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항상 미국 시스템이 썩어빠진 나라라고 비판하는데 미국은 공권력이 가난한 사람을 억누르고 억압하고 범죄자 취급하는 시스템입니다. 교육으로 사람들 수준을 높이고 같이 잘 살려는 노력은 커녕 서로간의 차별과 지역처별을 국가가 조장하거나 방치하지요. 미국엔 도시마다 범죄의 소굴이 된 빈민지역 부자지역이 안나뉜 도시가 하나도 없어요. 이같은 나라에서 뭐가 좋은게 나는게 가능하겠습니까? 총기문제가 당연히 해결될리도 없겠죠. 나라를 신뢰할수도 없는데. 사법 시스템도 정의라는건 온데간데 찾아볼수 없고 누가 더 비싼 로이어 고용하느냐에따라 유죄와 무죄가 돈에 따라 좌지우지하며 서민에 고통을 주는 나라….이런 위험한 시스템에 살면 구성원들이 어려서부터 강력한 트라우마에 노출되어 정신질환들이 많아지지요. 총기사고에 노출된 아이들만 봐도 죽은 아이들과 그 가족들은 말할것도 없고 살아남은 그 아이들 평생 정신질환에 시달리게 됩니다 물론 콩가루 이혼을 장려하는 (장려? 맞아요 장려!, 변호사 검사 판사 입법자로 이루어진 삼각시스템이 자기들 떼돈벌려고 이혼을 시스템적으로 장려합니다. 이혼시스템이 국가의 강력한 경제 엔진이 되었으니 말다했지요. 강력한 로비로 아무도 문제제기도 못하구요) 이혼시스템으로 인해 붕괴된 가족으로 인한 아이들의 트라우마는 기본 바탕이구요. 이 보이지않는 트라우마들이 켜켜이 쌓인 나라가 미국이에요. 쉽게 눈에 보이지 않을뿐이지…해결? 해결 할수 있냐구? 내가 정치인으로 한번 나설려구도 했어요, 이문제의 미국을 좀 변화시킬수 없나하구…근데 내 멘탈이 그렇게 강하지 못할거 같더라구요…정치인들이 다 지 실속이나 챙기는 시스템안에서 그걸 변화시키자면 정적을 모두 만들겠다는건데…암살당하거나 매장당하거나…나같은 멘탈은 시작도 못하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