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 연 새라 페일린, 총격사건 관련 언급 또 구설수

  • #103427
    abc 67.***.175.226 5488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141386

    애리조나 사건 발생후 자신에 대한 비난 빗발치는 가운데 침묵을 지켜오던 새라 페일린(사진)이 오늘 드디어 입을 열었으나 유태인 비하 어휘 선택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휘말렸습니다.

    페일린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언론과 정치인들이 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함으로써 증오와 폭력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페일린은 언론과 정치인들이 자신을 중상모략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블러드 라이블’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블러드 라이블은 글자 그대로 번역을 하면 ‘피의 중상모략’이 되겠지만 유태인을 비하하는 단어입니다.

    과거 유태인들을 탄압하기 위해 유태인들이 기독교도의 어린이들을 죽여 그들의 피를 제물로 바쳤다는 모함을 한 것입니다.

    이 단어는 오늘날에도 반 유태단체들이 유태인을 비하하기 위해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총격을 받고 중상을 입은 개브리엘 기퍼즈의원이 유태계라는 점에서 페일린의 블러드 라이블 언급은 부적절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의미를 알고 썼다면 인종차별 행위인 셈이며 모른채 사용했다면 대통령 잠재후보로서의 자질에 다시 한번 의문이 제기되는 셈입니다.

    7분 여 분량의 동영상에서 페일린은 서두에 희생자들에 대한 유감의 뜻을 표명한 후 계속 공격적인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미친X 페일린이 또 헛소리를 지껄였습니다.

    이따위 정신병자가 부통령이 될 뻔한 미쿡도 참 골때립니다

    • tracer 198.***.38.59

      스태프 중에 x man이 있는건가요?? 참.. 한 두번도 아니고 이 사람은..

    • ISP 12.***.168.229

      이 아줌마도 참 불쌍 합니다.

      그 표현이 유태인 비하 발언 인지 저도 첨 알았습니다.

      인종 차별 주의자 적인 발언 한마디 하자면, 나찌가 조금 더 일을 잘 했었어야 했다고 생각 합니다.

      • tracer 198.***.38.59

        유태인들 씨를 말렸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 ISP 38.***.181.5

          물론 나쁜생각인 줄은 알지만, 일 하다 보면 걔들하고
          너무나 부딪히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씨를 말렸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예를 들자면, 왜 그룹에 유태인이 하나라도 있으면 Kosher 식당을 가는건 당연한데, 제가 한국 식당 고집 하는건 무시당하는지, 저는 이건 불공평 하다고 생각 합니다.

          아주 단적인 예이긴 하지만, 뉴욕쪽에선 흔히 겪는 일 입니다.

          • 12 75.***.93.87

            유대인들 겪어보니까 좀 특이하긴 특이하더군요.

          • 꼴통버스터 108.***.197.156

            (1) “씨를 말렸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이런걸 반사회적인 언행이라고 하고,

            (2) “너무나 부딪히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씨를 말렸어야 한다” – 이런걸 논리의 비약이라고 하며,

            (3) “예를 들자면, 왜 그룹에 유태인이 하나라도 있으면 Kosher 식당을 가는건 당연한데, 제가 한국 식당 고집 하는건 무시당하는지, 저는 이건 불공평 하다고 생각 합니다.” – 이런걸 과도한 일반화라고 해.

            꼴통들이 잘 저지르는 오류를 한 글에서 다 보여주시는 센스! Grand Slam!

            • ISP 12.***.168.229

              땡쓰~

            • roundone 69.***.59.72

              꼴통버스터님,

              답답해서 참다가 한마디 올립니다. 님께서 표현하신 이 “꼴통” 이라는 부류에, 바로 님이 속한다고 생각하는 아주 똑똑하고 착한 사람들이 셀 수 없을많큼 많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신적이 있으셨는지요?

              님의 주장들 속에 공감하는 부분도 꽤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공격적이고 비아냥적인 표현은 님께서 정하신 공격대상을 평소에 않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시원할지 몰라도, 그 외의 사람들은 무엇보다 님의 인격을 의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님께서 뭔가를 피력하려고 부단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여지는데요, 예를들어 님의 공격대상이신 Tracer 님이라던가 ISP 님 같은분들의 지식, 그리고 주장하는 능력, 인격 등등에 비해 님의 것이 많이 모자라 보여 안타깝네요. 이런 방식말고도 얼마든지 논쟁할 수 있지않겠습니까?

              아무리 얼굴은 안보인다해도 마음은 옅보이거든요. 온라인 속에 형성된 새로운 사회적 패턴속에서 심리적으로 상처당하십니다.

            • 꼴통버스터 108.***.197.156

              roundone,

              이 꼴통아 내가 뭐라고 했는데?

