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면 좋은게 무엇이 있을까요? 영주권을 받을지 말지부터 고민됩니다

  • #3950495
    영주권고민 173.***.132.101 2015

    미국 출장을 조금 더 편하게 다니려고 O1 비자를 신청하려다가 우연히 영주권이라는걸 알게 되어서 EB1A를 신청해서 승인되었어요

    아직 인터뷰 전이라 취소할 수 있는 상태인데, 군대도 다녀오고 학교도 모두 한국에서 나와서 영주권 받을지 자체가 고민되네요

    미국에서 살면 좋은게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시민권을 받고 재외동포로 한국에서 산다면 그건 또 어떻게 보시나요

    지금 떠오르는건 세금이 한국보다는 조금 더 괜찮지 않을까 정도 생각뿐이에요

    • 지나가다 72.***.170.233

      질문이 순서가 잘못되셨네요.
      영주권을 받을지 말지를 고민하실께 아니라,
      인생에서 뭘하면서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결정하는게 먼저죠.
      그게 결정이되면 어디에서 사는게 좋을지 결정하기가 쉽겠죠.

    • 치누바 172.***.104.35

      연봉 50만블 100민블 발수있는 직업을 가졌다면 미국에서 사는게 좋은 안그러면 그린카드 받아도 별 의미없음

    • zzz 140.***.198.159

      간단합니다. 전혀 고민하실 것 없습니다. 스스로 구체적인게 생각안나면 올 이유가 없는겁니다.

      살아갈 나라를 송두리째 바꾸는 일인데, “뭔가 좋은게 있으려나” 정도의 생각이라면 그냥 그만두는게 좋습니다. 괜히 아쉬워하지 마세요. 원글님에게 별로 필요없는 일인겁니다. 얻는게 있으면 그만큼 댓가를 지불하며 얻는 것이죠. 남들 얘기 듣고 운좋게 나도 어떻게 뭔가 될까 하는 생각은 정말 피하세요. 구체적으로 간절히 원하는게 있지 않다면 인생 낭비가 될겁니다.

    • ㅇㅇ 216.***.207.162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경험한 것 다르니 다양한 의견 들으시고 또 과장도 많으니 걸러서 들으세요. 우선 미국 또는 미국 생활이란 말은 한국 또는 한국 생활이란 말과 비교했을 때 그 범위가 너무 달라요. 미국이란 곳의 규모가 상상할 수 없을만큼 크고 다양하기 때문에 그런 단어로 뭘 언급한다는 게 전체를 대표하지 못합니다. 미국 사람은 뚱뚱한가 미국은 위험한가 전부 경우에 따라 너무 다르다고요. 한국과 한국 사람, 한국 생활이란 건 너무 스펙트럼이 좁아서 대략적인 평균을 얘기하는 게 의미가 꽤 있는데 미국은 의미가 별로 없을 정도입니다. 일단 그런 점에서 많은 경우를 알아보세요.

      저의 경험으로는 한국보다 개인적인 의견을 매우 존중하는 분위기, 그래서 별로 남의 눈치를 안 보고 자유롭게 일하고 살아간다는 점에서 크게 만족합니다. 한국에서 석사하고 회사 8년 다니고 미국에서 박사하고 여기서 회사 몇 개 다녀보고 지역도 여러군데 살아보면서 공통적으로 느꼈습니다. 아이들 역시 다양한 종류의 인간 유형들이 각각 존중 받으면서 크는 것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자연은 너무 너무 다양하고 아름답고 가족간의 시간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가 인간다운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에 비하면 나이에 대한 압박도 상대적으로 아주 작지요.

      외국인이니까 자기 분야가 확고하게 있어야 해요. 전문직 학위를 준비하고 영어도 진짜 노력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것들이 그래도 가능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 부모님 아프실 때 바로 못 가는 것, 자녀들의 한국어/한글 능력 키우기 등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 많고 배우자가 미국 사회에 얼마나 적응하는가의 정도에 따라서도 만족도는 크게 다르지요.

    • CA 98.***.20.93

      Is it easy to keep greencard from Korea?

    • 이민 74.***.168.145

      장점은 돈 있으면 삶의 질은 정말 끝도 없이 올라가요.
      자연환경도 좋고 자유도 보장돼 있고요.
      근데 미국의 자유는 방종에 가까워서, 좋은 것만은 아니예요.
      극단적인 예로는 길거리에서 총 쏘는 일도 있을 정도니까요.

      단점은 뭐, 세금 많고 인종차별 있고 언어장벽도 크죠.
      그리고 미국에 정착해서 살 생각이 없다면, 솔직히 영주권은 대부분 필요 없어요.
      괜히 영주권 따고 한국에 살다가 미국 세법상 거주자로 분류되면,
      한국에서 번 돈과 재산에 대해서 미국에 세금까지 내야 하니까 그건 좀 억울하죠.

