉아먹는 독약인거 같습니다

https://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job&wr_id=188992
작성일 : 2014/04/02 03:29
세븐일레븐 vs 수영장 청소 vs CPA 공부
글쓴이 : ki (99.♡.102.219)

32살 의료기 써플라이 회사 구매부에 일하는 직딩입니다..세븐일레븐 하나 차릴정도의 돈은 여태껏 모아 두었습니다..그동안 직장생활로…
근데 문제는 앞으로 진로가..나이들어도 조만간 이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퇴사하면..모 먹구 사나 ..이런 생각 마니 합니다
요즘 대안으로 직장 다니면서 CPA 자격증 딸까..아님… 모아둔 돈으로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 하나..차릴까 아님….아는 지인이 수영장 청소업 하신다는데..그것도 좀 솔귓하고… 넘 요새 생각이 많습니다..
아직은 미혼인데… 결혼도 해야하는데.할튼 요새,,미래에 대한 불안감. 떔에 솔직히 잠을 못이룹니다…UCR 에서 학부는 비지니스 전공이었고.. 17살떄 이민왔습니다..
그동안 대부분 한국 직장에서 커리어를 쌓아서.좀…후회되기도 하고. 할튼..두서 없이 올립니다..인생 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여… 지금 현재 사는곳은 엘에이입니다

머여 주성치 다중 인격자? 직업이 몇개야? ㅋㅋㅋㅋㅋ
톡 게시판에 박근혜 씹어 놓은 글 엄청 많던데.. ..
여기서 하루종일 이런 이상한 뻘글만 올리시나봐요? 왜 그러세요?

99.♡.102.219 가 어디 취업학원내의 공유컴퓨터인가…

아니면, 영자님의 고도의 정보취합 수법? ㅎㅎ. 다 방문자를 위한 정보써비스의 열의로다가…

좆이네

시대와 상황과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진 몰라도, 자고로 기술이 있는 사람은 밥굶어죽지 않습니다.

지나가다 글 읽고 한마디남깁니다.
쭉 보아하니 여러분들의 공통적인 걱정은 자기자신이 아닌 다른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는 체면의식인것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그렇게 살지마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지금 나이가 좀 있으면 어떻고 결혼을 아직 안했으면 좀 어떱니까? 그리고 major 따윈 걱정하지마세요. 여러 다른 일 도전해봐도돼요.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는건 우리다신임을..
이것저것 따지다가는 아까운 시간만 근심과 불평으로 허비됩니다.
Tell others to go fuck themselves. Do what you want to do and so what you love. Trust and love yourselves.
스탠포드 졸업식에서 스티브 잡스가 한 연설을 한번 들어보세요. 이 인생이 시한부 인생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의 도전이 무서운것이아닌 설레는것이 될것입니다.

컴퓨터쪽 괜찮습니다. 전 혼자 공부해서 15년 정도 일했는데 연봉은 10만불은 쉽게 벌 수 있었어요. 지금은 더 늦기 전에 제가 스스로 뭔가 개발할려고 직장 그만두고 스스로 일하고 있는데 사실 직장 생활이 편하긴하죠. 컴퓨터 학원 같은데서 3-6개월 다니고.. 요즘 머신 러닝이나 데이터 사이어스같은 걸 하면 초봉이 10만불 넘습니다. 미국은 항상 적극적인 사람에겐 관대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