              다시 보면 알겠지만, 나는 ISP가 써 놓은 글에서 세가지 문제점을 찾아서 열거해 놓은 것 밖에 없는데?

              그리고 별 고민 없이 썼는데?

              너 글 읽는 법부터 다시 배워야겠다.

              그럼 잘 살아야 해!

              꼴통아..

    • 이야 68.***.17.194

      이 여자 돌대가리 같아도 정치인 기질은 있어서 그래도 저 자리까지 올라간거구만…
      암… 잘못하고도 뻔뻔하고 당당하게 대응해야지,, 고개 숙이고 사과하면 정치생명 끝나는겨..
      잘못했어도 잘못한거 없다고 빡빡 우겨야 살아남는게 정치권…

      하긴 뭐 부시같은 꼴통도 대통령하고 MB같은 사기군도 대통령하는대 페일린이라고 못할거 있나요..

    • tracer 198.***.38.59

      ISP님/
      한인타운에서 일하는 히스패닉 이민자가 한국 사람들은 worst중에 worst야 깔끔한 일본 사람들이 계속 그들을 지배했어야 하는데.. 라고 하는 것도 님이 하신 것과 똑같은 수준의 발언이라는 것은 인정하시나요?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도 님이 못마땅해 하시는 유대인들보다 비슷하거나 더 악랄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인정하시지요?

      혹시 아이가 있으시다면 자녀분에게도 똑같은 말씀을 하실건가요? 유대인은 정말 상대 못하겠다구요?

      • ISP 12.***.168.229

        1. 인정 합니다.
        2. 아마도 비슷한 말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러니 더욱더 당당하게 열심히 살라구요.

        • tracer 198.***.38.59

          그러니까 나쁜 것은 알지만 i don’t care.. i hate them.. 이건가 보네요. 사실 생각과 행동이 모두 일치하기는 힘들지요. ISP님의 글을 여기서 자주 보았는데, 이제 대화명을 볼 때마다 님의 racism이 생각나겠네요.

          부디 (미래의) 자녀분에게 ISP님이 생각하시기에 올바른 가치관을 가르치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글쎄요 98.***.227.197

      t님께서 racism을 오용하신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불만으로 그룹 전체를 싸잡아서 욕하는 행위를 racism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다음은 racism의 사전적인 설명입니다.

      a belief or doctrine that inherent differences among the various human races determine cultural or individual achievement, usually involving the idea that one’s own race is superior and has the right to rule others.

      “일본놈들이 우리나라를 침략해서 식민지로 삼고 우리민족을 괴롭혔다. 일본놈들은 다 나쁜 놈들이니까 쳐죽여야 한다.”라고 했을 경우에는 racism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좀 더 깊이 들어가서 미국사회의 dominant한 백인이 노예로 시작한 흑인들을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행동은 racism입니다. 그런데, Holocaust는 racism이라기 보다는 지나친 편견에서 나온 잘못된 판단이라는 생각입니다. 한국에서 동남아시아인들을 학대하는 것은 분명히 racism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본인,중국인을 왜놈,떼놈이라고 부르는 것을 racism이라고 볼 수 있는지…racism이기 보다는 과거에 해고질 당한 것에 대한 적대적인 반감이라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요. 미국에서 극소수 민족인 우리 한국인이 타민족을 racism할 상황이 되나요. 어느 민족이나 그룹을 나쁘다고 말하는 것 자체를 racism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 tracer 198.***.38.59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jewish가 race구분의 잣대가 될 수 없는 경우 technically racism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도덕성으로 보았을 때에는 ISP님의 발언은 racism과 동등하다는 생각입니다. ISP님은 유대인이라면(just because they’re jewish) 모두 상종 말아야 할, 나아가서 이 세상에 없어도 되는 그룹의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어느 민족이나 그룹을 단지 생물학적으로 그 그룹에 속해있다는 이유만으로 편견을 가지는 것은 racism과 똑같은 수준의 편견입니다. 단지 technically jewish를 race로 특별히 가르지 않아서 대신 anti-semitism이라는 말을 쓰지만 도덕적 잣대로 보면 두 가지가 똑같은 이야기죠. 왜놈 떼놈 부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 tracer 198.***.38.59

        그리고 또 하나, holocaust는 정확히 극단적 racism의 산물이었습니다. 아리안 족이 가장 순수하고 우월한 민족이라고 생각했고 흑인, 집시, 아시안, 유대인들을 차곡차곡 분류해서 차별적인 순위를 두었지요. 유대인만 홀로코스트에서 살해된 것이 아니라 집시들은 더 심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집시들은 유럽에서 극단적인 racism의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합니다.

        • roundone 68.***.219.30

          Tracer 님,

          무슨말씀이신지는 이해가 갑니다. 평소때 Tracer 님이나, ISP 님의 생각을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 중에 한사람 입니다.

