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이직시

  • #3950828
    선풍기 222.***.207.28 1300

    미국에서도 이직 할 때 이전에 해당 회사를 지원해서 합격후에 오퍼 제안을 거절한 이력이 있으면 안받아주는 경우나 문화 같은게 있을까요? 1-2년 후에 지원한다는 가정하에요!

    • Oo 76.***.111.220

      메너 좋게 거절하셨고, 능력있으시면 상관없습니다.

      • 선풍기 222.***.207.28

        역시 한국이랑은 문화가 또 많이 다르네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ㅇㅇ 76.***.113.161

      아무 상관없음.

      • 선풍기 222.***.207.28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 Fesjsjsn 100.***.164.234

      오퍼 억셉하고 내뺀거만 아니면 오히려 이미 오퍼 받았덨 기록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살짝 더 유리할수도 있어요. 뭐 연봉가지고 엄청 밀당하고 간보고 카운터오퍼 여기저기 하다가 안간거면 안좋은 노트는 남겨져 있을지도

      • 선풍기 222.***.207.28

        오히려 유리한 수도 있군요. 정말 그냥 면접까지만 보고 너 합격했어라면서 오퍼래터 보내줬길래 아무래도 다른 곳이 나랑 더 맞을거 같다면서 나와서 크게 무래하거나 네고가 이뤄진 것도 없었습니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Fesjsjsn 100.***.164.234

      그럼 그때 가서 온라인으로 다시 지원하지 말고 그때 이메일 주고 받았던 hr한테 이메일 보내는걸 추천합니다. 자기 담당 아니더라도 동료한테 포워드라도 해줄거구요. 같은팀일것 같지는 않지만 혹시나 같은 팀이면 하이어링 매니져한테 직적 연락해볼수도 있겠죠. Hr입장에서는 이미 이전에 오퍼까지 받았던 사람이니까 완전 다른 직군 아니고서야 서류는 거의 프리패스구요

    • 사바세계 140.***.198.159

      사내 제도적으로 떨어진 사람이 재지원하는 경우 배제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보통 1년이 넘으면 그런 것도 적용 안됩니다. 그리고 HR도 자주 바뀌면 그 정도 지난 경우 기록이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습니다. 아마도 실무팀에서 인터뷰를 했다면 일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겠죠. 문화의 문제가 아니라, 개개인이 받았던 인상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긴 할겁니다. 부서가 다르다면 영향이 있을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봅니다.

    • ok 24.***.125.79

      아니죠. 특 히 미국내 한국회사는 안받아주는 경우가 더더 많습니다. 이건 정말이죠. 오퍼를 받았는데 아무리 정중히 못간다해도,,나중에 다시지원하면 거의안되는경우가 많음.. 그런데 1년 2년뒤에 HR이 바뀌고 위에 바뀌면 모르는 경우도 꽤 많아서…

    • Am 211.***.159.80
    • kim 192.***.54.45

      대부분은 상관이 없지만 …

      어떤 hiring manager는 이런경우를 매우 싫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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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너 좋게 거절하셨고, 능력있으시면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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