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직접 깔아보신분께 질문입니다.

  • #304792
    DIY초보 67.***.41.206 6384

    라미네이트나 bamboo strand라는것으로 할까, 아님 엔지니어링우드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부엌까지 같은 종류로 쫙 연결되게 하고 싶은데요.

    부엌 캐비넷 부분은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요?
    만약 캐비넷이 없다면 캐비넷 들어가는 부분도 나무로 일단 깔고 그 위에 캐비넷을 설치하는건가요?

    지금 사는 집은 부엌에 비닐 장판같은게 깔려 있는데 케비넷 설ㅊ치후에 장판을 덧댄게 확실하게 보이더라구요.

    현재 캐비넷을 그냥 유지할 경우와, 혹은 캐비넷까지 다 갈아버릴경우엔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또, 식기세척기와 가스렌지+오븐을 먼저 사다 설치해놓고 그 이후에 마루를 깔아야 할지, 순서가 궁금합니다.

    또, 궁금한것은…라미네이트 자르는 톱으로 타일도 자를수 있나요? 만약 타일까지 diy로 하려면, 톱을 또 빌려야 할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 마루 68.***.188.143

      답은 아니지만..

      혹시 댁에서 케이블 시청하시면 토요일, 일요일 이틀동안 하루종일 DIY채널을 몇주동안 잘 살펴 보세요.
      웹 사이트을 보면서 공부도 하시구요.

      우리는 거실과 주방을 브라질 체리로 깔았습니다.
      거의 1년 정도 구경 다녔구요.
      비수기철인 겨울에 공사 했습니다.
      4일 정도 걸렸고 벽에서 5인치쯤 떨어지게 보더 라인도 같이 해줬는데… 보더라인만 1천불 추가로 지불 했습니다.

      홈디포에서 봄이되면 DIY 강좌를 합니다.
      타일과 마루 강좌도 있으니 동네 홈디포에 문의해 보세요.
      원목이 아닌 종류들은 직접 할만 해보여요.

      2년이 지난 지금, 거금이 들었지만 브라질 체리우드로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 주택 감정 사이트에서 본인의 주택을 찾아서 가격을 확인해 보세요.
      업그레이드 사항을 입력 할수 있는데, Hardwood Floor는 시간이 지나도 감가상각이 아주 적습니다.

    • gb 128.***.160.13

      직접 깔아보았습니다. 일단 집에 잘 어울리는 색깔을 찾으시고 (어두운것, 밝은것, 붉은것, 노란것 등등…) 좋아하는 finish를 (glossy, matte 등) 결정하세요.

      Laminate 는 나무가 아니니 아무래도 나무와는 밟는 느낌이 다릅니다.
      하지만 부엌쪽에 물이 많이 튄다면 라미네이트가 장점이 되겠지요.

      부엌은 캐비넷, 식기세척기, 오븐이 먼저 들어오고 마루를 까는게 좋습니다. 안보이는곳에서 나무가 물에 젖어 썩거나 뒤틀리면 고치기 난감해집니다.

      타일 자르는 톱은 나무나 라미네잇 톱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 마루2 75.***.40.194

      캐비넷 먼저 깐뒤, 마루 깔고, 경계는 quater round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 원글 67.***.41.206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엌이 거실이랑 쭉 연결되게 깔고 싶은데 하드우드를 부엌쪽에 설치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 이어서 67.***.41.206

      지금 집을 사려고 하는데 이곳은 집값이 싼 곳이여서 잘하면 20만불 아래로도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10만불대 후반 집에다 고급 하드우드를 깔아도 괜찮을까요?

      그냥 싼 집이니까 거기 맞춰서 라미네이트를 깔아야 할지…그것도 고민입니다. 좋아보이기는 하드우드가 좋아보이지만…현실이…

      사실 10만불대 집이 앞으로 경기가 살아난다고 해도 얼마나 오를지, 물론 그거 바라보고 집 고치려는거 아닙니다. 원체 카펫을 싫어하는데…동네가 좀 가난한 곳이여서 그런가 제대로 고쳐놓은 집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때문에 업그레이드가 안된집을 싸게 골라서 손좀 보려고 하는데…어느정도 돈을 써야할지 그것도 고민입니다.

    • 마루3 149.***.224.34

      얼마전 직접 집전체를 깔아보았습니다.

      윗분들이 잘 말씀하여 주셨는데 저의 의견은:

      1. 부엌이랑 거실을 연결하여 깔았는데 부엌과 거실의 경계선이 없어져 훨씬 넓어 보입니다. 단 부엌사용시 물이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희의 경우 싱크대 앞에 매트를 깔아 놓았습니다.
      2. 부엌부분 마루 설치 순서는 마루2님 말씀대로 하시고 냉장고, 식기세척기, 오븐을 나중에 들여옵니다. 냉장고, 식기세척기, 오븐을 먼저 들여놓고 마루를 깔면 그부분의 경계선 처리가 애매해집니다. 플러밍만 잘하시면 물세는 경우가 드물고 만약 물이 샌다면 어차치 밑이 나무건 아니건 바깥으로 나와 부엌 마루는 망가집니다. 만약 물이 조금 새어 뒷부분 썩거나 뒤틀려도 안보이면 고치지 않아도 되고 고쳐도 안보이기에 대충 고쳐도 됩니다.
      3. 전체 설치는 마루 중앙은 레고처럼 붙여 설치하여 쉬우나 마루 가장자리가 힘듭니다. 요령은 마루 가장자리를 Quater Round (케비넷 경계선), Transition Strip (타일, 카펫 경계선), Base Board (벽 경계선)등등으로 감추어 주는 것이지요. 그리고 문 기둥은 Door Trimmer로 기둥 밑을 조금 (1/3″) 짤내내어 그 틈새로 마루를 넣어 마루끝을 감춥니다.

      계단이 있으면 또 어려워집니다. 만약 있다면 댓글 달아 주세요.

    • 마루3 149.***.224.34

      라미네이트 설치는 floating 방식으로 되어 설치가 많이 쉬워집니다.
      재료비 그리고 설치비등에서 많은 절약을 하실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위의 코오팅이 일어나기 시작하여 보기 좋지 않습니다.

      만약 몇년안에 이사하실 계획이면 라미네이트도 괜찮고 오래 사실 계획이면
      엔지니어링 우드를 고려하시는 것도…

      무엇을 깔든 가장자리 마무리 요령은 마찬가지 입니다.

    • diy초보 67.***.41.206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