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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18:18:37 #3512623매니아 68.***.130.163 9138
일단 저는 현재 한국에서 독일계 Tier 1 자동차 업체에서 근무 중입니다.
미국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 미국으로 이직을 준비 중인데 영주권 또는 비자 지원을 해주는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현재 미시간쪽과 알라바마쪽 두 업체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영주권 지원 조건이구요. 이 업체들 평이 어떤가요?
저의 경력은 현재 15년 현 회사에서 근무 중이고 연봉은 대략 한국 돈으로 Gross로 따지만 1장 정도 됩니다.알라바마쪽 티어2에서 연락이 왔는데, 아직도 영주권을 빌미로 사람 괴롭히는 곳인가요?
사실 제가 받는 연봉도 있고해서 비슷한 수준의 회사로 이직하면 최선인데 영주권이 없다보니 그런 곳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생생한 후기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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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많이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한인 업체는 피하라고.. 몸도 버리고 마음도 바리고요. 제가 본 성공케이스는 다들 미국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하고 보쉬나 컨티넨탈 혹은 지엠 포드 같은 미국회사로 바로 들어간 케이스입니다. 반면 제가 본 한국에서 미국내 한인 업체로 오는 경우 대부분 좋지 않네요. 말씀하신 이유로 오랫동안 저임금에 말뚝 박는 케이스입니다. 제 생각엔 미국 업체로 갈아타려면 미국 학위 및 엔지니어링 스킬, 영어가 좋아야 하는데 그게 수월치 않은듯 하네요. 그렇다고 미국 회사 컨트렉터로 와서 1년차 미국 애들이랑 같은 취급 받으시긴 좀 그렇죠. 그렇다고 미국회사에서 바로 매니져로 뽑아줄리도 만무하고요. 문화나 업무가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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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연봉도 연봉이지만 한국 회사에서 일하다 적응하면 다른 곳으로 이직하는 것이 쉽지 않을 거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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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도
서울 강남하고 울산, 그리고 어디 강원도, 깡촌 하고 차이가 있죠? 미국도 똑같을 겁니다. 알리바마 자동차 잘 모르긴 해도..
서울서 살다가, 미국 너무 시골로 가면 문제가 생깁니다.미국이 다… 똑같을 것이라 생각 하는 게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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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받는 기간동안만 고생하고 다른 곳으로 이직할 생각이면 괜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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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받는데 얼마나 걸릴지 누가 알아요? 미국은 회사가 자발적으로 해주지 않으면 영주권을 못 받는 구조라서 e2로 굴리면서 언젠가 영주권 해주겠지 희망고문만 하는 경우도 꽤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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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촌도 깡촌 나름입니다.
저도 미국 깡촌에서, 나름 안정된 직장서 백인 밑에서 일하며, 영주권, 영어, 미국풀타임 캐리어 등을 얻었지만… 다시 하라고 한다면… 안 합니다. 웬 만한 규모의 도시로 갑니다.나쁜 이야기가 자꾸 들리는 이유가, 그런 곳에, 도회지 생활하던 한국인들이 많이 들어 가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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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이면 한국에서 1억인가요. 그럼 그냥 거기 사시는게 낫습니다.
여기와서 영주권 어찌하다 나오면 경력으로 화려하게 미국내 OEM 데뷔할것 같죠?? 현실은 그렇게 넘어간 케이스는 거의 없음
그리고 영업쪽이면 접으세요…말빨이 먹어줘야 하는데 버벅거리면 종착점은 헤어나 네일 도매상입니다 -
미시건은 한국기업이라도 티어1 업체들이라면 OEM 업체들이 미국기업이라 알라바마보다는 그래도 나은편입니다.
단 영주권을 언제 들어가는지, 무조건 스폰해주는지에 대해 확답을 받고 오셔야 될 것 같네요.
전 미국 학부 졸업생이지만 미시건내 한국 기업에서 영주권 스폰받아 입사 후 2년반만에 영주권 받고 미국 OEM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없어질만하면 한번씩 똑같은 질문글이 올라오는데 그 때마다 딱 한마디만 해드립니다. 인생 개조지고 싶으면 가세요.
한국에서 한장을 받아도 거길 가겠다니 정말 헬라바마 한인업체들은 영원하겠네요. 업체들만 욕할게 아니라 미국에 눈먼 불나방들부터 정신차려야 합니다. 단지 미국에 눈이 멀었을 뿐인 정상인들을 제외하곤 더 이상 인생 조질게 없는 개막장들만 모이는 곳 입니다. -
오세요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인데~ -
유튜브에 “자동차 미생” 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이분 채널에서 커뮤니티 클릭하시면 1주전에 구인 광고 내셨던데 궁금하신점 이메일 한번 보내보세요 Automise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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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씨글인가요? 한국에 계시다면서 IP 주소는 미국 라스베가스로 나오네요. ㅋㅋ
한국내 독일계 자동차 부품사에서 연봉 1억이상 받으면 회사 중역 이상일 텐데,
알리바마의 한국업체에서 그런 사람을 현채로 채용한다는것도 이해가 안가는군요.
