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일본은 한국보다 더 심하고 이미 선배이고 중국도 사원들 근성키운다고 변기물 마시게 하고 때리고 화웨이도 군대식 경영으로 말이 많고 .. 아시아는 전반적으로 헬이지만

미국도 이런 사건이 소수라도 존재할까요?

정말 극소수로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퇴사한 직원 불러다 사회인끼리 있을 수 없는 엄청난 폭행을 하고(진짜 중고등학교 불량배도 아니고 ㅋㅋ) 20대인 저도 부담스러운 컬러로 강제 염색을 시키고 그것도 중년 남자들한테
강제로 비타민 과다 섭취하게 해서 건강 이상 생기게 하고 동물 살육 강요하고.. 이런일이 북미에서는 불가능하죠???
아무리 보수적인 아시안 사회라 해도 저런 사이코 짓은 절대 불가능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미국에서 사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디스크 같은 사건이 뭔지를 알려주셔야 답을하죠.

Youtube링크는 뭐죠? 이건 처음 보는데,
McDonald 직원이 밀크 셰이크 던지는 손님을 줘 패는 영상은 본적있는데 말이죠.
또는 가면쓰고서 Drive-Through에서 직원에게 물총쏘니까,
직원이 오다한 콜라 두개 그대로 차안으로 던져 넣는것도 봤고…
근데 이런건 다 메인 뉴스 거리는 아닙니다.

미국은 우선 서로 반말을 해서인지,
손님이건 직원이건, 선생님이건 학생이건, 어디에 먼저 들어온 사람이건 나중에 들어온 사람이건
좀더 동등한 분위기가 기본 출발입니다. 그래서 갑을이니 이런 표현이 없어요. (물론 약간 그런것도 있을수는 있지만)

더군다나 총기소지가 허가된 상태에서 보복이 두렵기 때문에
서로 마구 함부로 대하지 못합니다. 요즘 몇일째 Mass Shooting 뉴스를 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