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추세츠 이혼 해보신 분

  • #3508505
    MA 172.***.219.17 6561

    메사추세츠에서 이혼 해보신 분 있나요?

    다섯살 아이 생각에 참고 참았지만 도저히 평생 이렇게 살 자신이 없어서 이혼을 고려하고있습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귀책사유는 없고 둘 다 이혼을 원할때 이혼과정이 어떻게 되는지요?

    외벌이에 경제권은 제가 다 가지고있고 아내는 통장도 없습니다. 온통 모기지빚이지만 집도 제 이름으로 되어있구요.

    구체적인 과정과 재산분할, 양육권 등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내가 감정기복이 심해서 기분나빠지면 폭언에 이혼하자 내 인생 니가 망쳤다 소리 하는걸 꾹꾹 참았고 기분 좋아지면 세상 제일 행복한 사람처럼 인스타에 페북에 사진 올리고 엄청나게 사랑고백을 하는데 가증스럽게만 보이네요. 주변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고 잉꼬부부라고 하는데 제 속은 썩어들어갑니다. 이혼 소리 한번 더 하길래 확실히 알아보고 대응하려합니다.

    • ㅇㅇ 174.***.129.12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 cn 73.***.48.22

      어떻게 보면 오프토픽이지만 그정도로 극단적이라면 혹시 병원에 같이 가보시면 도움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 111111 73.***.98.3

      “ 기분 좋아지면 세상 제일 행복한 사람처럼 인스타에 페북에 사진 올리고 엄청나게 사랑고백을 하는데 가증스럽게만 보이네요. 주변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고 잉꼬부부라고 하는데 제 속은 썩어들어갑니다.”

      이정도면 이혼 굳이 안해도 될듯

      이혼은 정말로 말안하고 6개월 지나도 느낌 없을때 하는것

    • ㅇㅇ 72.***.199.180

      이혼 하지마요 애가 힘들어요

    • 73.***.215.57

      일단 조금씩 거리를 떨어뜨려 보시고 대면대면하게 3~4개월 정도 지내다가, 각방을 쓰고 천천히 얘기를 해보세요
      순간의 감정으로 생각하면 본인이 생각보다 잃는게 많습니다

    • 아기 공룡 둘리 69.***.132.50

      조울증이신 듯 한데…..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조울증 약 처방을 받아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Pet 108.***.30.247

      부인이 bipolar 같은데 치료먼저 받아보세요

    • MA 172.***.222.251

      질문에 대한 답은 아직 없지만 조언들 감사합니다.
      저는 보통 사람들보다도 감정변화가 무딘 편인데 아내는 극과극을 오가서 매일 롤러코스터타는 것처럼 긴장을 놓을 수가 없네요. 기분이 좋아보여도 뭐하나 핀트가 맞지않으면 신경질 낼걸 알기 때문에 항상 불안합니다. 이게 장모님도 똑같애서 장인어른은 자식들 독립시킨후에 아예 나가셨는데 너무 이해가 돼서 다시 들어오시라고 설득도 안했습니다. 아이 생각해서 어떻게든 살아보려는데 지치네요. 5년 좀 넘게 이렇게 살고 있는데 평생 살 수 있을까요. 주변에선 좋은 모습만 보고 잘 사는줄 알고 있는데 어디에 말 할수도 없으니 괴롭네요. 혹시라도 주변사람 sns보고 부러운 집이 있다면 속사정은 아무도 알 수 없다는걸 염두에 두세요. 자세히는 얘기 안하려했는데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

      • 1111 73.***.98.3

        보통 결혼한 커플의 50%는 겪는거 같아요
        이혼 직전까지 가는거 10번정도

        완전 컨트롤 하는 느낌인데 와이프한테도 좀 숨통을 주세요
        통장 하나 만들어주고 매달 좀 주고 취미생활도 하고 등등

    • 107.***.92.88

      조울증 맞는 것 같은데요, 이혼하지 마시라 하시라 이런 얘기는 제가 못해드리겟고 아내분이 병원은 가보시눈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상담 50.***.18.216

      많이 힘드신 것 같지만 자식이 있으신 아버지시니 일단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해 보시고 이혼을 고려하심이 어떤가 싶습니다. 지금이 가장 힘드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막상 single father로 5살 아이를 혼자 양육해 보시면 산넘어 산이 있다는 걸 알게 되실겁니다. 부부 상담 두 분이 같이 받아 보세요.

