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7-0402:29:41 #3230350컴싸학생 69.***.157.253 2764
실수로 본문이
-
-
일단 프로젝트는 뭐가 됬던 하는 게 좋을 것 같고요. 본인이 좋아하는 것 위주로 하셔야 능률도 좋고 그렇습니다. 진입 장벽 낮은 건 아무래도 웹쪽이고. 수요도 좀 있죠. NodeJS같은 걸로 풀스택으로 뭔가라도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가을에 내년 여름 인턴 무조건 찾으셔야 해요. 보통 내년 여름 인턴은 올해 말까지 다 마감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변 분들보다 더 빡세게 열심히 구직하세요. 그리고 그 사람들보다 공부 더 열심히 하세요 (수업 말고 최신 기술 습득이요). 요새 같이 엔지니어 못 구해서 난리인 상황에서 취직을 못한다는 건 심각한 문제가 있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웹쪽은 생각하고 있지 않았지만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최신 기술 습득이라고 하면, 어떻게 얻을 수 있는 것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머리가 뒤죽박죽이다 보니 구글링을 해도 뒤죽 박죽 이네요 ㅠㅠ
-
-
인턴하세요
-
안녕하세요 ㅁㅊ님 :). 인턴구하기 위해 열심히 더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
-
저는 가장 최신 풀스택 온라인 강의 결재해서 프로젝트 했습니다. 처음에 배우는 learning curve가 있긴 하지만 일단 무조건 따라해보자 라는 마인드로 하다보니 그럴싸한 프로젝트 몇 개 완성이 되더라구요.
운이 좋게도 비슷한 스택을 사용하는 곳에서 인턴도 하고 더 큰 회사에서 오퍼도 받고. 아무래도 온라인 강의를 들은게 도움이 컸습니다. 강의료 $300-$500 투자한게 아깝지 않구요.(다만 본인이 흡수하셔야 합니다)
그럴싸한 트로젝트 => 면접기회 이 순서 입니다. 면접은 또 따로 준비하셔야 하구요!
저는 리액트 앵귤러 장고 플래스크 몽고 등등 으로 시작하고 리덕스 등등 앱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게 해주는 기술을 추가해서 프로젝트했습니다.
-
추가로 설명 드리자면.. 저는 군 전역하고 20대 중반, 한국에서 2학년 때 편입해서 글쓴이랑 상황이 매우 비슷했습니다. CS분야가 핫 하긴 하지만 막상 학생으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막막했습니다.
아래는 제 경험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대한 학점관리 했습니다 3.8이상으로 유지하면 나중에 resume 돌릴 때 한 번이라도 봐주겠지 하는 심정이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커리어페어에도 꼭 참석했습니다. 물론 인턴을 구하기 위해서 갔지만, 생각해보니 이렇게 공짜로 리쿠르터랑 얘기하는 기회가 있을까 싶기도 한 기회입니다. 저는 영어랑 미국 면접이 익숙하지 않았기에, 돌이켜보니 커리어페어 경험이 매우 유익했습니다.주변에 코딩좋아하는 친구들 있으면 근처에 해커톤 참여도 좋은 경험입니다. 저도 처음에 참석할때는 겁도 났었는데 막상 해보니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큰 기업들에 오는 설명도 들으실수도 있고, 최신에 무슨 기술이 나왔는지도 알수있는 기회입니다. 또한, 레쥬메랑 인터뷰때도 도움 많이 됩니다. 입상하면 더 좋구요. 작은 해커톤에서는 입상할 기회가 올수도있습니다!
프로젝트는 위에 글 참고하시면 됩니다.
회사에서 사람뽑을때 보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특히 대학을 갓 졸업한 주니어 레벨 개발자에게는요.
엄청난 수준의 프로그래밍 기술을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새로운 것을 배우는것을 좋아하는지와, 코딩 스타일, 마음가짐을 주로 본다고 생각합니다.지금 여름방학동안 근사한 프로젝트하고 레쥬메 작성해서 가을 커리어 페어에 꼭 참석하세요. 그리고 가을에는 해커톤이 많을겁니다.