          한가지, ISP 님의 statement 를 문자그대로 (Literally) 받아들이셨나요? Context 로 이해하시면 충분히 넘어갈 수 있을것 같은데요…

          • tracer 98.***.201.121

            어떤 context를 말씀하시는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ISP님은 주변의 유대인과의 개인적인 경험을 통한 판단으로 히틀러가 유대인들의 씨를 말렸어야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본인이 만난 일부 유대인들이 아니라 모든 유대인들이 태어나면서부터 다 나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거지요. 아인스타인도, 앤 프랑크도 놈 촘스키도 다들 없어도 될 사람이라고 하신거 같은데요. roundone님은 어떻게 이해하셨는지요?

        • ISP 72.***.142.227

          무슨 말씀을 하시는 지는 잘 알겠습니다.

          저는 홀로코스트를 racism의 산물이라기 보다는 generalization의 오류라고 생각 됩니다. 물론 유태인에 관한 제 생각 자체도 generalization 의 오류에서 기인 합니다.

          히틀러가 유태인 대학살을 저지른데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당시 유럽에서는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변모하는 과도기였습니다. 그 와중에 농촌을 대상으로 하는 misery는 극에 치다르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가난한 농부가 먹을게 없어서 혹은 농사를 짓는데 돈이 모자라 돈을 빌리게 됩니다. 물론 돈을 빌리기 위해서는 담보가 필요 했지요. 당시 담보라는 개념과 계약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그리 익숙 하지 않았던 당시 많이 배우지 못했던 농부들은 자신들의 땅을 이들 misery들에게 말도 안되는 가격에 담보로 맡기고 돈을 빌렸고, 이자에 대해서 하루라도 늦으면 바로 담보들을 차압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자신들이 농사 짓던 땅, 살던 집등을 농부들은 멋도 모르고 쫓겨 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많이 배우지 못한 농부들의 잘못 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과정에서 정말 잔인하다 싶을 정도로 재산을 몰수 해 갔습니다.

          이 misery들은 모두 유태인들 이였습니다.

          히틀러도 어린시절에 같은 일을 겪었다 하더군요. (히틀러의 어린시절에 대해서는 하도 설이 많아서 정확한 건 아닙니다.)

          그당시 이런한 일들로 인해 이들 마이저리에 대한 원성을 하늘을 찔렀고, 마이저리들이 유태인들이고, 이를 잘 이용한 히틀러는 화살을 모든 유태인들에게 돌려 홀로코스트 같은 일을 저지른거지요.

          잘못된 일이긴 하지만, 어찌보면 인과응보라고 보여 집니다.

          유태인들의 이러한 기질은 단순히 이때만 이런것이 아니라 로마시대 이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1000년을 유지해 왔던 로마시대 동안에도 좋은 황제의 평가 기준중에 하나는 유태인들을 어떻게 잘 다루느냐 였을 정도 였다라 합니다.
          율법이란 것을 내세워 자신들만을 특별 대우 해줄 것을 끊임 없이 요구 하기도 했고, 이를 수용 해주기도 했었습니다.

          1차대전이후 이스라엘의 성립 과정이라던지 (자기들 역사책에 나왔다고 해서 그동네 사는 사람들 다 쫓아 내고 거기다 자기 나라 세우는 그런 인간들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도 중국 한복판에 예전에 고구려가 중국의 많은 곳을 지배 했으니 지금 중국한테 땅 내놓으란 소리하고 같은 소리 입니다.), 지금 현재 팔레스타인에서 자행되어 지고 있는 만행 이라던지 (무작정 점령 해버리고, 사람이 살고 있는 지어져 있는 집들을 그냥 불도져로 밀어 버립니다. 그리고 그들의 점령지역에 팔레스타인이 들어 오면, 총 혹은 대포로 사람들을 쏴버립니다.)

          지금 저들이 저지르고 있는건 사람을 잔인한 방법으로 안죽인다 뿐이지 나찌가 유태인을 학살한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오직 자신들만의 선민사상(유태인 만이 하나님에게 선택된 민족이다)을 앞세워 다른 민족을 무시하고 짓밟은 행위는 말도 안되는 행위이며, 그냥 참고 넘어갈 일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얘기 하고저 하는 근본적인 내용은 차별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역차별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고,

          내 가치관이 존중을 받기 위해서는 다른 이의 가치관 역시 존중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유태인들이란 집단은 역사적으로나 지금 현재에서도 항상 본인들만의 권리만 주장하며 다른이들을 무시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태인들이 싫고, 지금 바로 잡아 지지는 않고 있지만,

          언제인가는 바로 잡아져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제2의 홀로코스트 같은 비극은 또 일어날 거라 생각 되어 집니다.

