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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은 다들 곰의 후손이면서도
곰 보단 호랑이를 좋아한다.물론 개중엔
쥐나 닭
을 좋아하는 이도 있긴 있다만서도
앞서 밝힌바와같이
쥐나 닭을 좋아하는 것들은개중에, 즉,
개들 중에서
기 때문에
안 인간들이 주로 쥐나 닭을 좋아하는 거고,무튼,
나도 호랑이를 좋아하는데
건 아마 어릴적 뒷산에 나무하러 감
선녀들이 가끔 목욕하는 것 보다
호랑이들이 물놀일 하는 걸 더 많이 보았고
더운 여름날엔 함께 멱을 감기도 해서
친구같기도 해서다.200 여 마리가 뒷산에 마을을 이루고 살았었는데
그런 곳에서
어떻게 칼님은 호랑이마을에 사시면서 살아나셨을까?궁금하지? 궁금하지? 궁금하잖아아? 궁금함 궁금하다고 하지 왜 안 궁금한 척 해?
간단했다.
나무하러 갈 땐 항상
담배와 떡을 가지고 가서였었다.
그런 불 뭐 알 친구같은 호랑이.
순진천진난만해 착하디 착하기만 한 호랑이.그의 죽음이 날 슬프게 했다.
무죄를 주장했지만, 사실 또 무죄기도 하고.
그런 호랑이에게
국선 변호사 하나 선임할 권리마저도 박탈해 버리곤
종신형을 때려 빵에 가둬도
억울함 호소 내진 불평불만 없이
팔자려니 하곤 현실에 순응하며 사는 그런 착한 호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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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시애틀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에서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동물원으로 이송된 8살짜리 호랑이가 청소부를 물어 중상을 입힌 후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고 코모4뉴스가 30일 전했다.네이플스 동물원의 20대 청소부가
호기심에
호랑이 사육장의 외부 담장을 넘어 들어가
내부 울타리 사이로 팔을 넣었다가
사육 중인 멸종위기종 말레이시아 수컷 호랑이 ‘에코’의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현지 경찰은 갑자기 달려든 호랑이가 청소부의 팔을 물고 우리 안으로 끌고 가려고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청소부가
호랑이를 만지거나 먹이를 주려 했던 것 같은데이는 모두
허용되지 않는 위험한 행동
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출동한 경찰은 호랑이가 입으로 문 청소부의 팔을 놓아주도록 하려고 애썼으나
소용이 없어서 총을 발사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총을 맞은 뒤에야 청소부의 팔을 놓아준 뒤 사육장으로 물러난 호랑이는
결국 총상으로 사망했다.(참고문헌) 코모의 ‘호랑이의 일생’ 오십페이지 셋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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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미국경찰색휘들.호랑이가 잘못야 저 청소부색휘가 잘못야?
왜 호랑이만 쏘고 저색휜 왜 꼭 안 쏴야만 했어?
아니다.
잘 못 한 저색휠 쏴야지 죄없는 호랑일 왜 쏴?
것도 같은 인간과랍시고 팔은 안으로 굽었던거야?
것도 거지만 더 좋은 방법도 있었잖아.
아주아주 안 드는 칼로
녹슬고 이빨 빠진 칼로그 색휘의 팔을 한 십분 정도만 ,
아니다.
삼십 분 정도만
아주 조금씩 스윽쓱 쓰윽쓱 짤라버렸으면호랑이도 살고 그 색휘도 살고 얼마나 좋아.
일거양득이요,
게 바로 윈윈이잖아.아님 차선책으로 공평하게
호랑이도 쏘고 그색휘도 쏘든지.
그 쉬운 방법, 현명한 방법을 놔두고
왜 죄없는 호랑이 마빡에만 빵꾸를 내냐고오?아니 쓰바,
호랑이가 다까끼마사오여?하여간 미국도 경찰을 뽑을 땐
대가리 지표가 130 이상 되는 애들만 뽑아얀당게에?
현명하고 대가리 잘 돌아가는 애덜로?저 호랑이는 호랑인데도
개죽음을 당하느라 가죽 한 장 못 남겼으니
아, 불쌍해서 저걸 어떡해.좋은 친구 하날 잃어
나 오늘
존나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