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문제 구글해보니 맥의 페이지 문서의 경우는 이유를 못찾았는데
엠에스 워드 에서도 이런 똑같은 문제가 생기나 보던데…https://answers.microsoft.com/en-us/msoffice/forum/all/page-and-the-text-will-spontaneously-move-up-and/a14ce207-d065-4d7a-a51b-ecf51f2cf362

난 처음에 문서 파일 사이즈가 커지면 이런 현상이 생기는줄 알았는데
문서가 별로 크지도 않은데 이런 문제가 생기고 있네요.
혹시 맥 오에스에서 페이지로 문서작성하는 분 있나요?

제 경우는 크롬에서는 그러는데 사파리에선 안그래요ㅋㅋㅋㅋㅋㅋ

원글의 질문자체의 의미를 잘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군요?
크롬이나 사파리같은 브라우저 이야기가 아니라 맥에는 엠에스 워드같은 문서작성용 앱이 있어요. 그것의 이름이 pages 라고 맥 전용 문서작성 앱인데 MS Word 랑 거의 비슷한 거라고 보면 됩니다.

어쨌든 이야기가 이왕 나왓으니,
사파리나 크롬의 경우는 프레퍼런스에서 설정을 보면 마우스 스크롤 설정하는것이 잇는데 아마 댓글다신분은 그 설정이 잘못 되어있을거에요.

Laptop 쓰시면 Touch Pad에 엄지쪽 palm이 닿아서 그럴수 있어요.
외부 keyboard/mouse써보시고 안그러면 그게 이유입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터치 패드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페이지 앱의 문제에요.
페이지가 보통 900페이지가 넘어가면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번 경우는 500페이지가 넘어가니 문제가 생겨서
10페이지정도 지우니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문제는 “스타일 패러그래프” 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데
스파일 패러그래프 설정상에서 이게 메모리를 많이 잡아 먹느것인지…(왜 어떤 경우는 900페이지넘어도 버벅거리지 않더니 왜 이경우는 500페이지만 넘어도 버벅거리는지…이번 경우는 이미지가 그렇게 많이 들어간것도 아닌데.)

말하자면 책의 각 섹션의 타이틀을 자동으로 목차에 프린트되게 목차와 연관시켜 놨는데
500페이지 넘어가니 이 타이틀들을 늘릴려고 하면 페이지가 지맘대로 오르락 내리락하고
이 타이틀들을 줄이거나 문서들을 10페이지정도 삭제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문제는 이 책을 800페이지정도로 늘릴 예상을 하고 있는데 500페이지에서 이렇게 벌써부터 버벅버리면 안되는데…
뭔가 근본적인 문제이유를 찾아야 문제 해결을 할텐데…문제 해결하는 방법을 못찾으면 또 이 파일을 두개의 볼륨으로 쪼개는 수밖엔 없는데…이런 이유로 쪼개기는 싫은데..

분명히 900페이지 정도까지는 문제 없다는걸 전에 만들어본 파일들의 경험으로 알거든요. 1000페이지가 넘어가면 에디팅 속도가 급속히 떨어져서 두개의 책으로 어쩔수없이 쪼갤수밖에 없었고.

미안해요.
나는 그랬었어요.

그런거는 Brad 한테 물어봐라.

원조 씁쓸이가 다시 출근을 시작하니까,
씁쓸이 2 도 열심히 출근하는 구나….ㅋㅋㅋㅋㅋ

구글해도 안나오고…이거 잔쩌 왜 이러나 … 이 문제 풀어야 하는데……전에 이런 문제 생겨서 이유를 알았었던 것 같기도 하고 …기억도 안나네.

이모티콘을 목록 타이틀들에 많이 써서 그런가…. 텍스트랑 이모티콘이랑 폰트싸이즈들이 차이가 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