          • tracer 198.***.38.59

            racism이나 ethnic hatred가 모두 generalization(+ ignorance and fear)에서 기인하는 것이고, 저는 그 부분만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정부가 하는 일을 비판할 수 있고 그동안 역사 속에서 어떤 유대인 지도자들이 행한 비행들을 비판하는 것은 아주 적절한 일입니다. 하지만 거기서 나아가서 유태인들이 모두 싫다..라고 하는 것은 이스라엘 안에서 정부의 정책에 항거하는 소수 유태인들에 대한 모독이고, 앞으로 일어날 수도 있다고 예견하시는 제2의 홀로코스트 비극에직간접적으로 동참하는 일입니다.

          • tracer 198.***.38.59

            ISP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인의 기질은 어떻다고 보시는지요? 당파싸움에 중상모략에 사대주의에 물든 다른 나라에 귀속되어야만 잘사는 들쥐같은 민족이 한민족의 기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 ISP 38.***.181.5

              이 질문을 올리신 이유가 대강 잡히긴 합니다.

              우리가 굳이 일본인들이 주장하는 식민사관을 갖을 이유는

              없지요?

              드라마에서 주로 부각되어 지는 당파싸움, 중상모략, 사대주의 등등.

              겉에서 보기에는 그게 다일것 같지만, 당파싸움이란건 엄연한 조선시대의 당정 정치에 대한 비약 이시라는 건 잘 아시겠지요?

              역사교육이 참 중요하긴 한가 봅니다.

              우리가 한국에서 중고등학교때 배웠던,

              우리나라 역사는 식민사관에 물들어 있고,

              세계사는 서양인들의 식민사관에 물들어 있으니 말이지요.

              역사는 비록 승자에 의해서 승자의 관점으로 쓰여지긴

              하지만, 적어도 사실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피력하고자 하는 내용은, 나쁜것은 알지만 I don’t care, I hate them 이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일어난 사건에는 이유가 있고,

              그 일어난 사건은 어떤 민족의 습성이나 기질 때문에 일어

              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페일린의 이번 구설수 역시 페일린의 생각은

              유태인 비하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정치인들과 그들과 결탁한 유태인들이

              이걸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그들의 근성 입니다.

            • tracer 198.***.38.59

              ISP님,
              역사적으로 일어난 사건에는 이유가 있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 사건이 개개인들의 악행이 아닌 “민족의 습성과 기질(다분히 생물학적인 뜻이지요)” 때문에 일어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떤 근거를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만일 근거없이 이런 주장을 하신다면 그것이 바로ignorance에 의한 racism의 시작이라는 것이 제 말씀입니다. ISP님은 모든 유태인들이 다 그런 습성과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다 없어져도 된다는 말씀(씨를 말린다는)을 하셨지요. 정말 아인슈타인도 스티븐 스필버그도 이 세상에 없는 게 더 나은 그런 사람들인가요?

              그리고 페일린이 blood libel이 유태인 비하라는 뜻인지 전혀 몰랐을 거라는 생각은 저도 같습니다만 거기서 나아가 정치인들과 결탁한 유대인들의 음모라고 주장하신다면 그건 좀 지나치게 들립니다. 어떤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유태인들의 “습성과 기질”을 바탕으로 볼 때 당연히 그랬을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미국 흑인들도 “습성과 기질” 때문에 그렇게 흑인 범죄자들이 많은가요? 아니면 혹시 그것도 유태인들의 음모라고 생각하시는지..

    • 글쎄요 98.***.227.197

      제가 따옴표로 표현한 일본인 욕하는 글도 racism이라고 판단하시나요? 아니면 단순한 반일감정의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Holocaust에 대해서는 너무 불행한 사건이라서 언급을 자제하겠습니다.

      racism은 racial (ethnic) discrimination이 따라야 합니다. 단순히 다른 민족을 비판한다는 자체는 racism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면, 독일인들이 유태인을 미워하는 만큼 유태인들도 독일인들을 미워합니다. 그러면 서로가 racism을 실천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아랍인들이 유태인을 싫어하니까 racism이고, 영국인이 Irish을 싫어하니까 racism이고, 한국인이 일본일을 싫어하니까 racism이고 등, 누구나 race근거로 누구의 집단을 싫어하거나 미워하면 racism이 된다는 말씀인가요?

      제 의견은 African American은 백인을 해고질 한 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백인이 흑인에게 피해를 주었고 지금도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무시하고 업신여깁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흑인이라는 race때문에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racism입니다. 그런데 윗문장에서 예를 든 민족간에는 역사적으로 치고받고 싸움도 많이했고 원한도 많습니다. 그래서 서로를 싫어하고 미워합니다. 이것은 racism이라고 보기가 힘듭니다.

