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예술지원금 보도에 “진보의 민낯…양보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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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A 71.***.181.1 269

    어려운 사정인것같은데 대깨문들이 한푼 두푼 모아 좀 도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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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작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지원’을 신청해 서울시에서 1천4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는 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비판을 쏟아냈다.

    김미애 비대위원은 페이스북에서 해당 기사를 링크한 뒤 “대통령 아들에게 코로나19 지원금 신청을 제한하는 법은 없겠지만, 그래도 아버지 없는 가난한 예술가들 생각해서 신청 좀 안 하면 안 됐느냐”고 밝혔다.

    그러면서 “염치가 실종됐다. 잘났어 정말…”이라고 비난했다.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교수는 “현직 대통령 아들이면 다른 작가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지원금 신청을 포기하거나, 설사 정당한 절차로 지원 대상에 선발됐어도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게 정상”이라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조국 딸의 장학금 수령과 마찬가지로 진보 권력층의 부도덕과 파렴치의 민낯을 보여준다”며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준용 씨의 개인전을 두고 “코로나 시국에 최소한 상식이 있다면 도대체 가능한 일인가”라고 했다.

    • 화적떼 173.***.118.177

      솔직한게 좋죠.

      저럴줄 몰랐다는게 바보지.

    • ㅓㅜㅑ 107.***.202.77

      저딴 쓰레길 돈내고 본다면, 쩝쩝이한테 뇌물 주는 거지.

      • 화적떼 173.***.118.177

        물론 작품 감상하러 오는 사람은 없지만, 꽤 잘 팔립니다. 다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죠.

        전국 초중고 학교에 코딩 교재도 많이 팔렸죠. 수의계약으로. 경쟁없이 단독입찰, 단독 계약.
        물론 선생님들도 알죠. 그런걸로 가르치면 안된다는거. 그래도 학생들에게 강매하죠.
        학생들도 물론 알죠. 그런것보다 학원선생님이 쓰는 교재가 훨신 좋다는거.
        순진한 학생들이 가끔 그런 교재로 공부하고, 코딩이란게 정말 난해하다는걸 알고 그냥 포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