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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민권이지만 가능한 한국에 국적상실신고를 하고 싶지 않은데요, 신고하지 않는 이상 한국에서 알 길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병역의무가 없는 저로서는 미신고로 인해 실질적으로 이득되는 것도 손해날 것도 없었습니다만 한국국적을 포기한다는 것이 상징적으로 제겐 너무 크게 느껴져서 벌써 4년이 넘었지만 신고 안하고 있습니다.이번에 새롭게 한국내 부동산을 취득하게 되었는데 이것을
계속 한국영주권자로 신고해야 할지 미국시민으로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이제와서 신고하자니 4년 동안 영주권자로 지내온 것이 불법이었다는 것을 밝히는 것이고 걍 영주권자로 신고했다가 혹시 나중에 더 크게 문제가 될가봐 좀 무섭기도 하고…한국국적의 영주권자로 신고했다가 나중에 미국적의 시민권자로
밝혀지면 벌금을 낸다고 하던데 주위에 혹시 그런 케이스가 있었나요? 어느정도 벌금이 나올가요? 벌금외에 다른 문제는 없을가요? 제가 신고하지 않는 이상 밝혀질 수가 없겠지요?그런데 도대체 왜 울나라에서는 죄없이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국적포기하라고 강요하는지.. 남자의 경우야 병역때문에 어쩔 수 없다 쳐도 여자와 군필자에게까지 불가피한 필요에 의해 취득한 타국의 시민권을 문제삼아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내나라 국적포기를 강요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