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진심이면

  • #3917505
    Jaimi 107.***.173.74 850

    저 미국 30 년 이민자인데 매년 제사 지냅니다.
    안하는 사람이 태반이고 뭐하러 하냐는 사람이 더 많지만
    제가 그러고 싶어서요. 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
    친정 아버지 모식 살아서 조부 조모 제사 제가 합니다.
    미국에서 나서 자란 앙들 어렿을때부터 해서 아이들에게 이런 묺하가 있다는거, 조상님께 감사드리는거 가르쳤습니다. 저는 좋은거 같아요. 케바케이고 님이 하고싶으시다면 꼭 하세요. 간호하게 하시더라고 받으시는 분 좋아하실거에요.

    • 1234 151.***.28.205

      저는 본인이 지내고 싶으면 스스로 만족하고 위안받는다면, 좋다고 봅니다. 다만, 주위 사람에게 강요해선 안되겠죠.

    • ㅅ곻쇼ㅗㅅ더ㅕ 71.***.182.71

      그게 바로 아무 쓸모없는 허례허식

    • 1234 207.***.251.73

      조상덕 본 사람은 제사떄 해외여행간다고..

    • 지나가다 209.***.195.1

      좋은 문화인데 부정적인 의견이 많네요.
      저는 제사를 지내지 않지만, 지내시는 분들보면 좋아보입니다.

    • 지나다 63.***.130.112

      결혼후 10년까진 제사를 모셨지만 이젠 와이프가 힘들다고 간략하게하자고 해서 술안주와 술만 준비해서 올립니다. 다 본인 마음 편안해지라고 하는짓이죠. 자식 세대한테는 아예 바라지도 않고 자연의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갈 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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