      더 예를 들면, 한때 말레지아에서도 Chinese Malaysian과 Malay Malaysian간의 갈등이 심하되어서 폭력투쟁으로 이어진 적이 있었는데 이것 역시 인종간의 증오입니다. 사실은 헤게모니 싸움이었습니다. 스리랑카에서 가장 미움받는 존재가 힌두교랍니다. 약간은 다르지만 근본적으로는 유사한 차별입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이 세상에 racism이 없는 곳이 없고, 역으로 하면 ‘한국인이 한국인을 다른 민족보다 좋아하고 항상 특혜도 먼저 준다’이므로 반대의 입장에 있는 타민족은 항상 한국인들에게 racism에 의한 discrimination을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이론은 다른 민족의 경우에도 적용되지요. 이 사이트에서도 중국인, 인도인 미워하는 글이 자주 올라옵니다. 이 모두 racism의 발로인가요?

      대학시절 수업시간에 어떤 교수가 savage Indian이라는 말을 하고는 뜨금해서 얼른 말을 거두웠습니다. Indian 학생들에게 미안하다고요. 그러면서 American Indian을 언급한 말이라고, 그리고는 ‘이런 말도 하면 안되는데’ 하더군요. 저는 이런 사람이 racist라는 생각입니다. 타인종이나 민족을 intellectually uncivilized하기 때문에 자기보다 inferior하다는 개념이 정말로 무서운 발상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냥 자기랑 코드가 맞지 않아서 싫거나 미워한다는 것은 수용할 만 하다고 봅니다.

      • tracer 98.***.201.121

        유태인이 모든 독일인들을 똑같이 미워하고 앞으로 태어날 독일 아기들도 미워한다면 racism혹은 ethnic based hatred가 맞습니다. 아랍인들도 유태인들을 싫어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한국인이 일본인 전체를 다 왜놈 쪽발이라고 하는 것도 같은 편견입니다. 역사적으로 아무리 서로 치고 받았든 간에 개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한 나라에 태어나거나 한 민족의 핏줄을 이어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불합리한 편견의 대상이 된다면 racism/ethnic hatred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racism이나 tribalism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tribalism이 인간이 멸종하지 않고 살아남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지만 동시에 많은 전쟁과 미움과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

        이 사이트에서 중국인 인도인 미워하는 글이 올라오는데 그 역시 racism의 발로 맞습니다. 내가 겪은 그 중국인, 그 인도인을 미워하는 게 아니라 인도에서 태어나 자라고 있는 모든 인도 어린이들까지 인도인으로서 미워하는 것은 분명한 racism입니다.

        우리가 인도인들 중국인들 비하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uncivilized되었다고 그들은 희망이 없다고.. 이런식으로 inferior하다는 것 같은데요?

    • 글쎄요 98.***.227.197

      t님의 얘기를 듣다보니 문득 성경귀절들이 생각나는군요; 원수를 사랑하라. 성경에서는 남의 여자를 범하지 않아도 탐하려는 마음 자체가 죄라고 합니다. 내 자식을 죽인 놈을 미워하는 것만으로도 죄입니다. 나에게 해고질하는 놈을 미워하고 욕하는 것만으로도 racism이라는 결론인데…

      • tracer 198.***.38.59

        제가 말씀드리는 요점을 파악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에게 해꼬지를 한 사람들을 미워하는 것은 당연한 인지상정입니다. racism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해꼬지를 한 사람이 속해 있는 그룹의 “모든” 사람들과 앞으로 그 그룹안에 태어날 “모든” 사람들을 똑같이 미워하는 것은 racism혹은 ethnic hatred입니다. isp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비합리적인 일반화에 기인한 것이고 유대인이 자신들이 우월한 선민이라 생각하고 다른 민족을 구약에서처럼 몰살하는 것도 racism이지요.

        • 글쎄요 98.***.227.197

          t님께서 제가 말씀드리는 요점을 파악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이 사이트에서 중국인, 인도인을 욕하는 경우에 욕을 하는 사람이 중국,인도의”모든” 사람들과 앞으로 중국인, 인도인의 피를 받고 태어날 “모든” 사람들을 미워하는 마음으로 욕을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비판, 욕설이 race가 다른 그룹간에 발생했을 때, 이것을 racism에 근간을 둔 미움에서 비롯됐다고 받아들인다면 이것이야 말고 엄청난 과대포장입니다. racism이란 무서운 단어를 너무 쉽게 사용하시는 것 같아서 대꾸를 했습니다. 그 전에도 유사한 내용의 글에 racism이라고 강한 비판을 한 것으로 기억되서 글을 올렸습니다. t님이 racism이라는 단어를 남용한다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군요.

