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그래슬리라는 할아버지가 한국계 미국인 판사한테 한국인들은 열심히 일하고 직업윤리가 좋다고 말했다가 인종차별 소리 듣던데

저런 말도 조심해야 되요??

나쁜말만 차별발언이 아닙니다…

헉 이 논리면 유대인/한국인 똑똑하다도 차별이 되는건가요?

context를 좀 봐라 멍충이들아

한국에서열심히 살어 왜 미국에 자꾸 기웃대고 방구석에서 열을내냐

시대착오적인 발언이죠. Your people은 근면성실하다는 말의 뉘앙스 자체가 마치 한국계 미국인들은 미국인의 일반적인 구성원이 아니고 다른 그룹이라는 듯이 말하은 것 같잖아요

어떤 인종에도 각각 개인이 다르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죠
예를 들어, 흑인은 게으르지만 몸이 좋다.
남미 사람은 머리는 안좋은데 보통 즐겁고 열심히 일한다.
동양인은 산수를 잘하고 열심히 산다. 그런데 눈이 작다.

너네는 눈이 작아..라고 라고 하는 것도 선입견.
너네는 똑똑하잖아~해도 선입견; 좋은 선입견도 선입견인거죠.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차별대우를 하면, 인종차별.

같은 말도 비꼬면 욕이고 진심이면 칭찬이지, 말 그자체오는 전혀 차별 발언 아님.

model minority myth라는 개념이 있어요. 찾아보시길..

너네 흑인들은 농구 다 잘하잖아.. 뭐 이런거랑 비슷한 개념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