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작은 가게 인수하신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 #313067
    사업 24.***.11.250 5629

     

    안녕하세요.
    직장 구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 요즘은 작게 개인 사업을 하는 것도 생각 중에 있습니다.
     
    관심있는 사업체를 발견했을 때,
    그 쪽 브로커에게 컨택을 해서 “Nondisclosure form ” 을 보내면,
    택스리턴과 재정에 관한 서류를 받고 검토한 후,
    관심이 있으면 직접 봐야겠지요.
     
    이후에 계약을 하게되면 제 쪽에서 브로커(에이던트)를 데리고 가야하는지,
    아니면, 계약서에 사인하기전에 회계사나 변호사와 상의한 다음, 사인하면 되는지요?
     
    미국에서 작은 가게 인수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 중에서
    전체적인 가게인수 흐름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ay 24.***.18.238

      신분은 해결하신 것으로 생각하고 말씀드립니다.

      다른 것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장사가 잘 되냐 아니냐입니다.

      주변 분의 비지니스는 장사가 잘 되는지 안 되는지 오랜 기간 보아 왔다면 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장사가 잘 되는 비니지스가 매물로 나온다는 소문이 있으면 금방 팔리게 됩니다.

      즉 좋은 (장사 잘 되는) 비지니스는 생면부지의 구매자에게 팔릴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모르는 분의 비지니스를 인수하려고 준비하는 경우, 최선의 방법은 해당 가게의 실제 매출이 얼마나 되는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알아 보는 것 입니다. (이 부분에서 거의 모든 것이 결정납니다.)

      매출액에 대한 검증이 끝나면 그제서야 종업원 수, 렌트비, 유틸티는 누가 부담하는지 등등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전반적인 절차는 복덕방에서 다 알려 줄 겁니다.

      살 때는 복비를 내지 않으니 여기저기 문의해 보세요.

      대체적인 절차를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복덕방 방문/비지니스 물색

      2) 오퍼 (honest meney와 함께)

      3) 셀러가 오퍼에 사인하면 sales agreement가 된 것입니다.

      4) 매출액 조사, 세금보고 등등 자료 검토

      5) 클로징

    • 조심조심 174.***.72.186

      중부에서 작은 리커운영중입니다. 혹시라도 한인업체 인수를 고려하신다면 반드시 비슷한 업종에 계신 그나마 좀 믿을만한 분들의 얘기를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 미국온지 몇년 안되는데 지내면서 보니 제가 모르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너무나 많더군요.
      정말 어이없는건 비하인드라고 하기엔 나만 빼고 대부분의 사람들(동종업계나 혹은 비지니스하는 사람들)이 다들 알고 있다는 겁니다.
      만약 직장생활 혹은 공부하시던 분이라면 비지니스 하는 분들과 인맥이 아무래도 적을텐데 최대한 주변사람들을 통해 얘기를 좀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대부분은 왜 가게를 내놓았는지 알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업종을 선택한후 업계에서 한동안 일을 해보신 후에 차라리 셋업을 하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물론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하지만 말이죠.

    • 조심조심 174.***.72.186

      한가지 더 ….
      제가 처음에 비지니스 문제로 부동산 하시는 분께 상담을 한적이 있는데 그분이 그러시더군요.
      비지니스 팔려고 하다 하다 안되면 그런답니다…
      “어디 e-2하는 사람 없어?” 라고요.
      물론 e-2는 아니신거 같은데 결국 계신곳의 사정을 잘 아는 (예를들면 하려는 업종에서 십여년 이상 비지니스를 해오고 있는 가족정도…)사람이 주변에 없다면 그냥 폭탄 받는거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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