    • tracer 198.***.38.59

      그렇다면 결국은 글쎄요님과 제가 읽는 해석의 차이인거 같군요.
      저는 다짜고짜 “인도인들은” “중국인들은” 하고 말할 때 모든 중국인을 지칭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인도인들이나 중국인들을 보면 편견을 가지고 “조심해야한다”라든지 “그 놈들은 안돼” 라든지 하는 발언이 모두 racism의 발현이라고 읽고 있거든요. 사람의 마음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 사람이 말한 것과 행동한 것으로 우리는 그 사람의 마음을 전달받습니다. 글쎄요님 말씀처럼 좋게 봐줘서 특정 인종의 모든 사람들을 미워하는 의도가 아니라면 racism소리 듣기 억울하겠지만 충분히 racism이라고 불릴 수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짜 racist적인 마음에서 그렇게 말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요.

      위에 ISP님이 자세히 본인의 입장을 설명하신 글을 보세요. 본인도 일반화에 기인한 판단이라고 시인하고 계시고, “유대인의 기질” 에 대해 말씀하시고, 그 기질 때문에 제 2의 홀로코스트가 올 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정말 racism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홀로코스트는 “모든” 유대인과 “모든” 집시들을 잡아 몰살하는 사건이었습니다.

      if it looks like a duck and sounds like a duck, it must be a duck.

      • ISP 12.***.168.229

        굳이 racism이라고 표현 하실수도 있습니다만은

        그런데 미국에서 racism 의 쓰임새는 tracer님이 쓰시는 용법과는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racism 이라 하면은 피부 색깔에 의한 차별을 얘기 합니다.

        그리고 유태인과 관련된 차별은 Semitism 정도로 얘기 합니다.

        • tracer 198.***.38.59

          ISP님/
          네 위에서 잠깐 말했듯이 technically racism이 아니라 anti-semitism이라고 하는게 맞겠다고 했습니다. 여하튼 도덕적 잣대로 보았을 때, racism이나 anti-semitism이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 글쎄요 98.***.227.197

        별로 덕같이 보이지도 않고 덕같이 들리지도 않는데 자꾸 덕이라고 하시네요.

        • tracer 198.***.38.59

          일반화에 기인한 판단이라고 시인하고 계시고, “유대인의 기질” 에 대해 말씀하시고, 그 기질 때문에 유대인을 대상으로 한 제 2의 홀로코스트가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racism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신다면 더이상 대화는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글쎄요님의 유익한 대화에 감사드립니다.

          • 글쎄요 98.***.227.197

            여기 대화, 약간의 중독성이 있네요. 마지막 한마디.

            한국사람끼리 대화 중에 화나면 ‘죽여버린다’라는 표현을 자주 씁니다. 대학시절 제 친구 중의 한명이 미국학생에게 이 같은 표현을 직역해서 ‘I’ll kill you!’ 했다가 퇴학 당할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국말에서 ‘죽인다’는 표현은 화가 날때 쓰는 말이지 정말로 죽일 의사로 한 말은 아닙니다. I님의 표현이 좀 과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같은 한국인이 이런 표현을 물고 racism으로 몰고가는 것은 좀 심했다는 생각입니다. 이거 아주 바람직하지 않은 사고방식인데 미국에 살면서 비슷한 경우를 많이 목격해서 그런지 기분이 별로네요.

      • 98.***.227.197

        심심해서 옛날 글들을 읽다보니까 t님의 글이 재밌네요.

        해고질이라 했더니 해꼬지라고 정정을 했더군요. 사전을 보니까 해꼬지가 아니고 해코지가 바른 맞춤법이더군요.

        if it looks like a duck,…, it must be a duck이 아니고 it’s probably a duck이 맞는 영어 표현이고요.

    • KKK 12.***.36.2

      Tracer 님,
      “racism & POWER”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tracer 198.***.38.59

        더 자세한 질문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힘없는 자는 힘있는 자에게 racism을 행사할 수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 ddd 136.***.250.100

      좋은 토론 잘 읽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정리가 되네요.

      과거에 행위자를 특정할 수 없는 사건으로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자신이 영향을 받았을 때 특정할 수 없는 행위자와 관련된 그룹, 국가, race에 대한 증오는 racism이라고 할 수없다.
      (예, 일본의 아시아에 행한 잔혹 행위,…)

      이런 종류의 집단에 대한 증오는 해당 그룹, 국가, race의 공식적으로 선출된 단체의 사과에 의하여 조금은 해결될 수 있다. (예, 독일 정부의 나치 만행에 대한 공식 사과 및 책임자 처벌…)

      racism은 원인을 정확히 찾을 수 없는 맹목적인 힘 없는 타 민족에 대한 우월 의식과 그것에 기인한 행위라 할 수 있고 그 해결책은 오랜 시간에 걸친 그 대상에 대한 이해와 사랑(?)…

      1. anti-semitism (유태인 정부가 공식적으로 그들의 지난 날의 고리 대금 착취에 대한 만행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불법적으로 점유한 팔레스타인 땅에서 물러나겠다고 하면… anti-semitism이 많이 사라지지 않을까)

      2. 짱깨… (살아오면서 보고 들은 중국인의 나쁜 선입견… 엄격히 말하면 racism?)