수도 없이 많게 스크리닝에 걸리고, 비자 문제 걸고, 인터뷰 떨어져도.. 정말 언젠가는 본인에게 딱 맞는 기회가 올겁니다.저도 몇년전에 글쓴이분이랑 똑같은 질문을 여기에 올린적이 있는데, 너무 감사한 익명의 두 분께서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핸드폰 메모장에 저장해서 여러번 읽어봤었네요.. 제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고 좋은 휴일 보내세요!
-
opt님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해 주신 말씀 저도 핸드폰에 적어놓고 보고 또 보고 곱씹겠습니다.
어느정도 제 머리에 빙빙돌던 생각들이 한쪽으로 정리되는 느낌이 드네요.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만,제가 웹쪽 말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생각하는 중인데 비슷한 과정으로 준비해도 괜찮나요?
예를들어 온라인강의 결제해 프로젝트를 한다던지….한번 저도 열심히 찾아보고 더 열정적으로 배우고 생활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입력해놓으신 이메일로 연락드려도 괜찮을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웹 개발이라고 해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아닌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진짜 엔지니어는 정말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저 그 기술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수준이구요.
예전 인터뷰에서 sw developer vs sw engineer 생각을 물어보는 독특한 질문을 받았었는데, 글쓴이 분도 한 번 생각해보세요.
메일주소 오픈하기는 곤란합니다. (이점은 죄송;)
-
-
-
그런데 본문이 프로그래밍 재미 붙어 하나씩 배우는 CS 전공자가 하는 얘기 같지가 않군요.
낚을려고 쓴 글이 아닌가 합니다.
원문 자세히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CS 재밌게 하는 사람으로서의 데테일이 떨어집니다.
그냥 패션 디자인 전공하는 사람의 질문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죠.
수상한 글입니다.
적어도 프로그래밍에 재미붙어서 하나씩 잘 배우고 있는 사람의 글은 아닙니다.
-
댓글 중에서도 너무 막연한 내용의 글을 쓰는 사람이 있네요.
프로젝트 뭘해야 하냐고 막연한 질문을 했는데 그거보다 더 막연하게 열심히 해 화이팅 수준의 응원만 하는 내용이네요.
원글자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어떤 기술이 있는지부터 아는게 중요하죠.
-
안녕하세요. 본문에 내용이 부실했던 점은 제가 저 스스로 너무 막연해 어떻게 디테일하게 질문을 드릴지 몰라 저런 부족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의 질문이 너무 막연해 도와주시고 싶어도 디테일하게 알려주시지 못 하신게 아니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상하다님께서 제가 CS전공자 답지 않다는 생각이 드신 이유도 제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겠지요ㅠㅠ
앞으로 더 CS배우는 학생 답게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히듣겠습니다.
혹시라도 선배님께서도 앞으로 CS분야로 진출할 후배에게 해주실 좋은 말씀이나 조언이 더 있으시다면 언제든 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4th of July 되세요! 🙂
-
-
CS 학부 과정이 뻔하긴 하지만요.
지금까지 어떤것 어떤것 배우셨는지 얼마나 잘 수행하셨는지 할만했고 앞으로도 자신있으신지 말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에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흥미가 붙어서 배우는 재미에 하나씩 하나씩 해 나아가는 중이라고 분명히 본인께서 말씀해주셨으니 그에 대해 디테일한 설명을 해주실수 있겠죠.
님이 본문에 적으신 내용은 흥미가 붙어 프로그래밍을 재밌게 하나씩 배우는 사람의 질문이 아니라 억지로 꾸역꾸역 싫은 프로그래밍 하면서 이 길이 나한테 맞는지 의심스러워 하는 사람의 질문이거든요.
-
답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제가 정신없이 답글을 본거같아 다시 확인하려고 본 댓글에
“원글자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어떤 기술이 있는지부터 아는게 중요하죠.” 라고 하셔서 디테일을 남기려 다시 들어왔는데 댓글을 더 써 주셨군요.
먼저 도와주시려고 해주셔 감사합니다.
처음 제가 CS를 접하게 된 계기는 군대 선임 중에 한국내 대학 CS전공자가 있었는데 그 선임과 이야기를 하다가 흥미가 생기게되어 입문을 하게 된 케이스 입니다. 그 후에 복학 후 기본 컴퓨터 수업들을 듣고(기본 JAVA수업) 편입을 통해 CS major가 더 센 학교로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전 학교에서 기본 JAVA 수업 들을 배웠고 수학적인 수업(Discrete math), Algorithm Design과 Data structure 수업 또한 들었습니다.
