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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한인들이 사기꾼인 이유 – 뉴욕 편
내가 미국에 오기 전에도 사실 외국 내 한인들의 사기 성향은 나뿐 아니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터라고 생각한다.
사기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본래의 값보다 저질의, 또 고가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를들면 고기도 같은 가격에 외국의 푸짐하고 두꺼운 상품의 고기를 살 수 있는데
한인마트에선 냉동고기를 얼려서 저질의 고기를 얇게 썰어 비싸게 판다,
그들의 주 대상이 되는 한국인들 말고는 달리 일이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그들에게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들이 유능하냐 하면 정말 유능하다면 한인이 한국인만 대상으로 일을 하겠느냐는 것이다.
거기다 돈도 더 디 비싸게 받으니 사실상 사기고 봐도 무방한 셈이다.
가장 쉽게 접하는 두 세 가지 일들을 보자.
먼저 민박이나 머무를 곳, 미국에도 한국의 호텔 앱(app)처럼
더 다양하게 개인들이 올린 개인 호텔 제공 목록을 볼 수가 있다.
훨씬 저렴하고 깔끔하다.
그런데 한인들이 제공하는 곳은 정말 극도로 지내기 불결한 단체 수용소 같은 곳에다가
비싼 경우가 너무나 허다하다. 거기다 불친절하고. 소음까지 어마어마하다.
거의 일용직들 머무는 숙소에 쳐넣는 돼지우리 같은 곳이다.
부동산 브로커도 마찬가지다. 자기네가 일하는 곳만 보여주고 거기다 그 브로커들이 보여주는 집들은
주변에 외국에서 잠시 건너온 아시안이 대부분이라 어수선하고 심지어 치안까지 불량하다.
맨하탄은 거리가 많아서 멀쩡하다가 어떤 도로는 분위기가 이상한 곳도 많다. 한인타운이나 전자중고래 거리 같은.
어떤 도로는 한 블럭에만 항상 흑인이 떼지어 있다던가.
그들이 소개하는 곳들은 대부분 비싸고 질이 낮으며
매니지먼트 오피스에서 미국인일지라도 대부분이 그러하니까 고의로
외국인 취급하고 무시하기 일쑤인 그런 곳들. 거기다 보증금도 어떻게든 떼어먹으려고 한다.
심지어 빈방은 호텔로 내다파는 반 호텔이다.
아니면 어마무지하게 더럽고 협소한 싸구려 목조 건물 아파트를 제값보다 비싸게 보여주는 식.
좀더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위치예를들면 맨하탄 근처 브루클린이나 퀸즈 혹은 뉴저지의 적당한 가격대의 살 곳은
보여주기는 커녕 그들은 존재조차 하지 않으며 치안이 불량하다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사실 그들은 스스로도 그런 지역들을 알 정보력도 없고
있어도 없다고 사기를 치고 수틀리면 고객을 협박하고 피해를 준다.
이런 실태는 현지인들도 잘 알아서 브로커는 항상 욕먹는다. 동네북이다.
또 자기네 연계된 또다른 저질 인맥을 연결해주려고 반강제로 자기네가 원하는 곳에 가서 살라며 말도안되는
억지 생떼를 부린다.
싫다는데도 강제로 억지로 남의 연락처를 함부로 지인에게 알려주고 접선시킨다.
심지어 맨하탄에 살려는 사람을 억지로 플러싱에 살아야 한다고 계속해서 강요하는 경우까지 있다.
작은것 부터 큰 것까지 결과적 종합적으로 그런 일들을 통해 사실상 입는 피해는 어마어마하다.
월세 뿐만 아니라 허접한 집에서 일년 이상 지내야 하고
한인들은 다른 한국인의 모든 재산을 빼앗으려 작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