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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16:44:40 #3759955나가야하나 75.***.1.188 2412
한달에 한번씩 면담을 20명 되는 팀원들과 메니져가 하고 있습니다. 저만 빼구요. 일시작하고나서 면담을 하지 않길래 하자고 했더니 6개월만하고 그이후로는 하지 않내요. 그냥 그러나 보다하고 있다가 메니져 일정표를 보니 다른 팀원들과는 일년내내 면담일정이 잡혀있네요. 7월즈음에 나가기로 한 팀원과는 7월까지만 일정이 있구요. 저는 아예 빠져있는데, 이거 무슨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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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가라는 의미같은데… 고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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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시고 있어서 원언원이 필요 없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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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과는 계속하고있어서 그런건 아닌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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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는데여~ 메니져도 사람이라 불편한 사람하고 말 안섞어 싶어하는거 아닐까요? ㅋ 일을 잘하고 있으면 굳이 면담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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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사실 메니져가 좀 불편해 한다는 느낌을 받기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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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하시고 있어서 관여 안해도 된다는 의미일수도
2. 매니져가 스케쥴이 넘 바빠서 깜빡?
3. 매니져가 님을 싫어하는경우… 다른때는 태도가 어떤가요?-
리모트로 일하고 또 같이 이야기할 기회가 거의 없는데, 이야기할 기회가 있어 해보면 나이스한 느낌을 많이 받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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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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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들이 매니저를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고 그러면 매니저도 그걸 느끼고 불편해 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않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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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필요가없을수도잇겠죠. 만나고싶으면 이메일해요
저도 매니저랑 처음엔 1주일에 1번 꼴로 만났다가 나중에 2주일에 1번으로 줄였어요. 저보다 한참 먼저 입사한 다른 동료 A는 계속 1주일에 1번꼴로 만나고, 저만.
저 < 동료 A < 매니저 라서 동료 A가 저한테 일거리 주고 트레이닝도 해주기때문에 저는 매니저를 만나도 할말이짧고 자주만날필요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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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귀들이 어둡냐.
문제는, 원글빼고 다 한다잖아 이 틀딱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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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레드플레그인거같은데요 확실히 좋은사인은 아닙니다
뭐 일을 잘해서 그렇다는둥 어쨌다는둥 윗 댓글들 그냥 무시하시고.. 혹시 뭐 영어가 잘 안되시거나
매니저보다 나이가 많으시거나
서로 좀 어색하거나 그러시나요?-
나이가 제가 많구요 한 15살쯤. 영어가 완벽하지는 않아도 대화가 문제가 되거나 하지는 않았거든요 지난 6개월 면담에서요. 리모트라 전부 전화 면담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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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해서 면담을 안한다고 생각 하는건 그냥 꿈인거 같습니다.
바꿔 생각하면, 만일 일 잘해서 면담 안한다라면, 나머지 19명은 님보다 일을 못한다는 소리인데…그거는 자신이 더 잘알거고…만일 그렇다 하더라도 굳이 그런식으로 눈에띄게 일잘하는 님 면담하지않고 나머지 19명에세 메세지를 전달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님이 불편하거나, 별로 맘에 두지 않는 부하직원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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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 신청 하시고, 몇번 별 반응 없으면 이직 준비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껄끄러워서 면담 안하는게 확실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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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오피스에 갈일이 있어서 인사하니 반갑게 답하고, 직접 만나서 이야기도하고 했는데….
최근에 전보다 답이 늦고 그전처럼 친절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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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사에서 17명정도를 매니징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주 각각의 팀원들과 25분씩 1:1 면담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17명 중 한 명의 팀원과 몇달간 면담을 안 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제가 면담 외에도 할 일이 너무 많아서 깜박 잊고 있었습니다. 질문자의 매니저가 저보다 많은 20명을 매니징하고 있어서, 그 분도 깜박 잊었을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먼저 말씀하세요. 많은 회사의 평가 항목 중 Proactiveness가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어필하시고, 자신감 있게 접근하시는 것이 언제나 중요합니다. 그럼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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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아웃룩에 미팅셋업이 한달마다 같은 (주 , 요일)에 반복하는데 저는 애초에 6개월만 반복하도록 되어있었더군요. 다른 같이 시작한 사람은(서양인) 일년동안 계속 반복하도록 셋업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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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6개월만 반복하게 한 것은 모르고 실수한 것 같네요. 그리고 6개월이 expire됐는지 까먹고 20명이나 메니지하니까 님과 1:1 계속하고 있다고 착각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냥 메니저에게 물어보심이 어떤가요? 메니저의 반응이 안좋으면 이직 준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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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들 중에 메니저에게 부담 주지 않으려고 면담 중에 별로 질문이나 요구 사항 없이 지나가는데 (저도 그렇습니다)
이게 많이 겹치면 메니저 입장에서 시간 아깝다고 생각해서 1:1을 잘 안하려고 합니다.
혹시 1:1을 남들처럼 자주 안하는 것 때문에 불안하면 차라리 일주일에 한두번 아침에 10분 정도 스몰톡을 해보시는 것이 어떤가요.
제 경험으로는 1:1 너무 자주하는 사람이 잘 된 경우 별로 못 봤습니다.-
일대일을 자주 안하는게 아니고 아예 안합니다 첫 6개월뒤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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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경우중 한가지 입니다.