      야구로 비유하자면,
      본인 분야에서 류현진급이면 당연히 와야 하는 거고,
      박병호처럼 국내용이면 안 오는 게 낫고요.
      이대호처럼 나이 들어서 늦게 오는 것도 별로고,
      강정호처럼 적응 잘해놓고 한국에서 하던 대로 음주운전 같은 거 하면 절대 안 되죠.
      김현수처럼 너무 소심해도 안 되고요.
      양현종처럼 한국에서 대투수로 불리며 잘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핵심은 돈이에요.
      최소 연 20만불 벌 수 있으면 도전해볼 만하지만,
      요즘 물가 생각하면 그것도 좀 빠듯하죠.
      그 정도가 안 되면 진짜 신중하게 생각해야 돼요.

      미국 와서 성공한 사람들이 과연 몇 퍼센트나 될까요?
      남아 있는 분들은 다들 잘 자리 잡아서 잘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이민성공율이 궁금해서 chatgpt랑 얘기해보니 정확한 자료는 없고 그래도 참고할 만한 지표가 중위소득인데, 한국사람들은 미국이민 성공하기 힘든가 보네요.
      인도, 중국놈들은 지들끼리 다 해먹네요.

      | 출신국가 | 중위 가구소득 (미국 달러) | 연도 | 비고 |
      | —————– | ————— | —- | —————————————— |
      | Indian Americans | 약 **$151,200** | 2023 | 가구주 인도계 이민자 기준. ([Pew Research Center][1]) |
      | Chinese Americans | 약 **$102,800** | 2023 | 가구주 중국계 기준. ([Pew Research Center][2]) |
      | Korean Americans | 약 **$93,600** | 2023 | 가구주 한국계 기준. ([Pew Research Center][3]) |

      [1]: https://www.pewresearch.org/social-trends/fact-sheet/asian-americans-indians-in-the-u-s/?utm_source=chatgpt.com “Indians | Data on Asian Americans”
      [2]: https://www.pewresearch.org/social-trends/fact-sheet/asian-americans-chinese-in-the-u-s/?utm_source=chatgpt.com “Chinese | Data on Asian Americans”
      [3]: https://www.pewresearch.org/social-trends/fact-sheet/asian-americans-koreans-in-the-u-s?utm_source=chatgpt.com “Koreans | Data on Asian Americans”

      • hp 75.***.8.153

        야구 선수비교 엄청 도움될 것 같네요.
        “강정호처럼 적응 잘해놓고 한국에서 하던 대로 음주운전 같은 거 하면 절대 안 되죠.
        김현수처럼 너무 소심해도 안 되고요.”

        저는 이 두부류를 오히려 더 집중해서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사람들이 미국와서 이런 종류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로마에서 로마법을 따르지 않으려는 사람은 미국오면 경을 칩니다. 그리고 소심한 부류는 미국생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본인이 좀 드세다거나? 혹은 한국에서 깝치지말라고 욕을 자주 먹는다든가 쥐뿔도 없는데 이상하게 항상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있다면 미국은 아이러니 하게도 당신에게 천국일 겁니다. 일본 야구 선수중에 오타니와 가와사키 비교가 괜찮을 것 같네요. 한국과 일본에서는 실력으로보나 인성으로보나 오타니가 최고이겠지만, 저는 가와사키 선수가 본인의 인생만족도 측면에서 봤을때 미국에서 더 만족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아재 203.***.230.21

      영주권 승인이 어렵지 가격은 비싸지 않잖아요. 일단 진행하시고 생각해보시죠;;
      답글에서 보셨든 어떻게 살지부터 정하시는게 좋겠죠..
      —-
      질문이 순서가 잘못되셨네요.
      영주권을 받을지 말지를 고민하실께 아니라,
      인생에서 뭘하면서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결정하는게 먼저죠.
      그게 결정이되면 어디에서 사는게 좋을지 결정하기가 쉽겠죠.

    • 가다가잠시 24.***.173.160

      대부분 주재원들이 영주권 심자어 불체로 남는 이유는 딸려온 애들 핑계로 기러기로 살던지 이혼햇! 하는 마누라 때문임.
      남자로서는 한국에돌아가나 미쿡남으나 진짜 차이없슴. 연봉이 1억한국이던 20만 미쿡이던 사는환경 환율차이지 또옥 같음.
      딸린 처자식있다면 10에 9은 미쿡남기를 바랄거임.
      상대적으로 많은 일자리에 자녀들 교육기회 그리고 덜 불편한 이웃환경 안괴롭히는 in law식구들.
      대부분이라했지 뭐 개인차가있긴할테나 개인혼자결정이면 영주권 이민이 별 메릿아 없어보일수 있슴

    • 이민 172.***.165.193

      한국서 계속 살다가, 은퇴할 계획인 데, 미국 영주권이 왜 필요 할까요?
      읽어 보다, 되레 의문이 드는 군요.,
      미국 뿐만아니라, 중국, 홍콩, 일본, 영국,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캐나다… 모두 관광비자 (내지는 업무 방문비자) 받아서 출장다니면 되지 않아요 ?

