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있는 집 사야되나 말아야돠나?

  • #309008
    ahh~ 209.***.93.34 3377

    미국생활 10년만에 영주권 받고 드디어 집을 살려합니다.
    정말 마음에 들고 특히 제집시람이 그 동안 렌트 살면서
    집사면 꼭 가고 싶어하는 타운하우스인데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지하실이 꾸며져있는데
    공사할때 타운쉽에 허가를 안받고 했다고 하네요
    어떤이는 그러면 나중에 살다 문제(택스)가 되면
    다 뜯어내야한다고 하고 브로커는 아무문제가 되지 않는다고하고
    지하실 공사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자기들도 다 허가 안받고
    했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난감합니다.
    거기에 더불어 요즘 집을 사야 된다 사지말아라 그러는 사람도 많고
    거기에 더해 요즘은 집값은 2004년 수준에 사지 않으면
    안된다는 등 정말 도움이 안됩니다.
    지역은 Newtown Bucks County, PA
    입니다. 물론 질로우도 가봤지만 그게 맞다. 아니다. 말만 무성하고..
    그냥 확 안산다 하고 싶기도하지만 집사람과 애들 보고 있으면 지금 조금이라도
    여유가 될때 사지 않으면 평생 집안사고 렌트살다가 노인아파트 들어갈거 같고
    정말 미치기 일보직전입니다. 거기다 정말 소심한 A형이고 귀도 팔랑귀라.
    여러분의 조언 부탁 두립니다.

    • township 12.***.36.2

      문제 됩니다. 뜯어 내는 경우는 택스의 문제가 아니고 소방관련 인스펙션을 안받았기 때문에 township 에서 철거명령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사신 후에 다음에 파실때도 또 똑같은 경우를 걱정하셔야 합니다. 그냥 지나 갈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바른길은 아닙니다. 횡단보도로 건널꺼냐, 무단횡단 할꺼냐? 사고가 안나면 무단횡단 해도 별일 아닙니다. 하지만 사고가 나면 보상이 없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여러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어떤길로 가느냐? 본인이 정할 일이지요. 또 브로커를 바꾸시길 권합니다.

    • sd 149.***.224.33

      지하실 개조를 허가받지 않고 하였다면 나중에 문제 생겼을때 보험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하실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하였을 당시 보험사에서는 허가 받지 않은 시설에서의 화재라 보험이 커버되지 않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럴 확률이 매우 적어 다들 허가없이 개조하여 사용합니다. 집 익스펙션 받을때 지하실 공사에 대하여 안전 점검을 철저히 받아놓도록 하세요.

      집사는 시기는 누구도 장담할수 없겠지요. 신문에 보면 이자율이 오를지도 모른다고 있던데 그러면 집값은 더욱 떨어지겠지요. 하지만 그것도 전망일뿐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이들까지 있으면 집이 있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만약 후에 집값이 떨어져도 팔지않는 이상에는 손해보질 않습니다. 롱텀으로 볼때에는 지금보다는 올라가 있지 않을까요?

    • Zip(집) Kim 71.***.10.55

      집이 정말 마음에 드신다면 , seller 와 계약을 하실때 , 그 수리 및 개조 변경 된 부분에 대하여 approval 을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
      County/ City 로 부터 approval 된 letter 를 첨부 하는 조건으로 accept 를 하면 계약이 진행되는것이고 reject 가 되면 미련을 두지 마시고 다른 집을 찾아 보심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Broker 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면 broker 의 written confirmation 을 계약조건에도 함께 넣어 십시요…. )
      ==> 문제가 될 경우 Broker 가 모든 법적 책임 보상 등등을 변상 하는 것으로요….
      ==> 정말 이해안되는 broker 입니다 ( 어떻게 문제되는 것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지)
      ==> 저도 남가주에서 부동산 realtor 이지만, 왜 많은사람이 눈 앞에 이익만 생각하는지……..

    • 원글 209.***.93.34

      원글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Workingus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최근집산이 173.***.245.189

      저희 경우는 브로커가 먼저 조사한 뒤 지하실이 허가없이 개조됐다고 알려주더군요. 계약서에 허가 받는 걸 조건으로 넣었고, seller가 허가를 받았습니다. 브로커 왈, 허가 받지 않은 지하실 개조는 두고두고 골치아플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