저는 알리바마/조지아 현기차 업체 출신으로 지금은 미국 메이저 자동차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솔찍히 말하시면 답글 남기겠습니다. -
한국에서 1장이면 저 같으면 한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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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동차 관련 한국 업체 취업 현실이 어떤가요?
2020-09-03
18:18:37
#3512623
매니아
68.***.130.163일단 저는 현재 한국에서 독일계 Tier 1 자동차 업체에서 근무 중입니다.
미국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 미국으로 이직을 준비 중인데 영주권 또는 비자 지원을 해주는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현재 미시간쪽과 알라바마쪽 두 업체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영주권 지원 조건이구요. 이 업체들 평이 어떤가요?
저의 경력은 현재 15년 현 회사에서 근무 중이고 연봉은 대략 한국 돈으로 Gross로 따지만 1장 정도 됩니다.알라바마쪽 서한이라는 그룹에서 연락이 왔는데, 아직도 영주권을 빌미로 사람 괴롭히는 곳인가요?
사실 제가 받는 연봉도 있고해서 비슷한 수준의 회사로 이직하면 최선인데 영주권이 없다보니 그런 곳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생생한 후기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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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자체가 진짜냐 낚시냐는 본인이 떳떳하면 될것이고, 특정지역을 논하지 않고, 일반적인 한국 에서 미국으로 옮겨 오고 싶은 경우를 언급합니다.
직장 경력 15년이상이면 그래도 많은 경험을 하셨을텐데, 이런 질문은 도움되지 않습니다.
다 어렵고 힘들다한들 본인의 선택지가 없다면 해야할 것이고, 다 좋다한들 본인이 맘에 들지 않으면 안하는 것이 삶이니까요.
이곳에서 가장 많이 올라오는 글 중 하나가 소득과 신분일겁니다 (그만큼 미국에서는 중요합니다).
이게 대비되지 않으면 한국에서의 생활과 비교되게 되고 자괴감에 빠지기 쉽습니다.
너는 너, 나는 나, 남이 어떻게 살건 뭘하건 내가 내 삶에 만족하고 즐겁게 살면 되는겁니다.
늘 강조하는게 미국에서 그나마 질 좋은 생활을 하려면, 신분 + 영어 + 잡 입니다.
이중 하나라도 부족하다면 꽤 어려운 생활이 이어집니다.
신분은 가장 중요한 것인데,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조건이라면 취업을 통한 서포트를 받는게 현실적입니다.
그런데, 이건 내가 핸들링 할 수 있는게 전혀 없으니 그저 기다림, 해줄것이란 기대감/희망, 절차가 시작되어도 꽤 긴 기간을 보내야하는 등의 어려움을 감수해야 하는 과정일겁니다.
소득 수준은 개인의 성향과 체감에 따라 달라지지만 언급한 정도의 연봉이라면 한국에서도 꽤 높은 수준입니다.
주, 지역, 가족 구성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그정도 수입으로 살아왔던 삶의 질을 유지하려면 적어도 한국 수입의 1.5이상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여행도 다니고, 외식도 자주하고, 아이들 교육도 시키고, 차/보험 빵빵히 유지하고 등등).
이건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그런데, 개인 역량이 어느정도인지 알수 없으나 현실적으로 그정도 수준이나 그 이상의 연봉을 받기란 쉽지 않을겁니다.
영어는 흔히 말하는 질 좋은 잡을 구하는데에 중요합니다.
전 엔지니어 직군인데 의사소통은 중요한 일입니다 (세일즈, 마케팅 같은 직군에 비하면 조금 여유롭지만 그래도 여러팀과 협업하는데에는 필수).
언어적인 장벽이 있다고 느끼게 된다면 일을 하는데에 상당히 곤란한 상황에 부딪힐겁니다.즉, 특정 지역, 특정 회사를 떠나서 신분 + 영어 + 잡을 유지하는데에 본인이 어떻게 대응하고 받아들일 것인가를 고민하세요.
글이 길어졌는데, 냉정하게 본인의 상황을 고려해본다면 꽤나 큰 다운그레이드를 해야할 것입니다.
본인이 그것을 받고 감수하고 갈것이냐 아닌가를 판단하셔야죠. -
길게 주저리 주저리 댓글썼다가 다 지우고 한마디만 해드리겠습니다… 절대로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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