컴퓨터 수업을 듣는 중에는 배우는 내용들이 재밌다고 생각되고 어렵다고 느끼지 못했지만 과제를 하면서 제가 부분들을 부족하게 이해하고 넘어갔음을 알고 따로 찾아서 공부도 하면 배우는 중입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교수님께서 예로 들어주는 것을 보고 듣고는 쉽게 이해하고 넘어가지만 제가 막상 그 알고리즘을 가지고 문제를 풀려고 하면 버벅대서 (제 생각에는 그 알고리즘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찾아보고 새로운 걸 알아가는 것에 재미를 많이 느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저도 배운 것들을 이용해 이렇게 천재적이진 않더라도 알고리즘을 만들고 싶다 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결론적으로는 저는 기본적인 JAVA(쉬운 코딩)만 할 줄 아는, 그런 특별하지 않은 학생입니다.
제가 안일했던 것인지 멍청한 것인지, 그냥 교과과정만 충실히 하면 졸업 후 미국내 잡을 갖을 수 있다는 생각에 다른 활동 없이 수업만 듣다가
주변에 졸업하는 사람들의 상황을 보고, 이 사이트에서 이런저런 글을 읽다가 머리가 복잡해 짐을 느껴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선배님의 댓글을 읽고 저에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니 선배님 말씀처럼 저는 정말 CS배우는 학생이라고 하기에 창피한 상태에 있네요 지금.
하나씩 하나씩 나아간다는 말도 나아가는건 없고 수업만 하나씩 하나씩 듣고있었네요.
하지만 프로그래밍이 저한테 지겨웠던 적도 없고 꾸역꾸역 했던 적도 없습니다. (지겹거나 하기싫을 정도로 치열하게 해 본적도 없긴 하네요.)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
-
-
호기심 흥미 재미 이런 단어들을 언급하셨는데 이게 엄청난겁니다.
수많은 학생들이 부, 명예, 쉬운 취업 등등을 꿈꾸며 CS 공부를 시작하는데 그 호기심 재미 흥미가 안 생겨서 힘들다고 다 떨어져 나가죠.
호기심 흥미 재미가 동하면 아주 잘할 수 밖에 없죠. 모든 분야가 다 그렇겠지만요.
그렇게 실력이 좋으셔야 할 분이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한탄하시는게 매우 수상합니다.
진실은 무엇입니까.
-
선배님. 혹시 괜찮으시다면 개인적으로 연락드릴 수 있을까요?
말씀 더 나눠보고 싶습니다.
-
-
전 글쓴이분 내용은 의심스럽지 않았어요~ 본인의 수준까지 하나하나 적는건 별로 의미 없다고봐요.
저도 인턴 안돼서 징징거리는 글 올렸었는데 막연하게 화이팅 해주시는 분들,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습니다.졸업까지의 2년이란 시간은 아주 많은 시간입니다. 2년 후에 좋은 조언자가 되시길 바랄게요 😃
-
opt 선배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말씀이 저에게 큰 힘이되고 희망이 되었습니다.
일단 말씀하신 웹 쪽 부터 준비해서 차근차근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궁금 한 점이 지금은 웹으로 준비를 하다가 나중에 제가 다른쪽 예를 들어 모바일이나 게임 쪽으로 전향을 한다고 해도 그 쪽 field에서 웹 쪽 경험도 같은 프로그래밍의 일행으로 생각하고 좋게 평가해주나요?
그게 아니라면 일들을 시작하기 전에 어떠한 분야들이 있는지 정확히 공부 한 뒤 제가 정말 관심이 있고 가고자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부터 곰곰이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남은 여름방학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오늘은 다 지나갔으니 내일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
그리고 풀스텍 강의를 고르셨을 때 무엇을 중시하셨나요?
간단히 구글링만 해봐도 엄청나게 많은 광고에 사이트들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많게는 $5K가 들어가는 곳도 있구요.
