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흑인들 상대하는 법?

  • #3422195
    DCLV 196.***.0.71 2106

    오래전 일인데, 어느 대학교 카페테리아에 환갑이 넘어보이는 흑인 남자 food server 가 있었는데 음식 달라는 저한테 짜증내고 신경질내고 화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본인이 잘못하고도 내 탓으로 몰고 성을 내기도 했습니다.

    화나기 이전에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잘 안되어 며칠간 멀찍이 지켜봤더니, 이쁘고 날씬한 백인 여학생들에게는 쓸개를 빼주는듯 살살거리고, 훤칠한 흑인 학생들한테는 대견한지 아주 반가와하고 좋아하는 것이었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잘 만나지지 않는 수준 높지 않은 인물을 이런데서 보는구나 싶었고, 저런 인물이 일하는 곳에 제 돈 단 한푼이라도 주고 싶지 않아서 딴데서 점심먹다가 몇달 후 그 학교에 갈 일 없어지면서 잊어버렸습니다.

    후에 어느 대학병원 카페테리아에 가게 됐고 거기 food server 흑인 아줌마는 강도가 더 심했는데 제 얼굴을 쳐다보는 것만으로 화가 치밀어 오르는 모양이었습니다. 저한테 으르렁 으르렁 댔는데, 재밌는건 제 얼굴을 정확히 기억하고는 병원 복도에서 마주쳤을때 저를 갈구기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역시 그 병원에 더이상 갈 일이 없어지면서 잊어버렸습니다.

    미국 살다보면 모든걸 너무 경솔하게 인종적인 문제로 해석하는 우를 범하기 쉬운데, 이 케이스들만큼은 빼도 박도 못하고 동양인이라고 깔보는 거였습니다.

    미국에서야 현장에서 기선 제압한다고 말싸움 하면 안되고 리포트를 해야겠는데, 그 안좋은 행동에서 보이듯 겉으로 딱 보기에도 그 흑인들 상태가 매우 안좋았습니다. 그 성품과 그 행동거지를 가진 최하층 빈민들이 그 food server 일 아니면 어디 다른데 가서 일하는게 불가능하고 그 일 짤리면 정말 범죄 저지르는것 말고 할게 없는 상황으로 보였습니다.

    내가 다른데 가서 점심을 먹으면 되지 그 사람들 짤리게 할것까지는 없다 여겨 그냥 리포트 안하고 넘어갔었습니다.

    두 카페테리아 공통점이 Aramark 가 운영했던건데 비용절감에다가 최하층 흑인들의 생계를 돕기 위해 인성면에서 기본이 안되는 사람도 쓰는듯 했었습니다.

    사실 이런 그렇고 그런 얘기는 전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재수없었다 생각하고 넘어가면 되는거지 분하다고 털어놓을 이유가 없는것이고 실제 지금까지 이 얘기를 어디서든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Aramark 도 아니고 카페테리아도 아니고 다른 환경인데, 또 이렇게 동양인을 보면 화를 내는 최하층 흑인들을 접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전에는 제가 피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꾸준히 계속 그 흑인들을 접해야 하고 빠져나갈 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저보고 아무 합당한 이유없이 화내고 짜증내는걸 몇번 잘 참고 넘기다가, 결국 피가 꺼꾸로 흐른다는 표현이 딱 맞는 순간을 드디어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경고의 메세지를 날리려 하는 일촉측발의 순간에, 어쨌거나 사적이지 않은 장소에서 설전을 시작하는건 저한테 불리한 일인거 알기 때문에, 그냥 빨리 그 공간을 빠져나와버리고 말았습니다.