    • MA 172.***.219.58

      경제권을 제가 컨트롤 하려고 하는건 아니고 돈 얘기만 나오면 완전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오히려 아내가 저에게 맡긴 겁니다. 저는 자주 우리 돈이 어디어디 들어있는지 알고있냐 나 없어지면 어쩔려고 그러냐 하고 은행가서 뱅크어카운트에 이름이라도 같이 올리자고 해도 여태 귀찮다고 안가서 아예 제이름으로된 통장에 꼬박꼬박 월몇백 넣어서 이걸로 쓰라고 체크카드를 줘도 체크카드 잃어버리고 기억못하는 사람입니다. 그쪽으로는 아예 무신경하지요.
      그러고선 집안일하다가 힘들면 매일 내가 커리어 다 포기하고 니 수발들고 있다. 너 때문에 내 인생 망쳤다. 니가 니 잘나서 직장구하고 자리잡고 일하는지 아냐 가시돋힌 말을 하네요. 저도 아내가 집안일도 더 많이하고 자리잡기까지 고생한것도 알고있고 본인도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걸 알고 고마워하면서 기분만 나빠지면 온갖 독설들을 퍼붓네요.
      병원에는 어떻게 가자고 설득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병원에 가자고 하면 일방적으로 네 정신이 문제다라고 들릴거같아서 부부상담이라도 받아보고 싶은데 그럴만한데가 있나요.

    • MA 172.***.219.117

      저도 이혼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해왔고 이혼하느니 내가 모든걸 다참고 살자하고 살고있지만 또 뭣땜에 화나서는 이혼하자고 이번엔 절대 돌릴생각말라고 저러고 있으니 한번 알아라도 보자는 생각으로 질문하는 겁니다. 저도 이혼만큼은 안하고 싶은데 그냥 참고 사는거에 한계가 오는 것 같아서요.

    • msot 172.***.26.93

      부인이 bipolar일 경우 아이한테 영향이 미칠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으니 일단 병원을 가보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아이한테 미칠수 있는 영향을 꼭 염두해두셔야합니다.
      그게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장모케이스를 들어봐서는 부인도 장모님한테서 어느정도 영향을 받은 것 일수도 있어요

    • 임열박 65.***.137.15

      이혼도 좋은 방법이기는 한데 부부상담클리닉 한 번 가보심이… 만약에 상담사분이 부인분의 정신문제가 있다고 하면 그때 병원을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 MA 108.***.30.235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자세한 정보들은 구글링해서 직접 찾아보겠습니다.

    • 쩝.. 76.***.57.100

      뭔지 알아요 이거
      저는 힘들게 극복한 케이스인데..
      지금을 견디지 못하시면
      극복 안되요. 전 7년을 견뎌서 지금은 행복하지만
      종종 살짝 그럴 기운이 있을때 해결하는 노하우? 를 조금 깨우쳐서 어떻게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남편분이 잘하셔야해요 잘견디고..근데 그게 어렵죠..
      잘해결하시길 빕니다

    • Psych.. 67.***.33.152

      Bipolar가 여러번 언급돼서 한마디 남깁니다. 정신과적 병명에 있어 비전문가들의 편견 섞인 성급한 진단이 많은게 현실인 것을 잘 압니다. 본글과 글쓰신 분의 답글을 보면 글쓰신 분의 아내분은 bipolar 보단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에 더 가깝습니다. 아내분의 정확한 상태를 모르기에 BPD라고 진단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기분이 왔다갔다하는 것을 단순히 bipolar로 성급히 말하는 것은 전문가 입장에서 아니다 싶어 남깁니다. 정신과적 치료의 시작과 과정은 본인의 의향이 가장 중요합니다. 혹 personality disorder라면 더 그러합니다. 아무쪼록 가정의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12 71.***.154.33

      위에 분이 이야기 하신 것처럼 부부상담을 우선 받으시고 그 상담사 분이 부인분이 더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받게 하는게 날 것 같습니다. 한국말로 상담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요.

      • 73.***.98.103

        이분 말이 맞아요. 가정상담받으세요. 이혼하기 전에 상담 받아보고 싶다고 하세요.
        뭐든지 전문가에게 도움 받아야 합니다.
        귀한 인생인데, 섯부르게 결정하지 마세요.