      3. 흑인… (열등하다고 보면 racism에 가까울 듯… 위험하다고 보면 자신의 안전을 위한 일반화..)

      4. 부시의 이라크 전쟁은 십자군 전쟁이다… (아랍 애들 야만인 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음…racism)

      아.. 어렵네요…

      • tracer 198.***.38.59

        정리하신 것에 다 동감하는데 한가지,

        “과거에 행위자를 특정할 수 없는 사건으로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자신이 영향을 받았을 때 특정할 수 없는 행위자와 관련된 그룹, 국가, race에 대한 증오는 racism이라고 할 수없다.
        (예, 일본의 아시아에 행한 잔혹 행위,…) “

        여기서 일본인 전체를 싸잡아서 증오하는 행위는 racism(혹은 ethnic based hatred/prejudice)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왜 그건 racism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일본 정부측에 정당한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는 것과 현세대에 태어난 일본 어린이들도 쪽발이라고 편견을 가지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 mm 68.***.143.225

        “유태인 정부가 공식적으로 그들의 지난 날의 고리 대금 착취에 대한 만행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불법적으로 점유한 팔레스타인 땅에서 물러나겠다고 하면… anti-semitism이 많이 사라지지 않을까”

        → 나라없이 전세계에 흩어져 살던 2000년의 세월동안 수많은 학대와 차별속에서 그들이 생계를 위해 할 수 있었던 일들은 극히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환경속에서 유태인들이 생존을위해 할 수 밖에 없었던 일들중 하나가 당시 사회에선 가장 천대시 되었던 고리대금업 이었던 것이죠. 결국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사회에서 매장되어야했던 당시 유럽의 사회상이 유대인들의 고리대금업을 번창시킨 셈 입니다.

        또한 ‘불법적으로 점유한 팔레스타인’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1948년, 2000년 동안의 Diaspora 신세를 청산하고 the state of Israel 을 수립할 수 있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그당시 the league of nations (지금의 UN)와 제1차 세계대전당시 유대인 화학자의 도움으로 화약을 만들 수 있었던 영국간의 행보들을 살펴보시면 왜 ‘불법적’이 잘못된 표현인지 아시게 될 겁니다. 또한 그러한 과정속에서도 어떻게 유대인들이 아랍민족들(palestinians)에 반해 차별대우를 받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실 겁니다.

        뭐 이런 자잘한 내용들을 다 떠나서 강대국이 약소국을 침략하고 식민지화 시킨사건들은 역사에 수없이 존재합니다. 돈을 가진 강자가 약자를 쥐고 흔드는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이고요.

        문제는 ‘Jews’ 가 소위 ‘가해자’ 가 될때에 생깁니다. 독일이 프랑스가 영국이 스페인이 가해자가 될 경우에는 역사의 한 순간으로 기록이 되고 끝이지만 Jews의 경우는 다릅니다. 그들은 강해도 안되고 돈을 가져도 안되고 이기적이어도 안되고 나라를 가져서는 더더욱 안되며 두뇌가 뛰어나다고 하는 인간들은 죄다 하나같이 유대인들이라 더더욱 유대인들은 역사속에서 extinguish 되어야하고.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유대인들은 무조건 약자가 되어야지 강자가 되어서는 절대로 안되며 혹 그 선을 넘어선 경우엔 국제사회에 공식사과를 해야한다? 왜 유대인의 경우에만 그런 논리가 성립되는 거죠?

        anti-Semitism 의 working definition 에 대해서는 하버드법대 Alan Dershowitz 교수의 ‘The case for Israel’ 이란 책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1900년대 초반에 Ivy League 의 대학에서 유태인들은 아예 입학자체가 불허 였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 이유는 유태인들은 컨닝을 하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_-;;;;; 컨닝하는 민족 따로 있고 안하는 민족 따로 있습니까? 결국 유대인이기 때문에 무슨일을 해도 욕을 먹고 차별당하는 것이 바로 anti-Semitism 입니다. 극도의 이기적이고 비합리적인 racism 이죠.

        • ddd 136.***.250.100

          유대인들이 오랜 세월 세계 각국에 흩어져 수많은 학대와 차별을 받아오면서도 민족적 정체성을 잃지 않고 생존해 온 것은 인정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더 노력하고 더 단합하고 하면서 많은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이스라엘 국가 수립이 the league of nations에 의해 공식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불법이 아니다고 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큰 틀에서 보면 2차 세계 대전에서 홀로코스트등으로 인해 국가의 필요성을 절감한 유대인들이 엄청난 로비와 전방위 압박 그리고 필요시에는 암살도 서슴치 않음으로써 국가 수립의 목표를 쟁취하였고 그 영토는 홀로코스트와는 전혀 상관없는 팔레스타인 지역입니다.

