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찾아보면 대부분 antacid 제산제 또는 오메프라졸 같은 위주로 위염 관련 약 정보가 많은데. 혹시 위궤양을 치료하는 약을 의사처방없이 살 수 있나요?
있다면, 제가 월그린이나 CVS 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약, 추천바랍니다.

오메프라졸이나 zantac이 위궤양 치료제 입니다.

Over the counter로는
Antacids와 Bismuth subsalicylate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 참고해 보세요.

https://www.verywellhealth.com/how-are-ulcers-treated-1742020

의사 만나서 제대로 처방 받으세요. 건강에는 돈 아끼면 안 됩니다..

귀구녁에 소시지 박혔어? 처방없이 살수있냐 잔아. 니 엄마 은순이야? 아님 명신이 의붓애비야 뭐야?

의사 처방 없이 otc로 살 수 있는 약들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otc 인겁니다. 미국에서 의사 만나는 돈 보험 없으면 200불정도 하는거 그거 아끼겠다고 otc 약만 먹다가 손쓸수도 없게 건강 악화된 한인들 많이 봐서 하는 소리에요. 법률자문비용, 의료비용에는 돈을 아끼면 안 돼요. 한인들 비싼 차 몰고 비싼 옷은 입으면서 정작 변호사 의사 만나는 비용에는 돈을 안 쓰는 경향이 있어요.

172.***200.125 님은 갑자기 욱하고 욕부터 나오는거 보니까 정신과 의사 만나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한국에서는 정신이상행동을 “불같은 성격, 화끈한 성격” 등으로 포장하고 합리화 하는 경향이 있어서 한국인들은 정신질환 진단을 빨리 못 받아요. 미국같은 합리주의 이성주의 나라에서 한국에서 하던거처럼 아무한테나 이유없이 욕하고 화내면 큰일 납니다. 민사소송 들어오기 쉽상이에요. 백인 많고 학군 좋은 서버브에서 백인 아저씨가 듣기 싫은 소리 좀 했다고 방금 하신거처럼 “귀구녁에 소시지 박혔어?” 또는 “니 엄마 은순이야? 아님 명신이 의붓애비야 뭐야?” 같은 말을 영어로 해 보세요. 바로 다음날 변호사한테 편지 날라올겁니다. 미국에 온 이상 합리적으로 행동하도록 노력하고, 정신질환이 합리적으로 행동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면 의사 만나서 적당한 치료를 받으세요.

정신질환은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양배추 달인 물 먹어보세요. 좋아요.

Prilosec(omeprazole) 이나 Nexium 식전 30분 하루 두번씩 드세요. 한달 후에도 안 좋아지면 내시경 하셔야죠. 이 약들은 OTC나 처방이나 같은 성분입니다. 용량만 다를뿐이구요.

위궤양까지 진행됐으면 병원엘 가셔야 하는데.

위궤양정도면 술끊고 병원가서 의사만나야지 .. 이건 멍청한건지 병을 키울려는건지.

약은 부작용이 있으니, 급할때 먹고, 위에 좋은 음식을 드시고, 호흡법 등을 통해 맘을 다스리고, 햇빛 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