    • ㄹㅇ 73.***.32.220

      제 예전 여친이 그랬습니다.
      평소에는 정말 천사같은데 한 번 화나면 폭언을 서슴지 않고 정말 사람 힘들게 만드는 성격이었고 진심이 아닌데 진짜 진지한 말투로 헤어지자고 얘기해놓고 제가 힘들게 받아들이고 그래 헤어지자 그러면 울고불고 잘못했다고 사정하고
      나중에 미안하다고 할 때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아닐까 한 번 상담 받아보자 뭐 그런 식으로 얘기 좀 해보긴 했었는데 좀 듣는가 싶었는데 결국엔 또 그걸 마음에 담아두고 있더라고요. 싸울 때 그거 가지고 엄청 뭐라고 하고

      화 터지는 이유가 일관성이 없고 예측을 할 수가 없어서 더 힘들었습니다. 일관성이라도 있으면 제가 조심을 할텐데 그냥 기분이 나쁘면 이모티콘 하나 가지고도 (심지어 평소에 자주 쓰던 이모티콘인데도) 소리 질러대고 무슨 큰 일이라도 당한 것처럼 화내고
      그럼 말 생각해서 느리게 하는 성격인 저는 그냥 뭐라 할지도 모르고 당하기만 하고
      당시 걔가 만 19살이었어서 크면 나을까 생각했는데 아무튼 결국에는 11개월 사귄 뒤에 제가 다 정리하고 한국 들어가는 일이 생기면서 헤어지게 됐습니다. 혹시 연애할 때는 그런 일 없었나요? 그랬다면 제 전 여친보다는 좀 덜한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거 안 겪어본 사람은 그 어려움을 모릅니다. 결혼하고 애까지 있는 상황이라면 상상도 못하게 힘드시겠어요.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관련된 책 있는데 아마존에서 한 번 사서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보다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사람을 다루고 포용할 수 있을까가 중점인 것 같았습니다. 근데 부인께서 문제를 인정하고 같이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으면 좀 가능성이 있는데 내가 무슨 문제가 있냐고 할 상황이라면 자기가 문제를 인정하는 상황까지 만드는 것부터가 또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 아무튼 이혼도 알아는 보시되 정신과 상담 등을 통해 상황을 풀어나갈 수 있을까도 고민을 많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미 해볼만큼 해봤는데 가능성이 없다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 이혼후 재결합도 가능 173.***.115.96

      도 가능한데 다들 왜 안된다고 하시는지.. 그러면 와이프가 깨닫고 치료도 적극적으로 받을수도 있고… 매사추세츠에서 법 모르지만 함내십시요. 이혼이 요즘 뭐 대수라고… 애가 있으니 부부 사이가 더 좋아질 계기도 될수있지 않습니까??
      힘내시길… 저라면 그런 불안한 상태로 조마조마 해 하면서 못살겠습니다. 애 한테 좋은 교육이 될리고 만무하고…

    • 12346 24.***.157.60

      저도 와이프나 자식들 여러가지로 비슷한 상황인데 진행 과정 좀 올려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 지나가다 172.***.110.224

      먼저 여자는 남자와 다르다는 걸 배워야 할기다

    • 지나가다 172.***.110.170

      BPD도 있고 mood swing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또 계절에 따라 다시 감정변화폭이 심해지는 seasonal mood disorder (SMD)도 있고요. 제가 왜 이렇게 아냐하면 아는 사람 중에 이것을 방치해서 결국 bipolar disorder까지 간 사람이 있거든요. 장모가 만약 우울증이 있다면 안타깝게도 아내도 우울증 병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 아내도 mood swing이 심해서 정말 힘들고 제가 이혼을 이야기할 때가 많은데 확실히 스트레스가 영향을 많이 줍니다.
      보통 환경적 요인이 영향을 주기도 하고 결국 머리 속의 chemical balance 문제가 원인이면 약이 해결책입니다.

      겉으로 봤을 때 잉꼬부부라면 아직 희망은 있네요. 적어도 저는 주위사람이 봤을 때도 안 좋으니까요. 그냥 건강 문제랑 결부되니 병원은 가보되 남남처럼 일단 편하게 지내는 것도 감정소모 덜하는 방법입니다. 진짜 힘들 때는 집안일 해주는 보모있다고 잠깐 생각하셔도 되고요. 자식 있으시면 일단 하루하루 버티셔야죠. 어떠겠습니까.

    • ㄹㄹ 184.***.162.228

      ㄹㅇ님
      지금 여치느은 괜찮나요?

      전여친만 그런게 아니라
      이런 여자들 아주 많아요. 정말 여자조심해야 해요. 미국에선 여자하나 잘못만나면 법시스템이 다 벗겨먹어 죽입니다. 남자로 태어난게 죄가 되죠. 인생거덜납니다.