    내일 리포트를 할 예정인데, 일처리하는거 보아하니까 그냥 거기서 일하는 모든 food server 들에게 공지사항으로 좀 더 예의를 갖추라는 정도의 메세지를 돌리는 수준에 그치는 식이고, 설령 그 개인에게 직접 경고가 간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짤리거나 하는 일은 없을듯하고, 경고 받았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천성이 변할리도 없고 해서 별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아쉽게 생각하는게, 그 흑인들과 대놓고 언성을 높이며 싸운다거나 리포트를 한다거나 하는 방법이 아닌, 능글능글 잘 요리해서 아 얘한테는 함부로 대해서는 안되겠구나 생각하도록 만들고 싶은데 그걸 못하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그 흑인들이 무례하게 나와도 그래그래그래 평정을 유지하면서 유연하게 받아치면서 제 의도대로 상황을 이끄는 능수능란한 기술을 구사하고 싶은데, 피가 꺼꾸로 흘러 사고칠까봐 자리를 피해버리고 마는 뻔한 행동을 해버린게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막무가내로 동양인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무례하게 나오는 최하층 흑인들을 잘 요리하는 노하우를 지닌 분이 계시면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덧붙이자면 제가 언급한 흑인들을 잠깐 겉으로 언행만 봐도 딱 구별이 됩니다. 홈리스들과 같은 거친 성품이라고 말할 수 없을것 같으면서도 그 경계선상에 있고 공공장소에서 흐트러진 자세를 지닌 누군가가 아무 이유없이 거칠게 나오는 경우를 적어도 한번은 다들 보셨을것 같습니다.

    • iopuy 96.***.20.195

      중국인이라고 착각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흑인들은 아프리카에 연고를 갖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현재 중국인들이 아프리카에서 자원 약탈하고 수산물 쓸어가고 흑인들 종업원으로 고용하면서 짐승 다루듯한다고 합니다.

      같은 아프리카 출신 흑인한테 들은 말이니 정확할 겁니다.

      거칠게 나오거나 하는 그런 흑인들 다음에 만나면 한국에서 왔다고 하고 자기도 중국인 싫어한다고 하면 대하는 태도가 싹 바뀝니다.

      중국 공산당 이넘들은 전세계가 싫어합니다.

    • 그뭐냐 174.***.131.83

      딱 보면 기분이 나쁜겁니다. 그 사람들 문제지만, 계속 웃고 나이스하게 나오는 사람에게 꾸준하게 욕할 사람은 아무래도 적겠죠? 근본 태도가 상대방을 낮추어 보는거라면 이 사람들 기가막히게 캐치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무적이고 무뚜둑한 표정이 그렇게 오해받을 수도 있죠. 황당 질 할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예의있게 대할 수 있는 내공을 키워보세요.

    • 아스팔트 사나이 73.***.16.13

      썬글라스 항상 끼고 다니시고 코도 뚫고 하면 그렇게 무시하진 않을겁니다.

    • brad 24.***.244.132

      무례한 인간이지, 무례한 흑인이 아님.

      아프리카 대륙이 미국 10배에 언어만 500개.

      사람마다 천지차이로 달라, 정의 불가능.

    • Dㅇㅇㅇ 70.***.240.250

      Hey slave boy go back to your cottonfield

    • 지나가다 76.***.240.73

      한쪽 얘기만 듣고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일반적으로 동양인 얼굴은 웃는 얼굴이 아니고. 더욱이 미국 생활 오래 안된, 아니 나이먹어서 온 원글은 얼굴에서 웃는 얼굴이 자연스럽게 나올리는 없었을거고. 문화적차이에다가 님의 열등감적 욱하는 성격을 어찌하라고 글을 올린건지..만사를 그리 생각하면 미국 생활 힘들어짐.

      • 웃상 동양인 12.***.48.158

        위에 지나가다님 “일반적으로 동양인 얼굴은 웃는 얼굴이 아니고”, “나이먹어서..웃는 얼굴이 자연스럽게 나올리는 없었을거고”
        죄다 직접본것도 아니면서 추측으로 글쓴이 비난하시네요. 당한사람이 공격적으로 대했다고 하는데도 열등감이라고 치부해버리시는데 “일.반.적.으.로.” 흑인들이 열등감은 더 심하답니다 ^_^ 그리고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신건지 어떤 동양인들 사이에서 살아오신건진 모르겠으나 동양인들도 잘 웃습니다 – 이상 웃상 동양인이 –

    • 107.***.87.115

      위 댓글 지나가라야. 너 그렇게 쓰려면 그냥 입다물고 지나가라. 설령 표정이 어둡다고, 화내고 차별하는 게 당연한 일인가? 차별하고 욕하는 놈이 인간 쓰레기인데 욕 먹은 사람을 비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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