1. 다른 팀원들과 1:1 일정이 잡혀있으나 형식적인것일뿐 실제로 1:1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그냥 메니져의 위치상 그런걸 해야 하므로 자신의 캘린더를 빽빽하게 채워놨을뿐. 그래야 메니져의 메니져가 볼때 일하는것으로 보이므로. 그러니 신경안써도 된다.
2. 실제로 layoff의 암시를 하는건데 이경우 회사 방침상 layoff를 해당직원에게 사전에 말해주면 안되고 해고 당일날 통보해야하는 회사룰 때문에 말은 못해주지만 인간적인 미안함으로 미리 삥 돌려서 알려주는것임. 너 레이오프 될거니까 빨리 다른 자리 알아보라는 나름의 “배려” 라고 보면됩니다.
어떤 경우든 이런 문제를 메니져에게 따지는것 자체가 더 우스울수 있습니다. 일단 레이오프 대상자라 스스로 인정하고 다른 일자리 삘리 알아보고 오퍼 받은후에 현직장 메니져 찾아가서 모든걸 다 까놓고 왜 나만 왕띠 시키는거냐고 솔직히 물어보는게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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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속이 상하시겠지만, 그리 좋은 사인은 아닌거 같습니다. 위ㅛ분 말씀처럼 슬슬 이직 준비를 하시고 오퍼받은 다음 나가실때 여쭤보는게 최상의 방법으로 보입니다. 힘내시고 굿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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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미리 예견하지 말고 젠틀하게 물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른 팀원들과는 미팅하면서 왜 나하고는 안하냐라고 말하는건 부정적으로 보이니,
1:1로 얘기할 건수를 먼저 만드시고, 그때 둘이서 얘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좀 더 자주 얘기를 하면 좋겠다 건의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메일로 절대 물어보지 마시고, 서로 1:1로 얘기할때 자연스럽게 물어보세요.-
생각이 짧아 몰라서 묻습니다. 이메일로 물어보면 안되는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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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민감한 사항은 기록을 남겨서 좋을것도 없고 매니저도 부담될거구요
이메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쉽게갈것도 어렵고 돌아가게될거구요
그냥 구두로 편하게 하는게 낫죠-
일대일 면담이 스케쥴안되있는것 같은데 담주에 근처 오피스 지나는 길이니 만나서 이야기할거 있음 하자고 이멜 보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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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인면담은 매니저하고의 관계를 위해서 좋은 기회입니다. 저도 디렉터하고 일대일 면담후에 더 친해졌습니다. 물론 업무 애기도 하지만 가벼운 잡담도 하면서 서로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제가 매니저를 했던 경험에 의하면 일대일 미팅을 피하게 되는 팀원이 있다면 그것은 아무래도 껄그러운 부분이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맘에 드는 팀원 하고는 자주 미팅을 하고 싶게죠. 몇분께서 의견을 내신 것처럼 일단 매니저하고 자주 가벼운 대화를 하면서 왜 일대일 미팅을 안하는 지 알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회사내에서 어떨때는 일을 잘하는 것보다 인간관계가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일을 잘한다는 의미에 인간관계까지 포함 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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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니저 였을때.. 저보다 10살이상 형님들 부담스러웠습니다. 일도 적극적이지가 않아서, Assignment를 해도 시큰둥이고.. 매번 최저 Grade를 주게 되죠.. 연말 평가서나 Feeback보세요.. 그게 성적표니깐요.
저도 지금 이직해서 이제 팀원이지만, 많이 만나려고 하고, 괜히 회사 나가서 제 디렉터 있을때, 같이 있으려고 합니다. 연말성적표가 나쁘지 않게 나왔더라구요. Feedback도 그렇고.. 계속 만나시고 야그하시고,하세요.제가 관리자일때는 저한테 살갑게 하는직원이 아무래도 좋았구요, 지금은 제가 살갑게 구려고 합니다. 어쩔수 없잖아요. 우리는 “을”이기도 하지만, 미국 회사에서라면 영어 최약체이고, 열심히 살아야죠. 이글을 쓰면서도 다시 저도 되돌아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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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면담 신청은 했나요?
매니저의 다른 팀원들과의 정기 면담이 매니저가 세팅한건가요? -
일대일 면담이 없으니 기회있을때 이야기하자고했죠
면담셋업안된것도알리고 면담신청비슷하게한건데
개인사정으로 이번주 일안한다네요. 담주까지봐야할듯하네요 -
매니저 시간나는대로 1대1 면담 요청해서 직접 물어보세요. 진짜 문제는 면담 주기가 아니라 그런 질문 조차도 직접 못하고 이 싸이트에서 답을 구하는 원글의 소심한 태도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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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이아니라 조심하는겁니다. 눈치가 없어서
나가라눈치주는데 멍청히있다 짤리기싫네요 -
제가 보기에 당장 짤릴 것 같지는 않은데요. 일단 님과 메니저 분과 인연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 기회에 이직을 꼭 하세요. 서로 궁합이 안 맞으면 정말 회사 생활 하루하루가 고역입니다. (제 경험으로도)
다만 짤림에 대한 불안이 있으니 그냥 1:1 정식 면담 신청도 좋지만 간단히 10min casual하게 님께서 1:1 meeting을 잡아보세요.
그럼 대부분 미팅에 응할 겁니다. 그때 가볍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결과가 좋든 나쁘든 그냥 다른 곳으로 가세요.
미팅 결과가 좋았어도 이런 문제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
기우였나봅니다 방금 이멜에 실수였다고하네요…
미국직장생활이 참 그러네요
여기와서이렇게 많은분들 의견듣고 하는게 참 위로도되고 도움이 많이되네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하시는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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