    • asdf 74.***.32.238

      위에 ㅇㅇ님댓글처럼 미국은 땅이 너무넓고 주나 도시마다 날씨, 환경, 사람들, 분위기, 대도시 여부 등등 너무너무 차이가 많이나서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로 퉁치는 질문에 답이 어려워요. 사는 지역이 자기 성향에 맞으면 살기좋을꺼고 안 맞으면 너무 싫을껍니다.

    • 이민 172.***.165.37

      설령, 미국 이외 국가들, 중국, 홍콩, 일본, 영국,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캐나다 시민권 관련 혜택이 있다고 한 들, 끝까지 한국서 살 계획인 한국인이, 뜬금 없이 상기 국가 시민권을 취득 한 후에, 한국에서 외국인, 내지는 이중 국적자로 산 다고라?

      글쎄요..,
      제가 난독증이 있는건지?
      이런 건은, 유ㅅㅈ 케이스처럼.. 말을 하니깐 이상해지는 것 같군요

      아무 말 않고, 원하는 국가 시민권을 취득한 후에, 귀국하던 말던, 본인이 판단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 ㅇㅇ 76.***.113.161

      국민연금 뜯기고 못받을일 없다.
      천국같은 날씨.
      테크 회사 다니면 빠른 은퇴 가능.
      저출산 고령화 쇼크 해당안됌. 자식들이 대부분의 늙은 인구 부양하느라 뼈빠지게 세금내지 않아도 됌.

    • 조언 142.***.164.142

      미국이 소득세 주택세 주소득세 카운티 소득세 시티 소득세 세일즈 택스 자동차세…..세금을 끝도 없이 내지만 치안은 알아서 해야하고 그냥 서울보다 공기가 좀 나은 것.
      근데 사기꾼 비리많은 판검사 공무원 국짐당 등등 사기꾼이 인구의 반 정도에 비해
      미국은 좀 덜하죠… 그래서 나쁜놈이 판치려하면 막으려는 사람도 존재하고.. 근데 이건 다수를 위한거라
      개인은 그냥 본인이 스스로 알아서 해결해야함… 미국은 안도와줍니다.

      한국에 친인척 친구 직장 다 있다면 반대…. 미국은 어려서와도 적응하기 힘들어요.. 1세대한테는 살면 살수록 힘들고 억울할 일이 많습니다. 그때마다 영어잘하는 누군가가 필요하고요.

    • 키키 94.***.124.102

      영주권이 누구나 꼭 알야 하는건 아니만, 그 나이 되도록 영주권이란 걸 몰랐다는게 놀랍네요.
      요즘 EB1A도 너무 쉽게 받나 보네요.

    • 문래 62.***.144.53

      미국에 출장 쉽게 다니려구 영주권을 신청 했다니, 너무 신박 하네요. 게다가 EB1A를. 대단한 능력자신 듯…..

