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채

    • 아서라 108.***.53.71

      안간다
      멕시코에서 카르텔한테 인질 잡히고 싶냐?
      한국이 최고다
      더군다나 가족과 함께 멕시코? 대단혀

    • zz 172.***.177.90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누가 보내준다고 하던가요? 비자는요? 님이 스스로 그 길을 개척하려면 NIW밖에 없을거 같은데 자격 될지 보세요, 앨라배마 가지 마시고
      800 받아서 세금 제하고 생활비 빼고 얼마 저축할수 있는지 따져 보시구요. 0에 가까우면 좀 곤란합니다. 지역을 말씀 안해주시니, 본인이 생활비 직접 구글링 해보세요
      너무 위험한 곳이거나 교육환경이 안좋을경우 가족은 미국에 두고 가장 혼자 멕시코에 출퇴근 하는 케이스도 봤습니다. 그러려면 800으로는 택도 없겠죠?

    • 1234 173.***.13.23

      저도 같은 이유로 미국에 왔는데요. 다른데 거치지말고 바로 오는 방법을 강구해보세요. 멕시코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부 관광지 말고는 위험합니다.

    • pacco 49.***.252.188

      글쓴이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미국 월세가 장난아니군요, 800은 어림없겠어요.
      1234님은 출퇴근을 멕시코로 하시나요? 자녀교육이나 여러 생활환경 등에 만족하시는지요.

    • K 98.***.25.187

      지금 한국의 조건이 백배 천배 좋은것 같습니다.

    • asdf 97.***.169.234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넘어가는게 쉽진 않을거 같네요.
      가깝지만 명확히 다른나라
      다만 스페니시가 미국에선 많이 쓰이고 미국회사에서도 멕시코 공장이 많으니 언어가 장점이 될수는 있겠네요

    • ABC 174.***.158.64

      그런 목적으로 멕시코 가신 분들.. 결국 가족은 미국에 있고 본인은 주말부부하던데, 앨라바마/조지아에도 가족들 아틀란타에 두고 주말부부하는 가족들 많지만 거주자 학비고 영주권도 수속 중이니까 버티다가 아틀란타로 합류하면 되지만, 멕시코에서는…

      현지언어가 안되는데 사업개발이면 한국 주재원들 구워삶으라고 보내는건데, 거기도 한국인에게 일주는거 눈치보이고 해서 힘어 하던데.. 에스파뇰이 좀 되면 얘기가 확 달라지겠지만,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데리고 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바로 미국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굿럭!

    • 질문맨 99.***.230.248

      이건 연봉이나 조건이 중요한게 아님
      애초에 본인부터 머리가 나사가 빠진건지 공부를 안한거같은데
      오퍼받은 직무가 뭔지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것도 웃김..

      현채 관리자?? 그냥 주재원들 직무에 현채관리가 껴있는거지 현채 관리자(매니저) 는 모호하고 그냥 이름뿐인 허울임. 오히려 문제생기면 다 덮어쓰는정도?

      님이 받은 business development 오퍼는 말그대로 나가서 수주 따오라는건데 3개월은 적응이라 치고 현채 영업인력들이랑 수주목표 달성 못하면 그대로 해고 1순위임

      이걸 아는지 모르는지 정작 중요한건 뭐 생각도 안하고 잿밥에만 눈이 멀어서 참

      그리고 위니 아래니 제조업이니 자동차니 그쪽 business development직무 모르고 어디 검색해보거나 귓동냥으로 듣고 헛소리들 하고있는데 말그대로 나가서 수주따와서 본사 월 수주목표액 맞춰야하는게 유일한 kpi임

    • 가나다라 45.***.186.109

      처우보다는 주어진 역할과 본인의 역량에 비춰볼때, 처우가 적절한지 판단 가능하겠지요.
      사업개발 가운데 어느 분야이신지 몰라도, 사업개발도 범위가 넓지요. Job market에서 아름다운 Position 이름은 언제나 밑도 끝도 없는 무한책임 개미지옥의 현장입니다. Position profile부터 먼저 정확히 요청하세요.
      그리고, 연배가 어떠신지 몰라도 그 정도로는 가족 데리고 와서 삶의 추락을 느낄 수 있어요. 물론, 차량도 안 사고, 한국 음식 안 먹고, 놀러 안 가고, 애들 애프터스쿨도 안 보내고, 카드 안 쓰고 그냥 버티면 되긴 하겠지만…

    • . 47.***.52.157

      안녕하세요,

      현재 한국 대기업에서 근무 중입니다. (현재 연봉 7~8천, 30대 후반)

      멕시코 현채 관리자급으로 오퍼를 받았는데, 월 100,000 pesos net (대략 8백만원) 수준으로 받았습니다.

      거주비나 차량 등 기타 복지는 제외인데, 아직 네고는 안했습니다.

      스페인어와 영어는 잘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하고, 현지에서 정착해서 미국으로 넘어가는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해당 처우면 괜찮은 수준인가요? 가족이 있어서 걱정이 많네요.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