혹시 가격저렴하고 괜찮은 강의나 고르셨을 때 중시하신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지금 학과공부에 충실하세요. 그런후에 시니어때 학교찾아오는 리쿠루터들과 잡잡으면됩니다. 처음이 어렵지 몇년지나 경험 쌓으면 그다음은 쉬워요. 최대 걸림돌이 신분이 문제지만 … 내가 보기엔 김치국부터 마신다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해주신 말씀 새겨듣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
언어는 도구일 뿐입니다. 회사 스택에 따라 팀에 따라 새로운걸 그때 그때 배워야합니다.
웹을 한다고 다른걸 못하는게 아닙니다. 전체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안다면 기술은 금방 배웁니다.
빨리 배울수있는 사람을 회사에서 뽑는거구요.풀스택이라고 해서 웹개발만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배님 말씀은 무엇이든 일단 시작해 놓으면 나중에 가서 제가 원하는 길로 선택해서 갈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알겠습니다. 일단 한가지를 열심히 꾸준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밤 되세요 🙂
-
-
실력있고 열심히 잘하던 형들이 취직을 힘들어 하고 작은 한국회사 제외하고 인터뷰 못본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실력있는 CS 학생은 항상 공급이 부족합니다.
애플구글페이스북같은 탑레벨회사 들어가는거야 좀 빡빡하겠지만 그 밑으로 능력있는 IT 인력을 구하는 회사들이 널렸죠.
실력있는데 취직을 힘들어한다니?
그냥 교과과정만 충실히 하면 졸업 후 미국내 잡을 갖을 수 있다는 생각에 다른 활동 없이 수업만 듣다 주변에 졸업하는 사람들이 미국에서 취업을 못한다고 말씀하셨는데, CS 쪽으로 수업들으며 교과과정 충실하게 이행해서 성적 좋게 나오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님이 다니시는 대학교의 수준이 너무 낮아 제대로 교육이 안되기 때문에 그 학교 CS 졸업자를 시장에서 기피한다는 뜻인데, 그러면 트랜스퍼하셔야겠고요.
그런데 댓글에 보면 CS major가 더 센 학교로 이미 편입을 하셨다고 밝히셨네요.
CS 가 센 과정을 이수한 실력있는 학생이 취직을 못한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그리고 작은 한국회사를 언급하셨는데요.
요즘에 한국이민자들이 줄어들어서 작은 한국회사 자체가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여기서 한국회사라하면 한국대기업 미국현지법인이 회자되죠.
고급 CS 인력을 필요로 하는 “작은” 한국회사라는게 흔할리가 없는데 인터뷰 할곳이 거기밖에 없다고 말씀하시네요.
유학생으로서 미국 취업이 어려운게 신분문제일텐데 결정적으로 님은 그 부분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계십니다. 실력이 있는데 취업이 안된다고만 정확히 표현하셨습니다.
저는 님이 뭔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무심히 읽으면 말이 되는듯 하면서도 미국의 현실 CS의 현실과 동떨어진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한국에서 평범한 국문과 다니는 학부생이 대충 미국 CS 쪽도 그러려니 하고 지어서 올린 글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습니다.
님의 글이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님이 지금 해야 할일은 앞으로 3학년 4학년때 공부할 전공과목들 미리 예습하시는거죠.
이상한 댓글 다시는 분들도 보입니다. 앞으로 남은 2년간 어려운 CS 과목들을 마스터해야 하는 고난의 행군이 기다리고 있는데 뭘 따로 배우라느니 묘한 말씀들을 하십니다.
그리고 학부 3학년 4학년때 CS 전공 공부하는 것을 “학점관리”라고 쉽게 표현하는 분도 댓글에 계시네요.
학점관리?
그거 공부하고 시험보고 학점따느라 머리통이 터질텐데 학점관리?
다른거 하면서 적당히 관리해줘도 성적이 나오는게 CS 전공 공부가 아닌건데요.
하여튼 원글도 이상하고 댓글도 이상하고 최근 본 글들중 가장 이상합니다.
CS 공부를 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주거니받거니 하는것으로 보임.
아니면 결정적으로 실력이 없고 성적이 나쁜 사람들이 취직을 못하고 미래를 불안해하는건데 실력이 있다 흥미 재미가 있다고 과장하시는 것일수도 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