    • ㄹㄹ 184.***.162.228

      근데 돈에 환장한 여자들은 늙은 돈많은 남자랑 살면 스스로 잘 견디고 성질부리지않고 늙은 노인 죽을때까지 견디는 인내심은 또 대단하더라고요. 그거 견디면 다 자기돈이라는 희망에.

      돈의 힘이 진짜 무섭습니다.

    • ㄹㄹ 184.***.162.228

      제가 알던 여자말이 떠오르네요. 진짜 지옥이었는데..

      섹스없인 살아도 돈없인 못살어!

      사실 독종 여자는 둘다 없이 못사는데 (바람을 차라리 피우더라도) 둘중에 고르라면 돈을 고릅니다.

    • ㄷㄷ 73.***.237.64

      ‘이혼’ 이라는 단어를 농담조로 꺼내는 아내의 습관을 고치는데 한참 걸렸네요. 언어라는 습관은 대물림 된다고 하더라구요.

    • dd 220.***.34.209

      일단 바로 이혼보다는 별거가 있잖아요. 어떤 형식으로든 둘이 떨어져 한동안 지내보는것도 방법입니다.

    • 맹자 47.***.163.168

      심리상담 받으면 보통 그런사람들은 호르몬 문제가 많습니다

      마그네슘 섭취하고 프로바이오틱 섭취하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 ㄹㅇ 73.***.32.220

      ㄹㄹ님//

      지금 여친은 성격은 만나본 여자들 중엔 최고입니다 다른 장점도 많고. 근데 한국인이 아닌데 영어를 좀 지맘대로 해서 답답할 때가 있고 외모가 화려한 편이 아닌 점은 단점인데 결혼 잘못했다가 패가망신할 수 있는 미국에서는 이렇게 좀 심심한 여자랑 결혼해야 되나 싶긴 하네요. 솔직히 아직도 그냥 연애나 하고 살고 싶은데 나이가 30대라 언제까지 그럴 수 있을지도 모르고…ㅠㅠ

    • 지나가다 108.***.191.103

      안타까워서 글 남겨요 저는 결혼한지 10년차 되는 여자인데요 여자와 남자의 차이 이런 문제가 아니라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인거 같아요 결혼생활이 꽃길만 있는건 물론 아니지만 고난의 길만 걸으려고 한건 아니잖아요 소소한 어려움들을 극복하며 세월이 지나면서 부부관계는 더 돈독해지는 것 같은데.(특히 미국에서 살면 부부는 더 가까워질 수 밖에 없는데) 이 경우는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고통만 커지는 것 같아요 아내의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게 하고 치료받게 하시고 그게 안되면 이혼하시는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부모에게 자란 아이 상처가 무척 크고 아이 인생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폭언은 몸에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폭행과 똑같아요 상처는 더 오래 남아요 무엇보다 아이가 무척 중요한 것도 맞지만 글쓴분 본인의 삶과 행복 또한 중요하죠 글쓴분도 부모님의 소중한 자녀일테고 한번 뿐인 인생이신데 결혼과 부부생활이 주는 기쁨과 행복감을 누릴 권리가 충분히 있지 않을까요

    • Corona 47.***.36.151

      원글님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이혼하면 백퍼센트 크게 후회합니다. 아이도 있어서 더 그올겁니다. 아내분이 뭔가 큰 마음의 병이 있으니 그런 상태에서 내뱉은 말들 자체에 아무 의미 두지 마시고, 꼭 대화 나누시고 좋은 마음으로 치료를 권해 보세요. 분명히 기억하세요 상처난 마음에서는 헛소리가 많이 튀어나오니까 그런건 곧이 곧대로 받지 말고 넘어가야 합니다.

    • 1234 71.***.111.17

      일단 치료방법부터 찾아보세요. 아이는 무슨죄인가요? 미국인들 겉보기엔 멀정하고 속은 썩어있는게.. 그냥 그런게 아닙니다. 가정 부모 이혼에 따른 상처가 거의 대부분 근원입니다. 미국 10대 아이들 절반이 이혼가정 아이들인데.. 그거 그냥 주변에서 한다고 쉽게 하는거 아닙니다.

    • ㅇㅇㅇ 24.***.243.45

      이사람아 결혼할떄 뭐라고 했나…
      이혼이 아니라 병원에 가보게…부인 인 아픈것 갗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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