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루터에게 다시 컨택하는 정중한 메일 작성법 문의

  • #3586158
    UTLOVE 146.***.70.71 1266

    안녕하세요 미국삶 선배님들

    제가 거절 했던 인터뷰 제안을 되돌릴 수 있을 만큼, 정중한 표현을 담을 메일을 보내고 싶은데요. 좋은 레터 작성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약 4년전 미국에서 학위과정을 시작할 때에, A사 특정 부서내의 리크루터에게 인터뷰 할 생각 있는지를 묻는 메일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한국서 회사 경력이 A사 벤더 였기에, 업무가 유관해서 연락이 온듯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연락 받은게 영광이고 미안하지만, 학위가 중요하다 라고 조심스레 거절을 하면서, 내 이름을 리스트에 넣어줘 다음에 다시 연락 되길 희망한다 라고 답을 보냈었습니다. 그래그래 하면서 분위기 좋게 대화가 끝이 났었습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 동일한 리크루터에게 연락을 해서 ‘이러이러한 분야를 지금도 뽑고 있는 것 같은데, 지원 하고 싶다.’ 라는 의사를 피력하고 싶습니다. 링크드인을 보니 동일 부서에서 일하고 있고, 저에게 물었던 분야를 꾸준히 뽑고 있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이 것을 위해서, 제가 거절 했던 제안을 되돌릴 수 있을 만큼, 정중한 표현을 담을 메일을 보내고 싶은데요. 미국삶 선배님들께서 레터 드래프트 또는 좋은 문장 표현을 조언해 주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 왔던것이 암것두 아니다. 막 뿌려대는 리크루팅이다. 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뭐라도 잡아볼까 싶은 마음으로 연락 해보려고 하는 것이니 악플을 자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쇼.

    • 54 76.***.80.205

      정중하게 할려고 고민할 필요없습니다. 그냥 메일 보내세요. 몇년전에 우리 메일로 얘기했었는데, 지금 포지션 있냐 그냥 보내세요.
      흔히들 착각하는게요…. 리쿠루터는 사람 구해서 입사시키는 것이 자기 실적인 사람들입니다. 마다할 이유가 없죠. 그리고, 입사를 결정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서로 매너있게 대화하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숙이고 들어갈 이유도 없습니다.

    • Gskshjshjx 24.***.8.252

      작성자님의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만, 간단히 답변 드리면 전혀 어려워 하시거나 미안해하시거나 정중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 당시에 (심지어 몇년 전) 작성자 사정상 인터뷰 하지 못 한거고 아무런 잘못은 없습니다. 그냥 관심있으신 포지션에 지원하고 싶다라고 보내시면 됩니다. 이 정도 보내심 될 듯

      Hi xxx,

      I am interested in xxx position that posted in xxx. Is it still available? I have attached my up-to-date resume.

      Thanks.
      Xxx

    • 궁금 98.***.8.171

      리쿠르터는 기억도 못할듯

    • UTLOVE 146.***.70.71

      쿨- 한 미국삶 선배님들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아주 푹- 숙이고 들어가려다가, 다시 고개를 빳빳히 들고 메일 보내야 겠습니다. >.<

      • 2 24.***.53.204

        당연하죠. 오히려 그쪽에서는 좋은 선택지가 하나 추가 됐을 수도 있는 거거든요!
        화이팅입니다!

    • a 64.***.218.106

      리크루터한테 뭘 정중히???
      연락다시하면 그쪽에서 땡큐하는거지

    • UTLOVE 146.***.70.71

      일관적인 조언들 덕분에, 당당해야 한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바쁘신데도 달아 주신 모든 리플에 감사드립니다. 모두 굿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 CA 169.***.40.99

      I agree with all advice; no need to be too humble but nothing wrong with being polite…
      Nice email is good practice and investment for future.

    • UTLOVE 73.***.237.64

      Thank you. I agree with your advice. CA산타크라라에 있는 지인과 비슷한 뉘앙스로 말씀 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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