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균 변호사님, 한번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 #490063
    신선생 75.***.171.184 2194

    류재균 변호사님 귀하,

    안녕하셨습니까.  아래 “신선생”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게시판인 관계로 본명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점
    깊이 사과드리며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사실은 아래에 질문한 내용에 추가로 질문을 드리려고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립니다.  제 아내는, 만일 가능하다면, 이곳에서
    한번만 90일간 (혹은 100일간) 비자를 연장 받을 수 있다면
    한국에 번거롭게 왕복하는 일이 없이 이사를 끝내고 바로 귀국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의견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이곳에서 관광비자의 기간을 90일 (혹은 100일) 연장받는
    것이 가능한가요?  만일 가능하다면, 어느 쪽이 더 확실한
    (덜 위험한) 경우가 될까요?  만의 하나라도 위험한 경우는
    피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되어서 입니다.  특히 비자 연장의
    경우 만의 하나라도 거절되면 바로 추방을 당할텐데,
    기록상으로도 나쁘게 남겠고, 향후에 미국에서 열리는 학회 등에
    참가하는 것이 어려울까 걱정입니다.  범법을 하고자 하는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2) H1B를 B2로 변경을 신청한 것은 3월 22일이고 허락을 받은
    것은 4월 27일입니다.  I-94에는 4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가능하면 10월 31까지, 정히 안되면 9월
    30일까지는 이곳에 머물면서 짐도 싸고 관광도 좀 하였으면
    합니다. 90일 혹은 100일의 추가 체류 신청 기간이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요? 비자기간 연장 신청을 너무 늦게 하는 것은
    아닐까요?  만일 거절이 되는 경우 원래의 계획대로 나가서
    비자를 받을 수 있을까요?  나쁜 기록이 남는 것은 아닌가요?

    (3) 사실 기간은 연장하여 좀 더 미국에 있으려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막 이사 준비를 시작하려던 4월에 미 항공우주국
    (NASA)으로부터 미국 과학 예산 분배에 관한 세 편의 연구
    프로포잘들의 심사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과학자로서는 매우 영광스런 일입니다.  경력에도 좋게 남을
    뿐더러, 150만불 정도 하는 예산을 배분하는 일을 평가하는
    것이므로 매우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약 한 달 반을
    다른 일을 아무 것도 못하고 그 일을 하느라고 시간을 보내고
    말았습니다. 그 일은 제 나름대로는 미국의 공익에 기여하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담당자가 보낸 부탁의 이메일 및
    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사본을 제출하고 사정을
    정확히 설명하면 비자 연장 신청을 받을 수 있을까요?  

    번거롭게 해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하지만 만일 이곳에서
    비자를 연장 받을수만 있다면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바쁘시겠지만 한번만 더 조언을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말씀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선생 드림
    05/26/2010