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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23:34:57 #307561미국생활초보 71.***.56.139 5077
안녕하세요?
유학온지 얼마 안된 유학생인데요 ^^
ESL 선생님한테 배우기론
팁은 택스의 15~20%정도 주면된다고 해서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다른 유학온 오래된 친구는
전체 음식값의 20%를 주는 거라고 하네요
어떤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헤갈리고
전 계속 택스이 15%정도만 줬거든요
어떤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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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75.***.65.145 2009-11-1223:54:06
당연히 음식값의 15-20% 주어야죠.
물론 서비스가 마음에 든다는 조건으로.
처음엔 무척 아깝게 느껴지나 살다보면 당연해진다는.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르는게 법인것 같아요. -
sv 67.***.197.1 2009-11-1302:09:47
어느주인지 모르겠지만, ESL선생님이 아마 Tax의 2배 혹은 음식값의 15%라고 이야기한걸 잘못들은게 아닐런지요? Tax가 8%내외인 주들이 많은데, Tax값의 2배로 계산하면 대충 15%내외기 때문에 계산이 편리해서 그렇게 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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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75.***.144.28 2009-11-1302:17:18
처음에는 팁이 정말 아까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러려니 합니다.
고급 레스토랑 말고는 대개 서빙하시는 분들 정부기준 최저 시간당 임금만 받습니다. 나머지는 팁으로 충당하는 것이죠.
그렇게 생각하시면 좀 더 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요.그런데 한국식당 업주들 중에는 팁을 다 모은다음 거기에서 10%이상을 띄어서 주인이 갖고 종원원들에게 나머지를 나눠주는 악질업주도 있더군요. 이런 업주들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가장 속편한 것은 세금의 2배에 약간 더 더하면 18%에서 20% 정도 됩니다. 이 계산법이 가장 편하죠.
그런데 여러 가족이 가서 200불 넘게 나오는 경우 팁으로만 40불이상 나오면 사실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래도 저는 이제 팁 두둑이 주고 나오는 것으로 편안하게 생각하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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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141.***.164.201 2009-11-1311:46:44
저도 미국 처음와서는 팁 문화가 생소하고, 아깝기만 하더군요. 그래도 나름 15%를 주려고 노력 했습니다.
제 아내가 중국식당에서 서빙을 했었는데, 첫날 일하고 오더니 그러더군요. “우리는 팁을 너무 적게 내고 살았다.”고….. 보통 사람들이 팁을 20-25% 이상 준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100%도 준다고 하더군요.
그후론, 항상 20% 이상 주려고 합니다. 기분 좋을때는 50%도 줍니다.
가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 팁을 생각해서 외식 안합니다. 그냥 집에서 김치에 밥먹고 말지요.ㅋㅋ -
done that 66.***.161.110 2009-11-1312:00:39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들은 말이,
팁은 반올림을 해서 주지, 페니를 넣지말라고 하더군요. 이유는 페니를 주는 건 나쁜 서비스를 받았다는 걸 무언중에 나타내는 거라고요. 맞는 말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딱 한번 서비스가 너무 나빠서 (웨이터가 딱한번 와서 주문만 받아가고는 보이지 않아서 음료수도 다른 웨이터를 쓰고 빌을 한시간이나 기다렸읍니다.) 팁을 일불만 주었는 데, 한 육개월동안은 그 레스토랑을 가지 못했읍니다. 괜히 내가 창피해서요. -
피터판 12.***.236.18 2009-11-1313:24:21
미국생활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팁문화 적응 안됩니다.
팁 주는 사람 신경 쓰이고 종업원들 팁 받는다고 월급 제대로 못 받고…
참 서로 피곤한 제도 같아요. -
요즈음 216.***.71.163 2009-11-1318:21:08
불경기일때는 10%정도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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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70.***.116.14 2009-11-1320:08:06
넉넉한 분들은 많이 주세요, 넉넉치 못하면 15%정도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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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76.***.45.13 2009-11-1321:09:02
의무가 아닙니다. 주기 싫으면 안줘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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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76.***.45.13 2009-11-1321:11:17
쥐야만 한다고 강제하듯 적으신분중에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분이 있나봅니다.
팁은 자발적인 행위입니다. 절대 부담느낄 필요없읍니다. 원치 않거나 서비스가 엉망이면 절대 주시지 마세요. 앞서 어던 미친분이 10불짜리 음식에 10불을 서비스요금으로 주었다고 하던데 미친짓입니다. -
0309 59.***.250.243 2009-11-1408:41:13
예전 생각이 나서…
중부 시골 한인식당에서 ‘팁만 받고’일해봤습니다. 학생 때.
그 때 그 중부 시골동네에 한 달 일하면서 제 반응이 확 바뀌더군요.
처음엔 저도 팁이 무지 아까웠죠.한 달 식당에서 서빙 일을 하면서 변한 제 모습
한국인
-인상부터 ‘에이~…’하게 됩니다.
-갖은 서빙 심부름에 10명이 와서 100불을 넘게 음식을 시켜 먹어도
팁을 10불 놓고 가더군요.
-대부분의 한인 분들이 팁 문화가 없어서인지 소위 ‘박하십니다’
-하지만 한국 식당처럼 “여기요~” 자주 콜하시죠 ㅋ
-일반적으로 단체손님이 팁 대박이지만 한인 단체는 싫어집니다.
팁도 짜고 투고박스에 저보고 싸달라고 하니까요ㅜㅜ현지 주민
-일단 기본적으로 팁 문화가 정착돼 있어서 평균 15%주십니다.
-한 번은 제가 계산을 잘못해서 음식값 하나를 빼 먹었는데
흑인 가족 아주머니께서 팁을 너무 많이 놓고 가시더라고요.
몰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팁이 너무 많다” 했는데 웃으시면서
놓고 가시더라고요. 나중에서 알고 나니 아마도 제 실수를 아시고
정직하게 팁까지 다 놓고 가신 거 같았습니다.
-단골 분들 인사도 하고 팁 후하게 주고 가십니다
-투고를 시키시길래 기다리는 동안 수정과 한 잔 드렸더니
팁을 3불이나 주시더군요. 주실 필요 없다 해도 주시고 갔습니다드리고 싶은 말씀은 ㅋ
서빙 알바를 해보신 분들은 팁을 적어도 박하게는 안 주게 됩니다.
저도 어느 순간부터 팁은 종업원들 생각해 잘 주려 하고요.
한인식당 이용하시는 분들 팁 많이 주세요.
기본급도 안 받고 팁만 받는 분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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