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공허할 때가 있네요….

  • #3729985
    fizaaaa 75.***.167.155 2284

    인생에 있을 건 다 있는데 가끔 공허 할 때가 있어서 좀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ㅜㅜ

    풍족하게 사는데 왜 마음이 공허한지…모르겠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한국에서 살아야하나 봅니다.

    • Bread 174.***.67.89

      인간이 원래 정신적으로 완벽하지 못한 존재라 종교도 찿고 법사도찿고 하는가 봅니다.
      본인에게 맞는 취미생활을 함 시작해보세요.

    • 미국노땅노어른 72.***.167.222

      박진영이도 님같이 그런 공허로 7년을 방황하다가 답을 찾았다.
      유툽에 박진영(가수) 찾아 보거라

    • 타키나 209.***.48.193

      삶에 의미와 목적을 찾아야 합니다. 뭔가를 가지려고 노력할 때는 그냥 거기에 취해서 모르지만, 오히려 안정화되고 나면 허무하게 느껴지는게 인생입니다. 일단, 원글님이 느끼시는건 지극히 정상적이고 많은 사람들이 가지게 되는 생각이라는걸 이해하세요. 그걸 뭘로 채우냐는 님의 몫입니다. 건전하지 못한걸로 채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 다른 세속적인걸 가지는걸 목표로 하는 것도 그리 건강한건 아닙니다. (뭔가 가지는게 나쁜게 아니라, 그런 노력으로 중요한 문제를 눌러버리는 행동이 나쁜 것) 한국에서 산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한국이 그리우시다면, 미리 여기에서 인생에 대한 생각과 가치와 목표를 잘 정리하시고, 그 다음 한국에 가시면 가장 좋을 것입니다. 한국에 가는 것 자체가 내 문제를 해결해줄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고요.

    • Djdjdjj 100.***.31.198

      오징어게임에서 할배가 죽기 직전에 했던 얘기와 비슷하지요. 사실 저도 원글님과 같은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생각에서 벗어날 때가 있는데 바로 내 삶이 의미가 있다고 느낄 때입니다. 내가 잘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느끼면 우울함에서 벗어나 마음이 편안해 지고 의욕이 생깁니다. 잘 사는 삶이 무엇인지는 주관적인 것이니 스스로에게 주목해 보세요.

    • Zzz 174.***.196.97

      삶의 목적은 없어요 살아있으니까 사는겁니다 살아있는거 자체를 즐기세요 그렇게 하루하루 즐기다가 죽을 날이 오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 갈박 192.***.111.180

        목적과 의미를 찾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생물학적으로 보면 님이 맞아요. 그러나 뭔가 더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진 않나요?

    • 325 104.***.67.145

      다른거 없고
      1. 육체의 병
      2. 정신의 병

      안걸렸으면 괜챦은 거다. 사람은 언젠가는 저 두가지중 한두가지에 걸려 시달리게 되고 그때는 니가 지금 느끼는 게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알게될거다.
      병이 안걸렸는데도 공허하면 많은경우, 육체적(몸의 케미컬 밸런스)으로 섹스가 만족되지 않았거나 너무 풍족하고 넘쳐서 더이상 정신이 자극되지 않거나…뭐 이런경우니 불평할일은 아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새로운 세계 영역을 찾아 탐험하는것이다. 계속 육체나 정신을 새로운걸로 스트로크 해주어야 하거든. 정신적으로 새로운걸 스트로크해준다는건 사실 어려운일도 아니다. 자꾸 새로운걸 배우려고 하면되니까. 근데 육체적으로 새로운걸 탐닉(이경우는 너무 건강해서 문제)하는쪽으로 가게되면 참 해결이 안된다. 특히 섹스에서 탐닉하게 되면. 그래서 운동중독에 빠지거나 맨날 등산다녀야 하거나 하는 해법을 찾아다니기도 한다.
      결국 육체나 정신이나 그대로 심심하게 놔두면 안되고 자꾸 바쁘게 돌려야 딴 짓을 못하게 된다. 그게 건강한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평정심과 만족함을 가질수 있다면 정말 고차원적인 사람들이다. 갑자기 Be still and know that i am your god 이란 성경구절이 생각난다. 사람이 힘든상황이나 좋은 상황에서도 Be still 하며 be content 상태로 있기는 진짜 힘든거 같다. 힘들고 무서우면 힘드니까 침착하지 못하고 안절부절하고 또 좋은 상황이면 또 금방 보링하게 되어 안절부절 못하게된다. Be still 하며 오래머물르는 상태 그걸 물리적으로는 그라운드 스테이트라고 하는데 그라운드 스테이트라는건 그냥 죽은 상태, 락 바텀 상태를 말하는데 보통 사람은 그 상태에 가면 그냥 인생의 최저상태라고 생각하는 때이다.

    • 상남자 172.***.250.35

      옵빠 불러라
      입빠이 질싸해주께

    • 111 70.***.73.91

      이새낀 좀 많이 지저분하네..

    • 초기불교 172.***.236.0

      공황장애와 우울증에 힘든 일년을 보내다. 초기 불교를 접하고 공허함이 없어 졌습니다.
      큰돈을 벌 수 있었는데 만약 그돈을 지금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 초기 불교를 접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문득
      생각을 했습니다.
      초기 불교는 일반 불교와는 다릅니다. 전현수박사와 김성수 교수의 유투브 강의로 초기 불교를 접했습니다.
      요즈음은 각묵스님 유트브로 초기 경전을 접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일부 젊은 스님들이 초기 불교를 접하여 불교의 진리를 설법 하고 있습니다.

    • olga 72.***.75.32

      “The two most important days in your life are the day you are born and the day you find out why.” – Mark Twain.

    • 상남자 172.***.250.35

      111
      빨강이사끼가 말이 많다

    • 퐁퐁남 172.***.141.88

      미국식으로 자낙스 먹으면서 버티면 될듯

    • 생활 24.***.141.166

      너무 편해서 더 큰 자극을 원하는구나?

    • 직장 73.***.83.32

      모든 사람은 결국 죽음으로 이 생을 마감 합니다.
      죽는 날을 모를뿐 시한부 인생들이죠.
      맛있는거 좋은거 예쁜거 다 가져도 결국 다 두고 떠나야 하는게 인생이죠.
      삶은 결국 순간 순간 무엇으로든 행복하게 채울 수 있다면 그걸로 그만 입니다.
      죽음 이후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신을 찾아야 할 거예요. 죽음 이후에 대해 알려면 우리가 어떻게 존재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해요. 세상 모든 것은 존재 하지 않던 시점에서 존재로 이어지는 창조의 과정을 거쳐왔을 수 밖에 없어요. 그렇다면 창조와 쥭음 이후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신은 어디 있는가? 한번 찾아보세요. 기록의 역사를 보면 성경에서 이야기 하는 내용들이 그래도 가장 근접한 답을 줍니다.
      삶에 대해 알고 싶다면 그만큼 노력을 해야 할거예요.

    • 퐁퐁남 172.***.162.19

      Cannibis 합법 주에 사신다면 이기회에 대마에 입문 해보세요. 하이한 상태에서 칸트, 호프만 등 읽다보면 삶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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