    • Tbc 73.***.247.114

      .. 미국이 겉으로는 여유로워 보여서 멍청한 한국사람들은 미국에 오고싶어하져 근데 미국에서 직절 살아보면 실상은 완전 다르다는걸 알게되져 물론 사람마다 약간차이는 있겠져.미국인들 경제적으로 어렵게 사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통잘에 천달러 500달러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페이첵 인생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아파트 웰세 못내서 쫏겨나는 사람들도 수두룩하고..직장 다니다가 짤려서 홈리스로 전락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습니다.. 미국이란 나라는 자본주의 끝판왕입니다.. 미국인 신용같은건 필요없고 오로지 돈입니다…사람을 죽여도 돈만있어면 보석금주고 풀려날수있는 나라가 미국입니다..그냥 돈이면 다되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다시말해서 돈없어면 인간취급을 못받는 나라가 미국이기도하죠… 그리고 미국인들에 대해서 에기를 하자면 미국인들은 엄청 게으르고 이기적이고 남을 배려하는 마인드없습니다.. 자기 자유를 위해서라는 벌을 어겨서라도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이 미국인들이져…미국인들이랑 직장 생활을 하고잇지만 너무게으르고 말이 쓸데없이 너무많고 농땡이치면서 시간떼우다가 집에 갈생각만 하는 사람들이 미국인들입니디…일을 시키면 생각을이라는걸 해야하는데 아무생각없이 일을합니다…일돈못하면도 바라는건 엄청많고 컴플레인도 너무심하고..겉으로서는 친절한척하고 뒤통수는 최고의 달인이져.. 마트나 식당가면 불친절한곳이 너무많음.. 그래서 돈쓰고나서 기분나쁠때가 너무많음….미국사람들은 정말 차갑고 정이라는게없고 싸가지도 없고.. 겉으로는 매너있는척하지만 절대로 믿어면 안됩니다….그리고 미국인 유태인들의 나라입니다.. 미국이 이만큼 강대국으로 성장한것이 동양인 유태인들이 있었기에 가능한것입닏.. 미국에서 잘나가는 기업어너들 대부분 이민자들입니다…즉 미국은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나라져…미국인이라고 불리는 백인 흑인들은 진짜로 개털입니다.. 이양반들이 할줄아는건 마약박에 없어여.. 미국인들 대부분 미래에 대한 계획도없고 그냥 대충살자 이겁니다..미국에서 정상적인 삶을 살려면 고연봉버는 전문직인 필수입니다… 안그러면 미국에서는 생활이 불가능합니다…다시강조하자면 미국인들은 엄청 게으르고 무식하고 손재주는 꽝이고… 일시키면 실수는 기본이고 미국에서 만든 모든제품은 품질이 개판이라고 보면됩니다. 특히 미국에서 만든차들은 그냥 개판이라고보면됩니다…그리고 좋은일자리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이고 공장이나 노가다도 경력없어면 안쓰주는곳이 미국입니다…저시급 단순노동은 항상 사람구합니다..그리고 미국은 레이오프가 정말 심합니다…참고하시기를…그러면 미국생활 굿럭입니다..

      • 덤덤이아자씨 173.***.140.218

        애가 쓴것은 과정이 심하고 극단적이네
        50%만 받아 들여라

        • 미국 148.***.18.22

          이분 글..

          처음 반은 진실이고, 뒤에 반은 좀 부정적임 fyi

    • 경험자 172.***.108.122

      위에 밉상 조선인이 다 사실이니까 인정하기 싫지. 베베꼬인 전형적인 조선인 그냥 꺼져라 극단적이 아니고 구냥 인정하기 싫은거지 애라이 조선 미국 고아야 ㅋㅋㅋㅋㅋ

    • cㄴ 131.***.254.11

      한국이 좋으니 영주권 포기하세요.. 사실 이런데 이런 글 올릴 사람이면 이렇게 조언해도 영주권 따고 그럴거 아닌가? ㅋㅋ

    • 영주권 75.***.51.99

      영주권 받을수 있으면 받아두세요. 출장 겸 왔다갔다 하시면서 미국이 어떤지도 보실 기회도있으니 그 후에 영주권 포기하거나 아니면 유지하시다가 또 판단이 되지 않을까요 ?
      없는것보단 있는게 나중에 옵션들이 생기니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사바세계 72.***.119.30

      뚜렷한 목적없이 그냥 뭔가 좋을 수도 있으니 받았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영구 거주하는 목적으로 받는건데요. 자격증 따는 기분으로 받을 성질의 것이 아니거든요.

      30살이라고 했으니, 미국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생각을 한다면 충분히 젊은 나이네요. 그렇게 할거냐 아니냐는 그 분야와 자신의 실력과 성향을 가장 잘 아는 본인이 결정할 수 밖에 없겠죠.

      이주는 아니고 그냥 대충 영주권을 될 때까지 최대한 유지하다보면 쓸모있지 않을까 정도의 생각이라면 그냥 그만두라고 말하고 싶네요. 시민권 얘기도 하셨는데, 그건 5년 이상 거주해야 하니까 대충 오가는게 아니라 미국에서 자리를 잡아야 하는겁니다. 해라 말라 3자가 얘기할 사안이 아니죠.

    • Nsq 188.***.54.39

      EB1? 영주권? 웃기고 자빠지셨네 ㅋㅋㅋㅋㅋ

    • Jenny 136.***.143.234

      영주권이 없으면 출장 다니기 어렵나요?

    • Hun 136.***.143.234

      영주권 없어도 출장 다니는데는
      아무 지장 없습니다.
      영주권 있으면 한국에 사는게 더 피곤해지죠
      세금신고도 복잡해지고
      단순 출장용으로 준비하기에는 eb1a는 준비할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 zzz 140.***.198.159

      정확히 말한다면, 기회나 대우의 차이 때문에 미국에서 “현저히” 높은 연봉을 받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국행으로 기울 것이라는거죠. 앞다투어 모셔가는 인재라면 물론 가능할 수 있고, 그 정도 까지는 아니라면 실력에 더해 운이 좋아야 합니다. 솔직히 운이 80% 이상 아닌가 합니다. 물론 운이라는 것도 준비된 사람에게 돌아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