          제가 사과를 말한 것은 유대인이기 때문에 사과를 하라는 것이 아니고 누구든지 개인이든, 국가이든 자신들이 잘못한 것이 있다면 당연히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일 정부가 나치의 만행에 대하여 공식 사과와 관련자 처벌을 하지 않았습니까? 교황청도 예전 교회가 저지른 여러 만행에 대하여 사과하였습니다.

          사과는 피해자가 자신을 용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며 자신이 구원받고 새롭게 출발하는 과정입니다. 오랜 세월 학대를 받았다는 것이 자신들의 잘못을 합리화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과연 유대인들이 정말 다른 나라 속에서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아 갈 수 있을 까에는 약간 의심스럽습니다. 정말 유대인들이 다른 나라에서 그 국가를 인정하고 자신들도 그 국가의 일원으로 그 국가의 발전을 같이 하는 방향으로 살아 가는지, 아니면 바이러스 처럼 그 국가에 조용히 잠복하다 어떤 약점을 파고 들어 숙주를 장악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 roundone 69.***.59.72

      Tracer 님의 주장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ISP 님의 Statement 가 “민족의 습성과 기질(다분히 생물학적인 뜻이지요)” 에 기인해서 내려졌으니, 이것이야말로 racism 이 아니고 무었이란 말인가. 또한 정치적, 사회적 주변상황에 따른 다른 주장들 역시 “anti-semitism” 이니까 도덕적 잣대로 보았을 때, racism이나 anti-semitism이나 매한가지라고 본다 라는 말씀, 제겐 설득력 있습니다.

      여기에 “Ethenocentrism” 같은 문화의 우월성 이라는 양념을 첨가하여 ISP 님이 이렇게 표현하셨는지는 그마음속에 들어가보지 않고서야 확인할 도리가 없겠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겐 racism 으로 들리지 않네요. 말씀드린데로 ISP 님의 표현을 Context 안에서 이해한다면 (어떤 Context 냐 질문하셨는데, 위에 다 열거된 정치적, 사회적, 역사적, 종교적, 인과응보적, 등등의 적적적 Context 이니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ISP 님께서는 이 지구상에서 유대인 이라는 정자와 난자들, 누구하나 예외없이, 모두 멸살해야 한다 라는 말로는 안들리네요.

      물론 ISP 님의 표현이 과격하다 할 수 있지만 (사실 저도 이런 비슷한 말들을 생활속에서 수없이 안고 삽니다만), racist 라는 Label 을 달아드릴 용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현대인에 있어서 racism 이라는 단어가 주는 connotation 은 단지 Literally “민족의 습성과 기질” 을 너머로, ISP 님의 과격한 표현을 너머로, 오히려 Tracer 님의 ISP 님의 미래의 자녀에 관하여 말씀하신 과격한 표현을 너머로, 너무도 심각하고, 신중히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 꼴통버스터 108.***.197.156

        roundone,

        나도 지나가다 한 마디하고 할께.

        유대인 씨를 말렸어야 한다고 선언하는 분을

        무슨 context 가 보호해 줄까?

        이런 되도 않은 댓글 다는 것도 네 자유이니

        계속 하렴.

        꼴통아..

      • roundone 69.***.59.72

        골통버스터님,

        제가 하도 답답해서 님께 비판적으로, 그러나 선의로 답글좀 드렸더니 발끈하셔서 배우지 못한 분같이 답글하셨네요. 그리고 위에는 다시 답글 못하게 막아놓으셨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님께서는 사회에대한 뭔가의 열등의식이나 자격지심이 있는 분이거나, 삶에 너무 지쳐서 자학적인 분? 아니면 요즘 고딩, 중딩, 심지어 초딩까지도 이런데 드나든다고 하는데, 그런 부류의 분은 아니신지 솔직이 의아하네요.

        님같이 말하고 다니시면 누가 알아줄까요? 댓글 다시는 것을 보니, 뭔가의 자신의 주장을 하려는 열정은 있으신듯한데,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시다.

    • 꼴통버스터 108.***.197.156

      roundone,

      나는 답글 막아 놓지 않았는데?
      아마 댓글 indentation이 애초에 그렇게 설정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니?

      앞으로 글 읽는 법과 쓰는 법을 배우고
      upgrade되길 바란다.

      그럼 잘 살아야 해!

      꼴통아..

    • 잠거인 20.***.64.141

      계속 입을 놀리게 놔두면 밑천이 다 드러납니다. 모두가 상처를 봉합하려고 (인종, 정치, 성향)문제를 덮어두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무식한 줄도 모르고 혼자 나대요. 저런 사람이 미국에서 정치한다는걸 생각하면, 게다가 대통령 후보 운운, 아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