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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iff 적법성에 대한 것입니다.
이미 두 차례 위법이라고 (관세는 세금이고 대통령이 임의로 만들지 못하고 의회를 거쳐야함) 판결이 되었고 현재 Supreme Court의 결정을 기다리는데, 거의 위법 판정이 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트럼프는 다시 관세를 다른 식으로 추구할텐데, 불확실성이 생기면서 주가는 전반적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하죠. 결국 회복하겠지만요.
주가가 모두 떨어지는건 아닐겁니다. 나이키, 언더아머 같은 곳은 관세가 줄면 이득입니다. 중국에 대한 관세는 이미 존재하고 대통령이 세율 조정 가능합니다. 다른 나라들은 그렇게 안되죠. 한국을 포함한 비교적 낮은 관세로 협상 끝난 나라들은 그냥 관세를 없앨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그렇지 않은 나라들이 있죠. 불확실성도 크고 임팩트도 큽니다.
관세가 오르면 본드는 좋았다는데, 법원 결정이 나오면 본드가 영향을 받을 수도 있겠죠.
짧게는 향후 10일 내에 뭔가 나올 수도 있다는데, 매수 기회로 잘 이용하세요. 4월 만큼 될지, 그것보다는 얕을지 알 수 없습니다만.
또 하나의 변수는 물가 안정인데, 한 계산에 의하면 관세가 1년에 가구당 1800불의 부담을 준다고 합니다. 이제 미드텀 일렉션으로 가면서 신경이 쓰이는 부분일테니, 법원 결정이 나면 그냥 없던 일로 하고 포기하는 것도 트럼프의 해결책일 수 있습니다. 의회에서 법을 통과해야 다시 관세를 만들거나 집집마다 $2000을 뿌릴 수 있는데, 현재 법 통과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거든요. 적어도 부분적인 관세 포기는 가능성이 있겠다 예상합니다.
한편 가계 부담, 가격 안정 측면에 또 다른 변수가 ACA subsidy 연장인데, 이거 안되면 공화당 mid term에 적지 않을 영향을 주겠으나, 현재 공화당 내에서도 의견이 모아지지 않아 불확실하여 통과 가능성 25%로 보기도 한다네요.
저도 얼마후면 ACA subsidy 걱정해야할 시기가 오는데, 그거 없이는 부부가 한 달에 $2,600내야 하거든요. 열심히 투자로 벌어서 충당해야 합니다. 이번에 순간적으로 큰 dip이 와줬으면 하네요. 벌어서 보험 회사에 갖다 바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